우리나라 동성애에 대한 진짜 속마음

동물들에게는 성욕이 이성을 넘어 여자시체를 강간하는일도 일어납니다  이때도 동물도 하니까 자연스러운일이라 하려나요

불임부부는 정자와 난자를 추출해서 시험관 시술로 임신할 수 있는데요?

동성간에 가능 한가요?

어떻게 동성을 불임부부랑 비교할 수 있는지... 동성애 옹호하시는 분들은 비교 하실 때 제발 동등한 선에서 하셨으면..ㅎㅎ

님아 생식을 원천적으로 못하는 거랑 불임은 구분하세요^^

대댓글 못다는 정도로 꼬리달아서 수정불가능하게 못막으니까 님이 혐오를 싫어로 바꾸셨네요 ㅎㅎ 졸렬...

혐오를 언제 싫어로 바꿨다그래요? 진짜 웃기네 왜 말 지어내세요;;;

무정자증 의문의 1패...

혐오하는 사람 많다고 말하면 돌아오는 대답이 걸작이죠. '응, 너만 그래~' 또는 '니가 살아가는 게 자연스러운 거라면 왜 나는 니가 혐오스러울까?'

혐오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혐오가 정당화 되는 건 당연히 아니죠.

근데 여혐이나 왕따가 정말 동성애랑 동등선에서 비교되는 게 맞다 생각하시나요?

혐오권리를 따지면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왜 어느부분에서 동등선에서 비교하면 안돼요?? 저 잘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여혐이나 왕따 동성애 혐오 등등의 것들은 사회 현상이잖아요.
이 이야기 속에서
숫자가 커질수록 구체적이며 미시적인 문제라고 봤을 때
여혐은 1차적 문제로 남혐과 같은 현상과 비교해야하고
동성애는 2차적 문제로 이성애와 비교해야 하는데
애초에 비교 대상이 다른 얘기를 꺼내시잖아요.

동성애 혐오는 이성애 혐오(?)와 비교해야죠.

이성애 혐오라는게 진지하게 말해서 실존하나요? 이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왕따를 당하나요?

미시적인 문제라고 보기 힘들어요
여기서 논지는 혐오와 권리에 대한거니까 같은 선상에서 볼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가 소아성애 개념을 인지할 때, 동성애처럼 소아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소아성애는 소아에 대한 성적 기호를 뜻합니다. 동성애가 동성성애가 아니듯이 소아성애는 소아애가 아닙니다. 소아성애자들은 소아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소아를 성적 대상으로 바라봅니다. 그래서 소아성애는 동성애와 같은 성적 지향이 아닌 정신질환으로 분류됩니다.

자연스럽다의 기준이 혐오하는 사람의 수에요? 어느정도의 사람이 혐오를 해야 부자연스러운거죠? ㅋㅋㅋㅋ참 이것도 웃기네요

흑인 노예 드립이 왜 드립이죠? 정확한 비유인데요

그렇게 볼 측면도 있군요 생각할 거리를 주셔 감사합니다

이 문제가 어려운 문제긴 해요. 개방적이라는 나라에서도 의견이 많이 갈리구요.

그냥 이문제는 간단히 생각하면 됩니다.
동성애가 선천적인것인지 환경에 따른 후천적인것인지에 대한 정보를 모르기때문에
현실적으로 만약에 후천적인 영향에 의하여 아이들이 동성애자가 되어서 동성애자들이 격을 수 밖에 없는 정체성의 혼란 등의 위험성의 비중을 고아로 살아가는데에 있어서의 어려움보다 크게 생각한다면 충분히 반대 할 수 있을만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이 댓글은 애초에 '동성애는 잘못된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는 것 같은데 거기서부터 문제입니다. 애가 동성애자가 되면 안 되나 보죠?

아니 그런 전제가 어디서 나오나요?
편견이든 오해든지간에 현실적으로 동성애자들이 현실에서 격을 수 밖에 없는 고통이 큰건 사실이 아닙니까? 그 고통을 받을지도 모르는 위험성에 대하여 설명한 것인데 어떻게 그런 추론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질주님께서 오히려 입양반대에 해당하는 댓글을 보시고 그런전제를 깔고 있을것이다~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동성애자부부 입양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입니다. 고아로 살아가는 고통의 비중보다 크게 여기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와 반대의 의견도 충분히 이해가고 이성적이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한 것입니다.

저는 "만약에 후천적인 영향에 의하여 아이들이 동성애자가 되어서 동성애자들이 격을 수 밖에 없는 정체성의 혼란 등의 위험성"이라는 구절을 읽고 오해를 했던 것 같네요. 입양 이후에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겪을 어려움에 대해서는 우려할 만 하긴 합니다.

동성애커플의 입양조건은 다른 일반적인 커플보다 높기때문에 환경이 더 좋습니다 평균적으로는요...

왜 제 댓글만 블라인드 된건지.. 기사에서 본거 쓴건데 ㅠㅠ ~~

실존을 반대한다니 뭔 말도 안 되는.. 요즘 흑인들에 대해 워낙 개방적인 분위기라 말은 못하지만, 솔직히 전 흑인들 반대해요. 로 바꾸면 바로 개소리인걸 알텐데.

반대는 단어선택이 잘못된거 같구요, 싫어한다로 바꾸면 크게 문제될건 없어 보입니다

솔직히 저런거 말고 기타 다른 이야기 할 때도 함부로 꺼내선 안되는 말들이 있죠..
잘못 말하면 꽉막힌 사람 된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항상 조심하는중.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게 중요한듯

동성애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서로 상관안쓰면 될일인데... 그리고 윗분말대로 동성애을 반대한다는건 말도안되는거 같네요 ㅋ

사회적으로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없고 나한테만 피해안주면
상관안함

동성애를 병으로 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이 동성애자였는데 종교를 통해 이성애자로 돌아왔다고 인터뷰하기도 했고요

동성애 선천적이란 근거 있나요? 그런 연구 하긴 해도 확정적인 건 하나도 없어요. 다른 사람들 개념이 잘못 이해 되어있다면서 본인은 근거 없는 주장을 하시네...

위에 댓글 읽어봤는데 님이 동성애가 틀리다고 단 댓글이 더 어이없어요ㅋㅋ  무슨 생식못한다고 해서 동성애가 틀리다? 혐오스러워 하는 사람이 많다고 동성애가 틀리다고 하시는 분이 무슨 남 댓글 근거 찾으시는지ㅋㅋ 님 댓글 근거부터 어떻게 좀...

