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 학생 상대 수십억 구상권 청구 논란 ★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335552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6&aid=0010310490&sid1=001
요약 - 약학대학원 교수가 시켜서 학생들이 위조로 약학 실험 보고서 문서를 작성
대학원이라서, 교수의 명령은 절대적
(졸업, 앞으로의 진로로 무사히 입성, 즉 인생 대부분을 모든 걸 대학원 교수가 결정)
위조 보고서가 제약회사에서 그대로 사용되어,
38 억원의 피해가 발생
대학원 측은 13 억원은 교수가, 25 억은 학생 3 명이서 부담하도록 결정*
채무 이권 문서대로, 학생 3 명의 월급에서 25 억원 착취됨
그러나 학생 3 명은 억울함을 호소
해당 교수는 잽싸게 해외로 이미 도망가 버림 ^ ^
★ 여기서 지난번 성균관대 의예과 성폭행 가해자
(박 모씨) 이야기를 꺼내고 싶다 ㅎㅎ
고려대 의예과에서 집단성폭행을 지르고, 징역 살다가,
성균관대 의예과에 재 입학해 다니는 학생에게/
그냥 방관 (성균관 대학교측은 그 어떠한 처벌도 안 함)
했다가....
교수 명령으로 억울하게 피해를 겪는 약학대학원 학생들에게는,
25 억원을 바로 채무로 떠넘겼다
성균관대.... 뭔가 요즘 냄새가 나는 것 같다 ㅎ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배기범 커리추천 0
배기범 first 기초입문 듣고있는데 필수본 개념완성은 건너뛰어도 될까요?
-
득은 맷집 단련된다는 거. 실은 어르신들이나 선생님들이 머리 쓰담쓰담 해주시려고 손...
-
야구직관 얼마만인겨 진짜 원래 계획은 두산이랑 쥐돌이가 뜨는 어린이날 경기...
-
초1인가 과자 먹고 싶어서 혈육 책상에서 2000원 슬쩍한거 때매 ㅈㄴ 쳐맞고 그...
-
ᄌᆞ미 오놋다
-
에잇 맛이 다 버려버렸구만..!!
-
말도 안되네 이거 복권으로 일획천금 못하겠음
-
3등 2회당첨 ... 넘 노가다네 ㅈㅈ
-
3일동안 문뜩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우다다다 해보다가 결국 잘 안되는 방법임을 깨닳고...
-
감정 필터링 안 해도 됨 이미지 차릴 필요도 없음 익명 아니라 뭔가 내적친근감 생김...
-
맞으면서 컸는데 3
효과 좋았음 죽기 전까지만 맞으면 보통 해결되는 스타일이었어서 원망스럽진 않음...
-
훨훨 엄마집에 오는건 일년에 두번 뿐일거야 종강해도 절대안와
-
응원하겠습니다
-
인사해주세요,, 3
안녕하세요 선생님,, 휴가를 나오니까 좋네요,,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요
-
솔직히 우리아빠가 ㅈ같다고 생각했었음. 걍 포로수용소에 잡힌 포로마냥 맞았는데...
-
자기가 좀 구린 짓 했다?? 그런 기록은 싹 다 삭제하셈 나중에 좋을 거 없음...
-
뻘글러 맞팔구 3
이상한 사람아니에요
-
넵..
-
엄마 제외 모두한테 그딴식으로 행동안함 그냥 이미 정 다 털리고 미운정같은것도...
-
앞으로는 금테를 달겠습니다..
-
처음처럼2병
-
근데 모른척 해주시는거같은데 이게 더 불펀하노 ㅜㅜ
-
단 한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
나는 부모님 4
날 주로 엄마가 키웠는데 어무니가 좀 상태가 이상해서 ㄹㅇ 쉽지않았음 근데 막 사람...
-
지금후회하는거 5
오르비일찍가입해놓을걸 아이민6자리부럽다
-
메가패스 구매 완료. 13
거북이 달려!!
-
ㅋㅋㅋ
-
야!!!!!!!!!! 16
잘자요!!!!!!!!!!!!!!!!!!!!! 잘 때는 단세포처람!!!!!!!!!!
-
비상걸린건 내 국어점수였고 ㅋㅋ
-
된다 해주새요
-
올려보는 푸?념 자식 그렇게 키우지마라 진짜 난 이미 다 자라버렸지만 미안한줄...
-
자기가 매몰된 생각이 완전히 틀렸고 그 반대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염두해봐야함...
-
10만덕 환급해드립니다
-
그렇게 됐습니다
-
우울해지면 3
이 상태를 오래 유지하기 싫어서 일부러 슬픈 작품 보면서 눈물 빼고 감정을 막...
-
무서워요... 1
그분은 쪽지를 안 읽어요
-
가면라이더가 되었다
-
자식이말이애요얘가힘들다는얘기를안하는건정상이아니라는뜻이에요...
-
제발 레어좀 주세요 궁극의 아이도루 아이쨩 달라구요 내가 힘내서 낙찰 성공한거 내놔!!!!!!
