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입을 닫고 있으면 바보가 되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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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원아이드잭입니다.오늘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를 오래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런 성격의 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악화로 4월로 예정되어 있던 고려대 논술 해설 강의 촬영은 추후로 미뤄질 듯합니다. 이하 편의를 위해 경어체를 사용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형법 상 명예훼손의 특별법의 위치에 있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70조의 위법성 조각사유에 해당하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임을 적시합니다.오르비 ID - 원아이드잭 (이하 ‘본인’이라 칭함)1. 본인은 오르비 수능 커뮤니티의 인터넷 논술 강사 및 오르비 아톰의 출판물 저작권자로 최근 타인으로부터 수차례 근거 없는 비방을 받았으나, 본인은 본인의 성공을 위해 남을 비방하기보다는 본인의 성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자는 신념을 갖고 있으므로 이에 대해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근거 없는 비방에도 타인은 하나의 문제에 대해 견해나 관점이 나와 다를 수 있으므로 이해하고 넘어가자고 생각했습니다. 조용히 노력하여 최선의 결과물을 내놓으면 언젠가는 인정받을 것이라는 생각 또한 있었습니다.2. 그러나 이러한 본인의 생각에도 불구하고 본인을 향한 비방은 계속 되었으며, 최근에는 저작물 구매자 및 인터넷 강의 구매자들로부터 본인의 저작물 및 강의 내용에 대한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수차례 제기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본인은 본인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은 참을 수 있지만, 수험생들의 불안감을 조장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용납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3. 이 글은 본인의 저작물의 신뢰성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학생분들께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을 지니고 있을 뿐입니다. 본인에게 제기된 비방의 주요한 내용과 그에 대한 저의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원아이드잭님의 The논술 연세대편을 봤어요. 2015학년도 인문을 봤는데 해설하시면서 하나하나씩 해설하시면서 표를 그려요 주대의방결범이라는 표를 그려요. 근데 그러면 안되거든요? 주대의방결범의 표를 그리는 법을 먼저 규칙화시켜서 가르쳐 주고 어떤 문제이지던지 간에 주대의방결범 표를 만들 수 있게 해줘야 올바른 교습법입니다. 원아이드잭님 강의는 해설강의예요. 대치동 논술강의와 다를 바가 하나도 없습니다. (참고 - 던지 - 든지)표로 정리하는 것도 표로 정리하는 법을 안 가르쳐 주고 그냥 자기가 표로 정리해 버립니다. 이러면 주대의방결범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1)에 대한 답변본인은 본인이 촬영한 연세대 인문논술 강의에서 2015기출부터 2011기출까지를 모두 주대의방결범(제시문 독해의 도구 - 주체, 대상, 의도, 방법, 결과, 범위)이라는 기준에 따라 해설하였고, 어떤 문제든지 주대의방결범에 의해 풀도록 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지적은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 것입니다. 가사, 본인의 강의가 위 내용대로 대치동식 해설 강의에 해당한다고 하더라도 (대치동의 논술강의 주된 흐름을 해설 강의로 치부할 수 있는가도 의문입니다. 이 또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치동의 논술 강의가 타 지역보다 뛰어난 합격률을 자랑하므로 이 또한 이유 없다고 사료됩니다. (양도논법 - 딜레마)2) 15 인문편만 봤는데, 작년 답안의 문제점이 하나도 개선되어있지 않은 상황이였습니다. 1번 비교문제는 비교를 하라고 했는데 평가를 했구요(참고 - 상황이였습니다 - 상황이었습니다.)2)에 대한 답변비교를 하라고 요구한 문제에서 평가를 한 것은 잘못인지의 여부 판단2015 인문 비교 문제에서 평가를 했다고 적시한 것은 다음과 같은 부분 때문이라 생각합니다.The논술 연세대편 답안 中(다)의 입장에서 (가)의 판사의 행위는 부정적으로 평가된다. 판사가 용모를 꾸짖은 이유가 인류애적 발현을 위한 연습 도구로써 꿩을 바라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꿩의 특수성을 인정하고 인간과 유사한 가치를 지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의 용모는 긍정적으로 평가될 것이다. 