혐오스러워 하는 사람이 많다고 동성애 틀리다 안했어요 그걸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본거지 ^^

동성애가 정말 자연스러운 거라면 혐오스러워하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 이거 님 댓글 그대로 복사 붙이기 한거고요, 이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궁금해서 물어본건가요? ^^ 자연스러운 건데 왜 이렇게 혐오하는 사람이 많지? 동성애 틀려! 이렇게 보이거든요 ^^

위에도 계속 동성에 다른게 아니라 틀리다고 하신분이 왜 말바꾸세요 ^^

전 의학 박사가 아닙니다.
단지 동성애자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깨닫는 계기가 '자신을 동성애자이도록 만드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닌 '인지'에 있기 때문에 태어나면서부터 가진 성향이란 표현을 쓴 것입니다. 말장난 취향 없습니다.
그리고 전 중2, 고1 때 동성애자인 친구들 있었지만 이성애자인 저와 어떤 성별에 이끌리는지에 관한 차이만 있었을 뿐이지 저보다 더 나쁜 사람들이라거나 열등하단 점을 발견할 순 없었는데요. 혹여나 이게 후천적(다들 '질병'으로 깔고 가니 '질병'으로 전제합니다), 즉 '아픈' 일이라면 그건 '안타까운 일'이지 어째서 혐오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거죠? 병이 죕니까?
오히려 제가 알기론 가장 확실한 질병 하나가 있습니다. 동성애와 동성애자를 혐오하고 정신병이라고 치부하는 '진짜 정신병' 호모포비아(Homophobia)죠. 여기 댓글창엔 본인이 정신병인질 인지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것 같군요.
md님은 그래도 저처럼 경험이 있으시니 그런 정도까진 아니길 바랍니다. 까고 말해서 최소한 동성애자들 머리에 뿔 달려 있진 않았잖습니까.

참고로 동성애를 무조건적으로 낭만화시키는것도 호모포비아입니다.
그리고 이 호모포비아 용어 자체도 어이없는게
어떤 현상을 지들맘대로 이름 붙였다는거죠
실제로 19세기 미국에선 '흑인노예들이 농장에서 탈출하는걸 drapetomania
라는 정신병으로 분류했습니다.
유럽중세시대에는 여자가 남자 말을 안들으면 정신병으로 분류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치면 '동성애'  라는 단어 자체에도 이미 '단순한 동성간의 사랑' 이란 말뜻으로 밖에 안느껴지는데ㄷㄷ 흠

ㅇㅇ 이시대가 문란해진건 사실이에요
예전에는 사랑이 애정이란 이미지였는데
요즘 사랑은 성적인 애정이란 이미지가 강하죠
그래서 남자끼리 사랑한다고하는게 이상한게 아닌데 이상하게된 현실

'동성애'  단어는 낭만적이죠. 사람들이 그 플라토닉 러브를 막 혐오하고 싫어하겠습니까

동성애가 선천적인 요인만 있는게 아니니깐 문제인거죠

제 생각과 비슷한데 병이라, 병이 아니라고 단정짓지만 않으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병일 가능성이 있다' 정도로요.

너무 극단적으로 말하면 반감사는걸 간과하고있었네요
경솔했습니다.
그래도 제 생각에는 변함없습니다.

다른 말을 인정하지 않는 우리나라의 인식이 문제죠.
자기들이랑 다르면 무조건 족치고봄

그냥 싫어하는것 까지는 그러러니 하는데
일단 족치고 보는 경우가 많죠ㅠ

사촌끼리 결혼 가능한 나라 많아요. 당장 옆나라 일본만 보더라도..

일본 의문의 대패

우리나라도 고려까진 근친은 기본

도대체 어디서 들으신거죠?

아니 근데 어떤 국가나 단체가 허가했다고 혹은 옳다고 인정해도 그게 옳은것이 되는건 아닌데..
일본이 근친을 허가하면 근친에 대한 절대적 도덕관념은 사라지는 건가요?
아니뭐 요즘 사회야 절대적 도덕 기준이 없어서 그게 왜 도덕적으로 틀린거냐고 물으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맞아요 여성 참정권 없는것도 법이였고 흑인 노예제도도 법이였어요
법이 윤리의 척도가 되면 안됩니다.

그래서 장애인들 낫는거아닙니까 근친해서

그런논리라면 무정자증이나 정관수술 한 남자가 근친하면 아이 안낳으니까 괜찮은 거네요

근친은 동성애와 동등시될 수 없습니다.
사회가 근친을 반대할 수 있는 근거는 근친이 개인대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이라는 집단의문제이기 때문이고, 또한 기형아의 출산이나 면역체계변형 등 심각한 우생학적 문제를 낳을 수 있기때문이라고 봅니다.

또한 근친과 동성애는 대등한범주의 비교가 아닙니다.
이성애에도 근친,소아성애 등이 포함된것이 아닌가요?
이성애와 동성애를 비교한다고 했을 때, 이성애를 100%자연스럽다고 할수 없는것처럼 이성애를 100%부자연스럽다고 할 수는 없다고봅니다.

이성애가 자연스럽지 않다고 해서. 좀 의견이 궁금해서 좀 물어볼게요. 자연스러운 걸 무엇으로 보시는 건가요?

이성애 '전부'가 자연스러운건 아니라고 했습니다.이성애는 종족번식을위한 당연한 선택이지만
이성애에 속하는 소아성애,근친까지를 자연스러운것으로 볼 수는 없지요.더군다나 소아성애는 동등하지못한 대상간의 관계입니다.성폭력이지요.

제 말의 취지는 이성애와 동성애를 가치판단의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둘 중 하나를 싫어하는 건 개인의 자유지만 어느것을 더 열등하고 부자연스럽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근데 그럼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건 무엇인가요? 소거법으로 판단하셨나요?

글쎄요. 동성애는 인간뿐만이아니라 동물의세계에서도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성향이죠.
또한 동물들 사이의 동성애는 사회적 현상이나 아닌 본능의 추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본능의 추구를 자연의의도에 어긋난다고 볼 수 없다고봅니다.

다만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다고 하여 모두가 용인될수있는건아니죠. 인간이기 때문에 우리는 도덕관에도 들어맞는 것을 용인합니다.
그것이 근친,소아성애와 동성애가 구별될 수 있는 근거입니다.

제가이성애를 '완전히.자연스럽지는 못하다'고 표현한 부분은 오류가 있네요. 근친 소아성애 등도 자연발생적일 수는 있습니다.다만 그것이 도덕적이지 못한 행동인가 아닌가가 인간사회에서 용납의 기준이될것같네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제 요점은 동성애에대한 취향은 자유이되, 그것을 반대하거나 가치판단을 하는 행위는 잘못됬다는 겁니다.
 

네 설명 감사합니다

어떤부분에서 동성애가 근친과 비슷한 것이라보여지나요?
차이를 좀 명확히 합시다 동성애는 선택이 아니라 선천적 기질이지만 근친은 수많은 남자여자중 자기 가족을 선택해서 사랑하는거에요 다시말합니다 선택해서요

항문은 배출기관이지 넣는 곳이 아니니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다?