-
지금도 많답니다 왜냐구요? 지금도 아이거든요 응애
-
못쓰네 내가 고3인데 누나가 어딧음 일진동생.? ㅅㅂ나늙었네
-
오르비 굿즈를 재출시하라!!
-
칵 퉤 1
일
-
커서 씹덕개꿈을 정말많이 꾸고있습니다. 최근에는 고립된 열차에서 괴물이랑 맞다이를 떴다고 합니다
-
저희 부모님은 3
서울대든 연세대,고려대든 서성한이든 좋은대학 합격했다하면 엄청 좋아하실텐데 누구는...
-
아 5
내일학교가야하네
-
이말이 참 와닿네 11
저도 어느순간부터 보던것만 계속 보고있는 저를 발견했더랬죠
-
XX고랑 OO여고 .. 진짜 당당히 교복입고 담배피고 있고 바닥은 ㄹㅇ 침범벅임...
-
우울할 때는 거의 항상 얘 생각이 떠오르는듯
-
모르는것을 알려드립니다 15
물어보살
교수한테 단체 소송 못 거나?
교수한테 단체소송걸어야되는 문제가아니라 학교측에 단체소송을 걸어야할 문제같은데
전자 문제는 차치하고 후자 고대 성추행범 사례에 대해서는 성균관대가 그럼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죠?? 법적, 교칙 상으로 제적이 불가능한데.
그쵸
거기다 정시라서 사전에 알고 거를 방법도 없는데
전자와 후자는 전혀 다른얘기인데 글쓴이 사고가 좀 이상함. 그럼 징역살고 수능처서 수능100% 전형으로 들어온 학생에게 뭔 제재를 가해야 하는지.. 뭘 방관했다는건지.. 그냥 까고싶어 안달난듯
가정과 결론이 뒤바뀐 듯한데,
까고 싶다 → 일부러 이런 기사를 수집했다?! ㄴㄴ
이런 신문 기사가 자주 오르락 내리락 한다 →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게 된다
Okay
스스로가 재학생이시기에, 너무 학교 입장에서만 바라보시는 듯......
아니 후자의 경우에서 성균관대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습니까?? 성균관대 입학처는 저 학생의 전과를 알 수 없고, 입학한 후에 교무처에서 전과 기록을 알게되더라도 특정 조치를 취할 수 없다니까요 ㅋㅋ
재생버튼 누르신분 조용히 추천
ㄴ답
의대생얘기는 왜 나온거죠
전자의 대학원사례는 그렇다 쳐도 후자의 경우는 논점이 다르다고 보고 크게 문제된다고 보지도 않음
이유불문하고 지도교수와 대학원생들때문에 성대측에서 피해본건 맞지않나요? 저 38억을 성대측에서 지불하면 결국 똥은 남이 싸질르고 학생들 등록금으로 지불하는건데..(결국 석사따고 그능력인정받아서 취업도했잔아요)물론 당사자학생들한텐 매우 가혹한 비용이긴하지만..
전자하고 후자는 따로 논해야대는거같은데
성대가 잔인하게 보이고, 잇속만 챙기는 악덕 대학같이 보이겠죠.
하지만, 교수의 명령이 절대적이라고 한 들 그것을 따르는 것은 아쉽지만 1차적으로 자신의 의지에요.
학교는 멍청하게 38억을 뺐겨서 등록금을 더 거둘 필요가 없어야 하고, 25억을 나눠서 내는 것이 당연해요.
수 천만원이라면 학교측에서 선의로 구제해줄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은 학교의 의지에 달렸다고 봅니다.
악의적인 기사라고 생각하고 굉장히 안타깝네요.
성대가 대학원생이 교수에게 거역해도 불이익없는 평등한 대학이면 인정..
학위따려고 대학원가지 사회정의구현하려고 대학원가나요? 학생들이 지도교수명령에 불복하면 어떤 보복을 받을지 모르는데 그런 상황에서 개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 운운하니... 사회를 교과서로 배우신듯
그러게 왜...
솔직히 교수도 그냥 학문적 역량만 뛰어나다고 뽑을게 아니라 인성 같은거 봐야한다고 생각
울 학교 이야기 나와서 넘나 반갑다!
성송합니다!
ㅋㅋㅋㅋ킴님 반갑습니다
반갑ㅂㅂ으송
저도 우리 학교에요!
우리 학교에 아이오아이 온대요!
아카라카에도 온다는데...
가고싶닼ㅋ
ㄴ답..
네이버아이디 노출....
캬
의예과 이야기가 껴서 글이 좀많이 아쉬워졌네요. 개인적으로 그 의대학생은 도덕적으로는 당연히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법적, 학교차원의 제제를 가하는것도 옳지 않다고봅니다. 일사부재리(맞나요ㅠㅠ)의 원칙도있고...
그 법칙이 왜, 위의 약학대학원 졸업생들에게는 통하지 않을까요? ㄷㄷ
일사부재리의 원칙은 형사소송법 상 적용되는 법의 일반원칙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민법상 사건이고 일사부재리가 적용될만한 것이 없는데...
박태환처럼 이중처벌같다는 표현을 법알못이라서 잘못표현했네요ㅠㅠ 죄송
자과캠이 무서운곳이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