용모의 행위는 인류애적 감정의 발현을 위한 도구로 적합하지 않은 꿩을 농사라는 목적에 방해가 되는 수단으로 파악하여 꿩의 생명을 해친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문제]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제시문 (가), (나), (다)의 논지를 비교, 분석하시오. (2015 연세대 인문 1번)이렇게 답안을 작성한 것은 다음과 같은 연세대의 해설에 근거한 것입니다.2015 연세대 모의 인문 ‘연세대’측의 해설 中아쉬운 점은 제시문들 간의 비교 분석이 없다는 점이다. 제시문 (가)와 (나)를 통해, 기존 사회제도에 순응함으로써 행복을 추구하려는 자세와 주어진 제도를 거부하면서까지 자신의 행복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려는 자세를 대비시킨다든지, 제시문 (나)의 주인공 여성이 겪는 고통이 다른 가족 구성원들 전체의 행복을 증진시킨다면, 제시문 (다)의 공리의 원리에 따라 합리화 될 수 있음을 답안에서 더 논의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문제]‘개인의 행복과 타인의 행복 간의 관계’라는 관점에서 제시문 (가), (나), (다)의 논지를 비교, 분석하시오. (2015 모의 인문 1번)연세대는 2015 모의 인문에서 비교, 분석하라고 요구한 문제에서 위와 같이 제시문 (다)의 공리의 원칙에 따라 제시문 (나)의 주인공 여성의 행위에 대해 평가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는 비교, 분석하라는 문제에서 일반적 원리를 담고 있는 제시문의 내용으로 구체적 사례를 담고 있는 제시문의 내용을 평가하는 것에 대해 가점을 준다는 의미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위의 비방은 근거 없음을 주장합니다.3) 15 사회편도 지금 보고 있는데 오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해도 정답이라고 할 수도 없을 정도로 답안의 질이 무척 낮네요 해설지와 비교해 봐도 합격자답안과 비교해 봐도 이해가 전혀 안갑니다The논술 연세대 2015사회 해설은 정답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질이 낮다. (결론)왜냐하면 학교 측의 해설지와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전제)3)에 대한 답변귀납적 추론의 영역에서 주장(결론)의 설득력은 전제(근거)에 달려 있습니다. 연역은 정오의 세계인 반면 귀납의 영역은 정도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판단으로는 위의 주장은 설득력 없는 근거에 근거한 것입니다. 주장은 신뢰성은 설득력에 근거하지 위와 같이 화자의 태도나 어조에 근거하는 것이 아닙니다. 위와 같은 주장의 근거가 설득력 있는가의 여부는 아래 답안 및 해설을 보신 후 판단하시길 바랍니다.2015 연세대 사회 1번 문제 답안 (The 논술)심리적 요인 혹은 객관적 요인에 의해 발생되는 ‘차이’는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서로의 차이를 명확히 드러내며 ‘공감’을 통해 서로를 이해해야 한다. (가), (나), (다)는 모두 ‘차이’와 ‘갈등’의 상관관계에 대해 논한다는 공통점이 있다.그러나 (가)는 ‘갈등’의 원인이 되는 ‘차이’에 대해 논하는 반면에 (나), (다)는 ‘차이’가 만들어내는 ‘갈등’의 해소에 대해 논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가)는 ‘심리적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림에 대한 기호의 ‘차이’에 따라 ‘갈등’이 생겨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왜냐하면 실험에서 피험자들은 자신과 동일한 기호를 가진 내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에 대해 자신과 다른 기호를 가진 외집단에 속하는 사람들보다 더 높은 점수를 부여했기 때문이다. (나)는 인종 간 차이를 드러내는 활동으로, (다)는 인간의 이타적 본성으로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음을 말한다.(나)는 (가)와 달리 ‘인종’이라는 ‘객관적 차이’가 만들어내는 ‘갈등’의 양상에 관해 보여준다. 이 점에서는 (나) 또한 (가)처럼 ‘차이’가 ‘갈등’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기에 같다. 하지만 (나)는 더 나아가 ‘갈등’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인종 간 차이를 드러내는 활동’을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비록 100개의 기업, 5년의 기간이라는 제약은 있지만, 인종 차이를 드러내는 활동의 정도와 인종 간 갈등 발생 사례 건수는 반비례관계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다)는 (나)보다는 조금 일반적, 추상적일 수 있는 ‘공감’을 ‘갈등’의 해결방법으로 제시한다. 인간은 이기적 본성도 가지고 있지만 상상력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이타적 본성이 있으므로 이를 통해 타인과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의 심리적 거리를 줄임으로써 ‘갈등’이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왜 (나)에서 인종 간 차이를 드러내는 활동의 정도가 높을수록 인종 간 갈등 발생 사례 건수가 줄어드는가에 대해 알 수 있다. 