발성, 호흡, 섭취기관인 입으로 하는 구강성교는 여신 가이아가 허락한 착한성교?

구강이라면 O랄 같은거요? 그게 착한지 나쁜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런식이면 '손가락 같은 신체기관으로 상대를 자극하는것도 착한성교?'
라고 하겠네요 손,구강 그리고 항문은 다소 갭(?)이 크지 않나요?
'생식기관이 아닌곳으로 한다고 다 나쁜거냐' 라고 물을때 손,구강이 나쁜게 아니라고 항문이 올바르다고 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구강중에도 O랄과, 단순히 전희 단계에 상대신체를 자극하는것은 좀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둘중에 뭘 말하신건지 애매해서 머라고 말은 잘은 못하겠네요

좀 그렇지않나요? 라고 물으신거면 전 항문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님의 논지는 용도에 맞게 쓰지 않아서 올바르지 않다 아니였나요?
신체기관이 문제가아니라 굳이 손가락 얘기를 하시려면 손가락의 용도를 대고 얘기하는게 맞는것같아요
어떤부분에서 갭이 크다고 보는지 모르겠는데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oral 말한거 맞아요

음? 그냥 저랑은 정서가 좀 다르신가봅니다. 저는 항문성교가 불결하고 나쁜정도가 좀 심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동성애문제는 제가 어찌 생각하던말던 상관이 없기에 그냥 이 동성애 떡밥 글에는 또 안들어오렵니다.
그냥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고 넘어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이 쉽죠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작년에도 이 주제 가지고 한번 키배 벌어진 적이 있는데 그때랑은 분위기가 많이 반전됐네요;; 오르비도 수준 떨어진듯

그냥 받아들이겠습니다.

교회안다닙니다.

교회랑 상관 없고요. 논리가 그렇다구요. 동성애는 남자만의 사랑도 아니구요, 퀴어 축제는 미국에서 시작된 전래부터 좀 찾아보고 오세요. 성적으로 문란해져 미친 사람이 많다는 건 또 뭡니까ㅋㅋㅋㅋㅋ물론 그런 거 있겠죠. 근데 한국에 유흥업소 많다고 해서 이성애가 더러운거임? 그냥 싫으면 싫다 하세요 괜히 같잖은 이유 붙여서 논리적인 척~ 까닭있는 척~

그냥 받아들입시다. 이거 걍 삭제각임

흐켱님 이게 삭제당하는것도 이 사회속의 현상입니다.
어쩌겠습니까 받아들여야죠
사진속 남녀가 동성애 반대 발언하는게 두렵다고 하는게 머리에 쏙쏙 이해가 되는군요.

흐 대가리가 고양이 대가리 수준이라 생각이 이래밖에 안돌아가서 멍청한글을 쓰고 삭제당해 부럿지 말이여

뭔가 말하고 싶었지만 이미 다른 분이 말하셨으니... 그럼 뭐.

동성애를 싫어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동성애를 하는 사람을 싫어할 수는 없죠... 그들을 교화시키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죄'라는 단어를 '동성애'로 대체하셨군요?

제가 동성애자는 아닙니다만
이성애자들이 무슨권리로 그들을 교화대상으로 볼 수 있는겁니까?
이성애자들이 사회적 다수라고해서 그들과 다른의견을 가진 동성애자들을 교화시킬권리는 없습니다.

개인의 의지에 반하는 교화는 폭력이아닙니까

이래서 기독교가 싫어

기독교하고 아무런 관련 없고
저도 개신교 좋아하지 않습니다

동성애를 가르치고 이끌어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하시는분이네요

위애도 댓글달았지만 동성애를 이성애로 변화시키기 위한 미국 보수단체가 잘못을 인정하고 해산했어요
동성애는 치료 혹은 교화의 대상이 아닙니다

동성애자를 이성애자로 변화시키기 위한 '엑스-게이' 운동을 해 온 미국 보수 기독교 단체 '엑소더스 인터내셔널'이 37년 만에 해산합니다. 단체 회장인 알란 챔버스는 "그동안 우리는 이웃과 성경을 존중하지 않는 세계관에 갇혀 있었다"며 동성애자를 치료의 대상으로 여긴 것이 무지한 일이었음을 인정했습니다.

http://m.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4488

대한민국 에이즈 감염자 중 게이의 비율이 높습니다.  이런 점으로 보아서 동성애를 죄와 동일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동성애자 = "게이"란 졸렬한 공식 써가며 AIDS 운운하시네요
이성애자보다 AIDS전염률이 낮다 못해 제로에 가까운 레즈는요?
레즈비언은 동성애자가 아닙니까?

레즈비언은 문란하지 않으니 상관없습니다. (보통 남자보다 많은 비율의 )게이의 문란함때문에 에이즈를 일으킨다는 사실이 문제죠

도대체 문란함의 기준이 뭔가요 아까는 동성애를 죄와 동일시 한다면서요
 
아참 그런 이유에서 게이가 죄라면 클라미디아, 임질, 마이코플라즈마, 자궁경부암 등 과 같은 성병들은 동성애 에서는 일어나지 않고 이성간의 성관계중에 감염되니 이성애는 죄와 같다는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저도 원래는 동성애에 별 관심 없다가 게이 찜방과 게이 어플이 어떤 것인지 알게되고 그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게이를 그리 좋게 볼 수가 없더라고요

이성애자나 레즈를 상대로 하는 저런 장소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이런 점으로 보아 게이가 더 문란하다고 볼 수 밖에 없죠

게이때문에 에이즈 문제라니까 레즈비언으로 물타기 ㅋㅋ

동성애가 죄라고 하셨길래요 ㅎㅎ 그리고 에이즈 문제라고 하신거에 대해서도 얘기했고요 ^

여기서도 시비걸고 있음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20oEt5_rbdY
1편에서 10편까지 쭉 다 보시기 바랍니다
동성애는 동성애 그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에이즈라는 질병으로 인한 인류 절멸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0oEt5_rbdY
1편에서 10편까지 쭉 다 보시기 바랍니다
동성애는 동성애 그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에이즈라는 질병으로 인한 인류 절멸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님이 자연적으로 죽기전까지는 절멸 안돼요~ ㅎㅎㅎㅎ

에이즈가 동성애로 인해서 퍼진다면 이성애자들은 상관없는것 아닌가요? 질병 하나로 인류가 절멸한다는 시나리오는 지나치게 과장된것같네요

동성애는 뭐 나까짓게 반대하고 말고가 아니라고 보는데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는 것인 동성애자의 존재를 아예 부정하게 되는 것 같아서요.. 생각해보면 저는 어릴때부터 동성애에 대한 거리낌이 아예 없었던 듯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본인들끼리 사랑한다는데 내가 뭐 가타부타 해야하나
동성애를 꺼리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데 그걸 표면에 드러낸다면 그건 노매너가 되는 거죠
몰라 이성애자나 동성애자나 다 커플이야 꺼져

https://www.youtube.com/watch?v=20oEt5_rbdY
1편에서 10편까지 쭉 다 보시기 바랍니다
동성애는 동성애 그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에이즈라는 질병으로 인한 인류 절멸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0oEt5_rbdY
1편에서 10편까지 쭉 다 보시기 바랍니다
동성애는 동성애 그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에이즈라는 질병으로 인한 인류 절멸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0oEt5_rbdY
1편에서 10편까지 쭉 다 보시기 바랍니다
동성애는 동성애 그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에이즈라는 질병으로 인한 인류 절멸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에이즈는 이성애를 통해서도 감염되고, 발생하는데.....?? 더러우면,이성에서도 발생하고,
깨끗하면, 동성에서 발생 안 하죠.....

레즈는 동성애 아니에요?

동성애 라는 걸 선택할 수 있는 개념으로 보니까 이런 글이 올라오지....타인을 '틀렸다'고 생각하는거, 넓은 범위에서 혐오라고 할 수도 있는데 참 다양성의 개념을 타인을 혐오하는거에다 갖다 붙일 수 있는건지 처음 알았네.100년 전 미국에서 인종차별 있을때 온건적인 인종차별주의자 백인들이 했던 반응들이랑 똑같네 참 신기해. 애초에 본인이랑 상관없는 타인이 동성애자이든 아니든, 남의 집에서 애를 낳든 말든, 남의 집에서 명품가구를 사던 말던 뭔상관임 진짜.

22222222

동성애자들이 보면 웃기겠네 ㅋ  지나가는 사람이 나보고 (난 여자)
야 너 남자좋아하는거 틀린거야!!
당장고쳐! 반대해!!

아니야 맞아 응원해!^

이거랑 뭐가달라...

네 그렇죠 익숙하지 않은것은 받아들이는건 원래 쉽지 않은 법이죠... 하지만 그 매서운 눈길들의 대상이 다른 어떤것이 아닌 '사람'이기 때문에 더 조심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개인의 가치관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건 항상 위험한 일이니까요! 이미 많은 전문가들 동성애가 정상이라고 말 하고 있어요! Deal with it!

아니 이성애든 동성애든 상관없는데 왜 퀴어퍼레이든지 뭔지 지들끼리 멀쩡한 옷놔두고 시내 한복판을 다벗고 돌아다니는지 이해안됨...  그리고  뚱뚱한 남자가 티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것도 혐오하면 안돼나요???

퀴어축제는 동성애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이성애 성문화축제가 저를 대표하지 않는것처럼요

일반적으로 동성애자를 접해보지 않은 저로서는
그런 축제를 통해서 동성애자에 대한 인상을 갖게 되는건 사실이지않나요?
그들이 동성애자를 대표하진않을지 몰라도 당장 눈에 보이는건 청소년들도 지나다니는 시내 한복판에서 엉덩이부분만 열린팬티를 입고 혐오스러운 옷을 입고 자기들 축제랍시고 다니는데 그걸 좋게 인식할수있나요?
아,, 다른 '보편적인' 동성애자분들은 다르셔..저런사람들은 동성애를 대표하지않아 이렇게 생각해야하나요?

그리고 다떠나서 미디어를 통해서 접하는 동성애랑 실제 동성애는 얼마나 다른지 아시나요? 괄약근조절못해서 대변흘리고다니고 심하면 에이즈에 걸린경우도 다반사입니다.

아그래요?? 에이즈는뭐 이성애들끼리도 걸리고요 하참 ㅋㅋㅋ이런얘기까지 해야하나
저 미디어를 통해 동성애 접하지 않았어요 제친구중에서 동성애자 있어요 실제동성애친구가 있다고요

그리고 엉덩이부분만 열린 팬티입고 혐오스러운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것은
저도 싫어해요
제 동성애 친구도 싫어합니다

ㅋㅋ제가 뭐말할라했죠? 핵멍청하네

티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거 혐오하셔도 돼요 ㅎㅎ

`저 사람들은 동성애를 대표하지않아` 맞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굳이 그런이유로 동성애를 혐오하신다면  이성애 성문화축제도 혐오하니 이성애 혐오해!! 하시면 됩니다 ㅎㅎ

ㅋㅋ퀴어축제가 동성애자들을 대표하진않긴요 아까부터 계속 동성애 옹호하시기 바쁘시네

네 맞아요 저 동성애 옹호합니다 ㅎㅎ

지민님도 꼬이신거 같아요
남이야 동성애 옹호에 바쁘건 그냥 가던길 가세요 
시비걸지 마시고^^

비꼬는 말투 극혐 ㅋㅋ
네! 가던길 가겠습니다 시비걸어서 죄송하네요^^

죄송할필요까진 없구요^^
남 의견에 제대로 된 근거나 논리도 없이 옹호하기 바쁘시네 어쩌고 하면서 달랑 한줄 댓글 달고 가는 님 태도가 더 극혐이에요^^
다음부턴 댓글 다실때 생각 좀 하고 달아주세요^^

네 생각 더 하고 달게요

흠 그럼 전 비정상이라는 말?

사회적으로 일반적이지 않으니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던가 '부담스럽게' 여길수는 있지만 혐오와 존재부정, 멸시와 경시에 무조건적 비난은 정말 잘못된 것같아요. 사회적 포용성을 떠나 그들을 '타인'으로서 대하는 인간성의 결핍;;

다르다는 걸 틀린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해하는게 동성애 틀리고 혐오스럽다는 사람들에 대한 도덕적 우월감이라고 느끼시나요? ㅋㅋ
진보라는 가면을 쓴 위선적 태도라니.......꼬여도 단단히 꼬이신듯ㅋㅋㅋ 님같이 사고하시는 분들의 머릿속이 궁금하긴 하네요ㅋㅋ

그런 사람들도 있다는 거죠. 꼬였다고 매도까지야... 생각이 닿는대로 가능한한 다 따져보긴 합니다. 정치적 이슈에 특히 이런 사례가 많죠. 전라도에서 진보정당을 지지하는 이유가 진보적이라서가 아니듯이 말이에요.