인간은 원래 타인의 감정이나 상태를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능력이 있기에 그 차이가 명확히 드러날수록 이를 쉽게 인지하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여 공감을 통해 심리적 장벽을 낮추기 때문이다. 2015 연세대 사회 2번 문제 답안 (The 논술)(라)의 르블롱씨 부부의 사례는 (나)처럼 인종, 문화적 ‘차이’에 따라 ‘갈등’이 생겨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르블롱씨 부부는 프랑스식 관용인 ‘똘레랑스’를 통해 인종, 문화적 차이에 따른 다름을 인정하고 그들의 생활양식을 존중하려고 노력하지만 냄새, 교육, 종교에 따른 차이 때문에 갈등이 생겨날 수밖에 없음을 토로한다. 교육을 통해 인종, 문화적 차이를 포용해야한다는 사실은 머리로 알고 있어 겉으로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지 않아 눈에 보이는 외적 갈등은 없으나 현실적으로는 그들에 대해 완전히 공감할 수 없기에 내적갈등이 생겨나고 이로 인해 죄의식을 가지기도 한다. 겉으로는 문화적 차이를 포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아랍인 치고는’이라는 표현을 통해 속으로는 은근히 그들을 무시하고 있는 양면적 태도도 지니고 있다. (나)는 인종, 문화적 차이에 따라 발생하는 갈등을 인종 간 차이를 명확하게 드러내는 활동의 정도를 높임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고 보지만 (라)에 의할 때 다음과 같은 한계를 가진다. 첫째, 이 실험은 직장 내의 갈등에 국한된 것이다. 직장은 사적영역이라기보다는 공적영역이라고 할 수 있고, 일정한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기에 이 실험의 결과를 모든 영역에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차이에 따른 갈등이 생활의 영역으로 들어오게 된다면 갈등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 둘째, 외적갈등은 줄어들 수 있으나 내적갈등은 오히려 커질 수 있다. 인종, 문화적 차이가 계속 명확히 드러나기에 르블롱씨 부부처럼 겉으로는 다른 인종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내적갈등은 계속 증폭되고 있을 수 있다. 오히려 외적갈등이 자주 발생되어 서로가 조심을 하게 되는 것이 내적갈등이 증폭되어 하나의 사건이 살인, 방화 등으로 이어지는 것보다 나을 수 있다. 결국 이 실험은 눈에 보이는 외적갈등에만 집중했다는 한계를 가진다는 것이다. (다)는 공감을 통해 갈등을 해소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라)에 의할 때 다음과 같은 한계를 가진다. 첫째, 너무 이상적인 해결책으로서 현실적이지 않다. 르블롱씨 부부는 자신들이 아랍인들의 감정이나 상태를 이해해야한다는 점을 충분히 알고 있었지만, 그들에 대한 적개감만 높아졌을 뿐 문제상황을 해결하는데는 충분하지 않았다. 둘째, (다)는 상상력을 통해 타인의 감정이나 상태를 자신이 경험한 바에 비추어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는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서는 상상력을 발휘해도 타인의 감정이나 상태에 대해 공감할 수 없다는 것을 전제한다. 르블롱씨 부부는 최대한 그들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았지만 자신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문화, 종교적 차이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없었다. 그들의 경험을 뛰어넘는 차이로 인한 갈등에 대해서는 공감은 무의미한 것이다. 2015 사회 논제에 대한 연세대의 해설1) 이 문제는 ‘차이’, 혹은 ‘차이에 대한 태도’가 갈등을 유발하는 여러 상황을 입체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사회적으로 존재하는 다양한 차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다루는 것이 개인이나 사회에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고찰할 것을 요구한다.2) 각 제시문은 차이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갈등 상황을 유발할 수 있는가, 차이를 강조하거나 강조하지 않는 것 가운데 어떤 태도가 갈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가, 인간의 공감 능력은 어떻게 차이를 극복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기본 전제가 되는가, 차이가 작동하는 다양한 기제와 사회적 맥락들로 인해 현대 사회 개인은 어떤 복합적이고 중층적인 갈등을 경험하게 되는가 질문한다. 3) 학생들은 ‘차이’가 발생하는 다양한 원인을 탐색하고 ‘차이’가 ‘갈등’을 유발하는 여러 국면과 여기에 작용하는 사회적 맥락을 통합적으로 사고해야 한다. 또한 현상을 진단하고 원인을 분석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갈등’이라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안을 창의적으로 모색하는 단계까지 나아가야 한다. 4) 한 개인의 의식이 결코 균질적이지 않으며 개인이 경험하는 내적 갈등의 원인 또한 단순하거나 일면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사고하게 한다는 점에서, 본 문제는 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단편적이고 피상적인 관점을 성찰하게 만든다. 