매도라뇨?ㅋㅋ 말 바꾸시는 건가요? 단지 그런 사람들도 있다는 거라는 말이 아닌데 님이 다신 댓글 보면 
여기 동성애 이해한다는 댓글 다신 분들 저격해서 돌려서 비아냥투로 말씀하시고선 왜 다른 소리하세요ㅋㅋ 먼저 기분 나쁠 소리하시고선 매도란 단어 쓰시면 되나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왜 기분이 나쁘죠? 그런 사람들도 있다는 건데요. 본인이 순수한 마음을 지니셔서 생각을 안해보신 건 아닌가요? 착한 사람 눈에는 착한 사람만 보여요. 전 별로 안 착해서...?ㅋㅋ

님이 원래 처음에 쓰신 댓글 읽어보세요  기분이왜 나쁜지 아실거에요
갑자기 순수 착한건 왜 나오나요? 이해안가는데

더 이상 의미없는 키베라서 그만하겠습니다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성인군자 눈에는 성인군자만 보입니다. 실제 그 생각을 해보지 않으면 어떠한 맥락에서 나왔는 지 전혀 이해를 할 수 없죠. 저는 과거에 우월감을 느끼는 행위를 해봤기에 아는거죠. 하찮은 이론지식을 자랑하거나 학벌자랑하거나 뭐 그런거요.
 처음 쓴 건 지워서 확인을 못하는데... 그리고 댓글 남긴 목적이 애초에 키배에 있던 게 아니라 의견을 듣기 위함이었죠.

글쎄요  위에 댓글 남기신 분들 중에 동성애 옹호 쪽이신 분들이 어떤 도덕적 우월감이나 가면을 쓴 위선적 태도일 수 있다는 님 생각은 납득이안되는데요

님이 그런 경험이 있다고 해서 타인의 생각까지 그럴거라고 짐작하는 게 오히려  매도아닌가요?

그리고 동성애는 싫어하는 선호를 드러낼 문제가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무슨 권리로 타인의 존재자체를 싫고 좋다고 결정하나요? 이성애자들도 동성애자들과 같은 사람일뿐인데  다수가 옳음을결정하는게 아니듯
단순히 거부감이 드는 것과 싫어한다고 비난하는 것은 다른 겁니다

엇 실수로 좋아요 눌렀네요. 이 글 말고 다른 글에 댓글 있긴한데 선호를 갖는 것과 그것을 드러내는 건 다르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 존재하나만으로도 반례는 충분히 되는 것이구요. 그걸 납득못하겠다고 우기면 무슨 말을 해야하나요? 동성애는 포용하면서 제 존재는 부정하는 건가요? 꼬투리만 잡는 키배는 하고 싶지 않네요.

댓글 그 사이에 바꾸셨어요ㅋㅋ

의도가 곡해되지 않게 바꿨어요ㅋㅋㅋ 어떤 맥락에서 말했는 지 설명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매도는 맞죠. 참고로 저도 동성애 반대 안합니다.

꼬르따도님이 더 꼬이신거같은데요?

굳이 뜬금포로 남 키베에 끼어서 시비까는 님이 더 꼬이신거같은데요???

이런 걸로 싸우지 마세요...ㅠㅜ

그냥 지나가다가 너무 꼬이셨길래 글 남겼습니다

제 댓글의 어떤점이 너무
꼬였나요? 궁금해서
시비거는걸로 보이던데??

죄송합니다
좀 공격적인거같아서 한말인데 다시 읽어보니까
제가 확실히 뜬금포로 시비를 걸어버렸습니다 ㅠㅠ

제가 제 댓글 다시 읽어보니까 비아냥거리면서 공격적으로 쓰긴 했네요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맞아요 싫어하는것도 자유에요 그냥 싫다는데 어째요
 근데 무엇때문에 죄다 무엇때문에 이게 잘못된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이제 그거에 대해서 반박하는 것 뿐이지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건 저도 옳다고 보지 않아요

정신병의 정의는 "정신기능에 이상을 나타내어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병적 상태"로 동성애라는 것이 이 개념에 포함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미 1974년 DSM-2에 이미 동성애는 정신질환에서 삭제되었어요

집에서 짱박힌것과 약빠는건 좀 다른데 담배도 마약으로 분류되니 뭐...전 별로 신경 안씁니다

저도 신경 안쓰는 입장입니다. 다른 의견도 있나 궁금해서요. ㅎㅎ

으아아아악 긴장해서 이미를 두번이나써버렸어요! 아아ㅏ아ㅏ아ㅏ아부끄러워라하하하ㅏㅏ핳ㅎ고치지도못하네 허헣ㅎㅎ

저도 역시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속으로는 반대하지만 겉으로는 대놓고 말 못하는 그 비굴한 느낌! 동성애보다도 특히 "혼전성관계" 고리타분하고 꽉막힌 x선비라고 해도 이건 정말 반대합니다! 이건 낙태문제와도 직결되고 입양문제,고아수출국1위와도 밀접한 연관된 문제라 심각합니다. 아무리 설개방풍조가 만연해 있지만 지킬건 지켜서 건전한 교제를 해야 건강한 사귐 더 나아가 건강한 가족,사회,세계,지구가 되는 겁니다

222222222

특히 성관련 범죄는 다른 범죄와 달리 죄질이 차원이 다른겁니다. 따라서 성범죄는 벌금형을 없애고 무조건 징역형과 전자팔찌,전자발찌, 전자목걸이 3개를 착용시키고 화학적 거세,15년간 정보공개로 성문제에 있어서는 건강하고 깨끗한 사회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유아나 어린이들 맘놓고 건강하게 자랄수있는 환경조성이 힘써야합니다

동성애 옹호하시는 분들 너무 공격적임
조금이라도 반대성향이면 거품물고 달려들어서 빼액대기나하고
동성애 반대하면 죄인이고 차별주의자고 나쁜놈들이고 ㅋㅋ
반대의견은 절대 입밖으로 내지말라는거?

반대의견 내셔도 좋아요! 저는 찬성의견을 낼게요
건전한 토론을 지향합니다 ㅎ

네 ㅎㅎ

개인적인 생각인데 전 동성애 반대합니다
그렇다고해서 동성애자들에게 돌을 던지자는게 아닙니다
동성애 하고싶은 사람들은 지들끼리 하면되는데 항상 퀴어축제니 머니 하면서 나와가지고는 반대하는사람들을  차별주의자로 매도하는것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이들 에이즈 병원비 세금으로 지원하는것도 좀 싫고요
그렇다고 지원하지않으면 감염된채로 치료 안받고 돌아다니겠죠 ㅡㅡ
또한 자꾸 동성애가 자연스러운거라고 주장하고 다니는데
어린아이들의 가치관에 혼란이 올까봐 두렵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자신의 인권이 위협을 받아서라기보다는 동성애자들을 늘리려는것에 목적을 두고  자꾸 나오는거 같아요

음 근데 에이즈비율은 이성애자가 더 높아요..

지어내지 말고 팩트만 씁시다.
에이즈 비율 동성애자가 더 높습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자료
http://www.cdc.gov/hiv/group/msm/index.html
'young gay and bisexual men (aged 13-24 years) accounted for 72% of new
 HIV infections among all persons aged 13 to 24'
 13~24세 모든 신규 HIV 감염자중 72%가 남성동성애자와 양성애자

 UN산하 AIDS관리국(UNAIDS) 2015 보고서(일본)
http://www.unaids.org/sites/default/files/country/documents/JPN_narrative_report_2015.pdf
(70.5%) through homosexual HIV cases 3 contact
성관계를 통한 HIV 감염인(88.1%)중 70.5%가 동성애(homosexual)로 인한 감염

https://www.gov.uk/government/uploads/system/uploads/attachment_data/file/326601/HIV_annual_report_2013.pdf
 Public Heh England(영국 2012) 
전체 HIV감염자 추정치에서 남성동성애자 40,900(estimated)명으로 압도적 1위
 
UNAIDS(UN산하 AIDS관리국) 2014 보고서(네덜란드)
http://www.unaids.org/sites/default/files/country/documents//NLD_narrative_report_2014.pdf
The majority of newly diagnosed infection occurred also in MSM (67%).
 Heterosexuals accounted for 30% of patients
신규 HIV 감염자 중 67%가 남성 동성애자

지어내지 마시고.. 팩트만 씁시다...
제가 해당 자료를 바로 찾지는 못 했지만, 우리나라 에이즈 감염 원인의 상당수가 출혈 부위 감염이었는데, 9X%가 항문 출혈이었습니다.

이런말 하기 뭐한데
이성애자들도 애널 자주하던데

이 댓글만 보지 말고 위에 댓글도 봐주세요.

13~24세 모든 신규 HIV 감염자중 72%가 남성동성애자와 양성애자
성관계를 통한 HIV 감염인(88.1%)중 70.5%가 동성애(homosexual)로 인한 감염
전체 HIV감염자 추정치에서 남성동성애자 40,900(estimated)명으로 압도적 1위
신규 HIV 감염자 중 67%가 남성 동성애자


저는 나니고레님이 에이즈 비율 이성애자가 더 많다고 하셔서 반박 자료를 가져온거구요. 그 얘기 갖고 물타기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이성애자가 애널 자주 한다는 건 근거가 있나요? 통계라도 있는지요.

그래서요? 이 자료 가져와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요? ㅋㅋ

예민하게 반응안하고 궁금해서 물어본건데요?  님이야말로 왜케 예민하게 반응하세요 

ㅋㅋ 네

솔직히 시비거는 의도 있었습니다 불쾌하셨다면 그 부분은 사과드려요
다음부턴 주의할게요

괜찮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저도 똑같이 감정적으로 대응했기에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항문 항문 거리는데 그럼 이성애를 금지하고 에이즈 걱정 없는 레즈비언만 허용해야 하나요? 그리고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이 이성애이니 이성애도 금지해야 겠네요?

'항문 항문 거리는데 그럼 이성애를 금지하고'

왜 항문 항문 거리는데 '이성애를 금지'한다는 말이 나오죠? 위 자료에 동성애자 비율이 높다는 거 안 보이나요?

그리구요. 자궁경부암 주요 원인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어요. 애초에 자궁경부암이 여성의 80%가 걸릴 수가 있는 병(병의 매개인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감기처럼 흔한 바이러스)인데, 주요 원인이 '이성애'라니 이런 엉뚱한 소리는 도대체 어떤 핀트에서 나오는 건가요?

주장을 하실 거면 근거를 토대로 해주세요.
또한 제 제언의 핀트를 꼬아서 '그럼 ~인가요? ~해야 하나요' 이런 식으로 물타는 건 좋지 않은 토론 태도니까 자제 해주시구요. 초등학생 토론 대회였다해도 큰 감점 요인이 됐을 거예요.
이제 님 댓글에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게이들 에이즈 병원비를 세금으로 지원하는지 몰라서 찾아봤더니 그렇네요
에이즈 병원비를 세금으로 지원하는건 저도 반댑니다 이것은 동성애의 반대가 아닌 법에 대한 반대가 되어야겠네요
하지만 에이즈라는 병때문에 동성애 반대하신다면 이성애도 반대하셔아 할겁니다 항문성교가 질 성교보다 높은 감염률을 보이긴 하지만 이성애가 안걸리는건 아니거든요
게다가 이성애도 경우에 따라선 항문성교하고요
콘돔 사용하고 상대에 대한 정보만 정확하다면 에이즈 발생률은 낮습니다

에이즈나 성병을 유발하는게 문제라면 에이즈는 마약을 하는과정에서 주사기를 돌려쓰면서 가장 많이 발생하니 그것에대해 반대하시고요 콘돔없이 상대방에대한 정확한 정보없이하는 무분별한 집단 섹스에 반대하세요

동성애가 무엇때문애 부자연스럽다고 하는지 모르겠고요

누구나 다 성장기때 가치관의 혼란을 겪지 않나요? 뭐 그러다가
자기가 동성애다 그럼 그냥 동성애입니다 문제될게 뭐있어요?

뭐 지민님의 주관적인 생각에따라 동성애를 늘리려고 나오는것 같다 그러면 뭐 할말씀이 없네요 지극히 지민님의 생각이니까요

하지만이성애자들은 이성애자인 자식들만 키워내는게아닌것처럼
동성애자들이 동성애자 자식을 키워내는게 아니라는걸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동성애 반대는 제 주관적인 생각일뿐입니다.

제가 예전에 동성애 관련 영상하나를 본적 있는데
아무래도 게이들은 항문성교를 하다보니까 에이즈도 그렇고
나중에는 항문도 다 헐어서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더라고요
이성애자들도 항문성교 하는사람들도 있겠죠
그러나 게이들은 항문 성교만 할 수 있잖아요
전  사람들이 비극적인 결과로 향해가지 않았으면 해요
물론 모든 게이들이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되진않지만
많은수의 게이들이 이성애자들의 비해  나중에 비참한 삶을 사니까요

구로미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
구로미님 말대로 생각해보긴하겠으나
반대에서 찬성으로는 움직여지지 않을거같네요

이즈음 해서 제가 무슨말을 해도 지민님의 의견이 변함이 없다는걸 깨달았네요 유감입니다.

아참 그리고 동성애는 찬반의 논란이 될 수 없어요 위에도 썼지만 예를들어 비오는걸 싫어할 순 있어도 비오는것에 대해 반대를 할 수는 없는것처럼요

뭐 반대하신다면 그것은 동성애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 동성애를 사회적으로 아무렇지 않게 드러낼 수 있는사회가 오는것을 반대하시는것으로 얘기할 수 있겠네요

오랜만에 건강한 토론 재밌었습니다 ㅎ

네 좋은 의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드는 생각이, 그들은 그냥 본능적으로 동성에게 있어 끌리게끔 태어났을 뿐인거니까 (다른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이성에게 끌리게 태어난 것이듯) 자기 마음 맞는 사람끼리 만나서 사랑을 하는건 전혀 문제가 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애자들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유는 이질적인 것에서 오는 혐오감 아닌가요..?..