특히 ‘하나됨’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의 조성만으로 차이가 빚어내는 갈등 상황을 해결할 수 없음을 발견케 하거나, 개인의 경험과 공감의 자질 등을 개인이나 본성의 문제로 국한하지 않고 사회/정치적 맥락에서 재사유하도록 만든다는 점에서 사회적 감수성과 통찰력의 측정 범위가 넓다. 5) 이 문제는 실험에 대한 해석 없이 과정과 결과만을 제시하거나 다른 설명 없이 연구주제와 연구 결과를 도표화한 그림만을 제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사고력과 해석력을 입체적으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또한 제시문의 내용을 근거로 어떤 주장을 제기할 수 있는지 추론적으로 독해하고, 제시문이 암시한 해석적 틀을 적용하여 인터뷰 사례를 분석하게 만듦으로써 논리적 분석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다각적으로 측정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인문학적 텍스트와 실험 자료, 도표, 인터뷰 자료 등을 함께 해석하게 만드는 통합적 제시문을 통해 학생들의 다면적 사고 역량을 검증하고자 하였다.6) 각 제시문은 심리학 교과서의 텍스트를 인용하거나 사회, 문화, 윤리 등의 교과서에서 핵심적으로 다루는 주제와 연관 사례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선행 학습을 통한 이론적 배경 없이 텍스트에 제시된 내용만으로 독해와 문제풀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이론이나 개념에 대한 직접적 언급을 최대한 배제하고 있다. 이것은 고등학교 교과 과정을 수행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해석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제시문을 구성하되, 문제를 분석하고 서술하는 과정을 통해서는 통합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평가하고자 한 의도가 반영된 결과다 4. 위에서 적시되지 않은 비방에 대해서도 설득력 있는 근거로써 대응할 수 있겠으나, 본인의 시간과 에너지를 근거 없는 비방을 대응하는데 더 이상 투자하기 싫은 점, 위에서 적시한 비방에 대한 답변으로 인해 일련의 비방들이 신뢰성을 상실한 점 등을 고려하여 여기에서 끝을 냅니다.5. 본인은 앞으로도 일체의 비방이나 의혹 제기 없이 본인의 역할에만 충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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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부터 시비던데 여태껏 참은 것도 신기....
ㄹㅇ보살..
ㅍㄹㅈ?
진짜 졸렬했던게 그 사람 원아이드잭님 까는글 잠시 올렸다가 삭제함 한두번이 아님
예전에도 그 사람 말 많지 않았나 ㅎㅎㅎ.. 수험생들 바뀌니까 계속 활동할 수 있는듯 ㅋ
많이 속상하셨을텐데 그동안 잘 참으셨어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ㅜ 먼가 비법서 후기글도 스트레스 많이 주었을듯 하네요 ㅜㅜㅜ 한번더 죄송합니다
ㅈㄴ 더논술 잘보고 있는데 그 글보고 놀램;; 왜 시비를 거냐;;
비법서 샀고 그 논술 나중에 6월부터들을건데요 쌤힘내세요 그대로 비법서는 그대로잘따라가고있어요
이 와중에 글이 비문학같이 논리가 ..ㄷㄷ..
역시 논술선생님이네요
로스쿨 출신의 클라스
한치의 의심 없이 따르겠습니다.. 수험생의 불안까지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아이드잭님 작년에 수능끝나고 나서야 강의 막 내셨을때 고대 논술편 듣고 합격했습니다. 물론 쓰라는 그대로 쓰지는 않았지만, 단 2강만으로 대단히 많은 것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도 중앙대편 3강?쯤 보고 가서 그대로 쓰고는 붙었어요.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리고 비방하시는 '그분'
강사들끼리 서로의 강의를 평가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나, 작년에 고소들먹이며 오르비를 핫하게 달구신 분이 할만한 언행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아주 오래전부터 논란이 된 분인데, 이젠 제발 떠났으면
이 수강후기는 오르비클래스 원아이드잭선생님 수강후기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페로즈 센세.
몇 년 전 자살 글 올리셔서 이목을 한 몸에 집중시키시고 한동안 오르비 활동을 잠잠히 하시다가, 또 작년 '내가 일제 강점기에 살았다면 친일을 했을 것이다' 라는 발언으로 줄기차게 욕을 먹으시고 한동안 오르비 활동을 또 잠잠히 하시다가, 요즘 다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시고 계시네요.
수험생들이 매년 물갈이 되는게
입시판의 장점인 것 같군요.
몇년전에 수면제 투약한 짤올리면서 자살기도성 글올리고 ㅇㅂ하신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것 때문인지 강의를 평하는걸 떠나서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힘내세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