딱히 동성애자들에 대해 별생각 없는데
그들에 대한 이해를 강요하는 사람들이 너무 싫음

????? 저말하신건가요...?뭐가개판이에요??

딱히 특정인을 저격한건 아닙니다

저격했다 말 바꾸는 느낌ㅋㅋㅋ 하긴 그랬다고 해도 순순히 인정할 리가 없지ㅋㅋ 저격하는 느낌 들게 댓글 달아놓고 아니라고 발빼면 다임?ㅋㅋ

제가 건강한 토론을 재밌었다고 한 말을 그대로 옮겨서 “건강한 토론? ㅋㅋㅋㅋ"하셔서 절 저격한줄 알았어요...

무엇에 대해 개판이라 하신건지, 저격하신게 아니라면 제가 한말을 그대로 옮겨서 비웃는듯이 써놓고 뒤에 개판이라고 쓴이유가 뭔지 물어볼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님 댓글모음 한번 쭉 읽어보세요

동성애자들에 대한 이해를 강요하는게 아닌데요ㅋㅋ 잘못된걸 잘못된거라고 말하는 게 강요하는 건가요?  잘못된건 고쳐야 하는거죠

님 뭐 동성애옹호자 대표세요?
님한테 한소리 아닌데 왜이렇게 달려드시지ㅋㅋㅋ

저한테 한소리만 반응해야 하나요? ㅋㅋ 기막히는 댓글이니까 거기에 맞는 댓글단거지ㅋㅋㅋ
 
그리고 제가 전부터
님 이런 키배뜨는 게시글에
 댓글 단거 봤었는데요
 특별한 논거나 이유도 없이 그냥 싫어  이런식으로 아몰랑하고 가시드라구요ㅋㅋ

키배뜰 수준이 안되시면 그냥 조용히 가세요^^

차라리 동성애 혐오라도 댓글 달면서 자기생각과 근거 말하고 가는 쪽이 덜 비겁해요ㅋㅋ
욕을 하더라도 자격은 있으니까ㅋㅋ 님이 무슨 자격으로 남들 생각을 개판이라고 까내리냐고요ㅋㅋㅋ 그럴만한 수준도 안되는게ㅋㅋㅋ

뇌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게 아니니까 생각하고 댓글다세요ㅋㅋ

자기 댓글에 태클 걸었다고 동성애자 대표냐고 묻는 클라스 보소ㅋㅋ

여기가 키배뜨는 곳임?ㅋㅋㅋㅋ 착각하고 계신거 같은데 댓글창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적으라고 있는 겁니다

달려드는거 싫으시면 키배뜰 생각하지 마시고 애당초 이딴 댓글 생각없이 달지 마셔야죠
^^

꼬르따도 이분은 뭐 자기랑 반대되는 생각만 가졌으면 쪼르르 달려가서 댓글로 시비거네..ㅋㅋ본인생각이 항상 옳다ㅊ빼애애애애액!!! 거리면서 착각에 빠져사시는분 헤헷

네  그래서 아래 사과댓글  남겼어요  상대안할까 하다가 댓글 남겨요

님도 시비걸지 마시고 님 할 일 하세요  착각에 빠져살지 않으니까

이분 본인이 저질스런 댓글로 시비털고 다니신건이제 댓글로 사과아닌 사과한마디 해서 아무문제없다생각하고 정작 자기댓글에 시비털리니까 갱장히 맘이 불편히신듯. 넵! 저는 물러가겠습니당!저두  사과하고 쿨 하게 하던거 마져하고 꿀잠잘게용 ㅋㅋㅋ

공감합니다
동성애 이해하라고 강요하면서
반대의 의견은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맞아요 이해를 강요하면 안되죠 동성애자들도 널리고널린 이성애자 이해 못해요 동성애자들에게 필요한건 관심과 배려가 아니라 존중입니다

- 성균관도서관(?) 님의 댓글이 제 생각과 같아서 본따왔습니다-

윗분들하고는 쪽지로 화해했습니다
많은분들 눈쌀 찌푸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죄송합니다  댓글이 너무 많아서 읽으시는 분들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사과글 남기고 가겠습니다

댓글 달던 중에 감정이 격해져서
비아냥 인신공격성 발언한거 인정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기분 나쁘셨거나 보기 불편하셨던 분들 죄송하고요

다만 동성애자들에 대한 선호를 이성애자들이 가질 권리는 없다는 제 생각엔 변함없구요
동성애자들의 존재에 대해 옳다 그르다 판단할 권리가 이성애자인 우리들에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을 포용하거나 이해한다는 표현도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다르다는 걸 받아들이고 인정한다고 하지 이해한다거나 포용한다는 표현 쓰지 않자나요
누가 이해하고 누가 이해받아야할 대상인가요?

제가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고 죄송합니다  댓글 다는 거에 있어선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의견의 자유는 기본적인 자유인데 모두가 동의할필요는 없지않나요...

동성애 혐오론자들의 주장과 그 반박
1. 동성애는 자연스럽지 않다.
->도대체 자연스럽다의 기준이 뭔가요? 자연스럽지 않다고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럼 현대 문명을 거부하고 원시인처럼 살아야 하나요? 이런 근거로 동성애를 까는 것은 '자연주의의 오류'라는 명백한 논리적 오류입니다.
2. 동성애자는 생식을 할 수 없으니 동성애는 나쁘다.
->피임은요? 무정자증 걸린 사람들은요? 독신주의자나 무성애자들은요?
3.동성애를 하면 에이즈 걸린다.
->레즈비언들은 에이즈에 안 걸리니 이성애를 금지해야 할까요? 이성애는 매독,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니 하지 말아야 하나요?
4.그렇게 치면 소아성애, 동물과의 성교도 허용해야 하나?
->어린이, 동물은 당사자 간 온전한 합의가 불가능해서 성교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상호 합의가 된 성인간의 동성애와는 다릅니다.

아무리 설명해줘도 소용없어요ㅋㅋ
동성애가 잘못이다 혐오스럽다 이 생각 자체가 잘못된건데  이 게시글 읽어보면 동성애 혐오스럽다고 생각하는건 내 자윤데 왜 강요해! 빼액!!!이러자나요 

사람이 사람 존재를 왜 잘못된거다 맞다를 논하냐구ㅋㅋ 무슨 권리로ㅋㅋ 이성애자들이 동성애자들보다 위에 있는 존잰가?  자기랑 다르다는 것만 인정하면 그만인데 

일단 동성애 자체에대한 거부감이나 혐오는 없었음(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있는건지 없는건지)
근데 자기들이 사랑하는 모습을 남들에게 굳이 표출해야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예를들어 퀴어축제라던지?? 가만히 사랑하면 그랬구나... 그랬었구나... 하면서 넘어갈일을 자꾸 사람들에게 인정해야지??? 라고 인정과 이해를 강요하는게 싫어요 (건전한 비판은 환영함니다)

맞아요 자기들이 사랑하는 모습을 남들에게 표출해야할 필요가 있나싶습니다 이성애 성문화축제도, 퀴어축제, 길거리에서의 과도한 애정행각(이성애포함) 보기 꺼려집니다 인정과 이해를 강요하는것도 반대입니다 그저 존중해주기만 바랄뿐....ㅠ

ㄹㅇ 동성애자가 지네끼리 좋고 사랑한다는데 우리가 그걸 잘못된거다 판단할수는 없지만 퀴어축제라던지 그런건 좀 자제했으면좋겠음 남녀커플이 길거리에서 물고빨고 해도 욕하는 마당에 그런 요상한 복장이랑 행동을 축제라고 하는건 오히려 혐오를 더 키우는 행동같음

오 저랑 같은의견....ㅎㅎㅎㅎㅎㅎ진짜

또 싸우네; 동성애자가 님들한테 피해준거 있음? 왜그렇게 난리침

피해준거 많은데요? 퀴어축제라는 이름으로 혐오스러운 행사 개최하고, 동성애자들 무분별한 항문성교로 인한 치료비용 다 국민세금으로 충당하는건데 손해가 아니면 뭐죠?

그게 님이랑 뭔상관이에요?

아 저랑 무슨 상관이냐고요? 전 한국사람 아니에요? 아직 독립한 사람이 아니라서 제가 돈벌어서 세금 내는 건 아니지만 제 아버지께서 열심히 일하셔서 버신 돈 저랑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 위해서 쓰이잖아요. 좋은 이유에 쓰이면 몰라 그것도 아니고. 글고 퀴어축제로 혐오감 조성하는거 저랑 왜 상관이 없어요? 저도 우리나라 사는 사람이고 서울시 한복판에서 저런일 일어나면 불편해요 ㅋㅋㅋ 자기네들 인권 주장하기 전에 다른 사람들의 권리는 생각 안하는 건가요?

ㅠㅠㅠㅠ항문성교로 인한 치료비용에 대해서는 에이즈를 말씀하시는거같은데요 에이즈는 이성애 사이에서도 일어나고요, 국민세금으로 충당하는게 싫다 그러면 동성애에 대해 반대하실게아니라 세금으로 충당하게하는 법에대해 반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그 법에 반대하고요

더있음. 집안에서 가족들이 결혼앙하냐고 난리치니까 형식적으로 여자랑 결혼하는거 보여주고는 동성애인이랑 연애하면서 사는사람도있던데 ㅋㅋㅋㅋ 여자무슨죄

찬성과 반대를 논할 주제가 따로 있는거지. 동성애를 그런 주제로 끌어들이는 이런 글을 보면 마음이 편하진않네요. 찬성이 있으면 반대도 반드시 생기는 법인데... 동성애자 입장에서 보면 웃기지 않을까요? 동성애가 정신질환도 아니고 자기 성적정체성에 가지고 사람들이 찬성이니 반대니 떠들고 있으니.
아무리 저명한 교수나 연구원이 나와서 동성애에 대한 연구나 조사를 밝히는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는 그냥 있는거에요. 병도 아니고, 딱히 피해야할것 도 아니에요. 연구해야할건 더더욱아니죠.
그냥 지나가다 답답해서 제 생각을 좀 써봤습니다...

끼양야아어아아가 주둥아리 도둑을 찾습니단 ㅠㅠㅠ 어떤 일본만화 좋아하게 생기실것같은 분이 "내..말이 다..맞아. ..늬들.....난 동성애..찬성...반대하는놈은....인종차별하는거랑 same.."  중걸거리면서 제 조동아리를 싹똑 짤라갓숩니당 ㅠㅠㅠ 밥먹게 도와주세요

개인적으로 인간의 성욕을 부정하는 사람인데,

→ 성욕은 번식 욕일 뿐으로, 미개한 행위라고 → 나 같이 생각하면 독씬으로 살기 쉽다 ㅎㅎ

→ 결혼이 밥 먹어줌? 돈 벌어줌? ㅎㅎ 결혼한 사람의 노예로, 돈벌이 인생 밖에는 안 되는 걸 ㅎㅎ...

난 내 꿈 이루고, 좀 더 넓은 세상에서 살아가려고, 결혼을 반대하는 사람 중 하나임 ㅎㅎ



→ 하지만 친구라는 것도 나이들어가면, 사라지고, 그런거 없이 완전히 혼자로 살기는 싫다

→ 그렇다고 이성친구를 오래토록, 옆에다 붙잡아 둘 수도 없는 일 (결혼도 없이... 몇 십년간... 늙어 죽을 때까지요 ㅎㅎ)



그래서 매우 친하게 지내는 동성을 만들 생각이 있다

→ but. 성관계 x (((당연/ 게이, 레즈 ㄴㄴㄴㄴ 절대로 극혐함))),
하지만, 두 사람 다 독씬으로, 삶의 대부분을 서로 같이 공유하고 있다

→ 흔히 말하는 한 지붕 아래,

→ 이건 어떻게 생각함?

요즘 독신으로 늙어 죽을 때까지 살 경우에는, 이렇게 살아야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경우는 어떠함? 혐오함? → 오르비 의견을 듣고 싶다 ㅇㅋ

동성애자가 동성애자들끼리 합의하에 사랑하면 딱히 문제시할건 없다고 보는데.... 동성애자에 의한 성폭력같은 문제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반대하는 것 자체는 개인의 자유지만 혐오를 하는거는 다른 문제라고 봄.

우걱우걱...팝콘 맛있다..쿰척...

저는 개인적으로 동성애를 싫어하고 동성애 관련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서 약간 거부감이 있는 편인데(쉽게 말해서 이성애자라는거죠) 동성애를 가지고있는 사람과 만날때에는 그와 관련된 선입견을 버리려고 노력합니다. 내가 싫어하는 걸 남도 싫어하라고 하지 말라고 강요할 권리는 없다고 보거든요

음....막 이런글 올려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그냥 지나가기는 좀 그래서.....사실 제 친구들 같은 경우는 제가 동성애자라고 밝혀도 겉으로는 거부감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편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일부 선생님들은 동성애가 잘못된 것이다.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하시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혼란스럽고... 제가 큰 잘못을 저지른 것 같고 너무 괴롭더라고요. 그냥 지금은 고치려고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고 해요. 동성을 좋아한다는 건 이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수월하게 못 받아들이는 사실이기도 하고....굳이 다수나 타인의 생각에 맞춰가야 한다는 강박을 느낄 필요도 없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가끔 논쟁이 되는 걸 보면 기분이 되게 묘하기도 해요. 아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것 자체가 논쟁이 될 수 있구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