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대학교에서 자습하는것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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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돈내자니 너무 비쌓....
그리고 왓다갓다 너무 시간낭뷔....같아서
통학만 한시간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실제로 그렇게한 친구들얘기는들엇지만...☆♧♤
친구들 눈치는 보이지만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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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했는데 과친구들 자꾸 만나서 걍 그만둠 넘불편
흐...이제한창 축제기간인데 더 심란해지겠죠? ㅠㅜ 애들이 같이가자고하는데 빼기도 민망하고..
ㄹㅇ 한번은 수특풀고있는데 좀친한친구들 여럿 우르르 몰려와서 강제 반밍아웃함;;
ㅋㅎㅎㅎㅎㅎ민망해지진 않나요? 혹여 반수할때 친구들과의 관계는 어떤식으로 해야될지... 물론 제가 성공해서 떠나고 친구들과 꾸준한 연락 이어가면 좋겠지만 제친구는 돌아갔는데 (전 삼반수생입니다) 인간관계 망했다고 하더라구요.. 현실적으로 생각해봐야될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서로 살짝 불편해지더라고요ㅋㅋ 글고저도 삼반수생이구ㅋㅋ 전 첨에 반수 할지 말지 고민이었어서 과 생활 열심히 했음. 나름 같이 다니는 그룹도 두셋됐고 했는데.. 그러다 어떤 계기로 그냥 인간관계 다정리하고 지금은 독서실 출퇴근중ㅜ
진짜 마음 좀 맞았던 친구 몇 명은 수능 끝나고 보자고 했고 나머진 뭐 끝이죠ㅋㅋ
전 죽어도 안 돌아갈 각오로 공부할려구요.
저도 열람실 자주 사용합니다
애초에 과행사 다째고 따로 놀고 때로는 강의끝나고 칼같이 사라지고 하는데도(그래서 즉발성 공지를 못들음ㅠ)
애들이 필요할때마다 챙겨줘서 오히려 미안한 감정도 드네요...
흐,...남 이목 신경안쓰면 상관없는거겟죠ㅠㅜ 짐같은건 어찌하셨나요? 열람실이면 짐을들락날락해야될턴디
다른건 안챙기고 가방에 수특이랑 기출종이 같은거 들고가서 풀었어요
꼭 필요한 짐 같은거 있으면 동선낭비하더라도 그냥 방에 놔두고...
오.. 열람실 자습 어땠던것 같나요? 아무래도 신분이 신분인지라(?) 신경 안쓰인다면 거짓말일텐데.. 끼니 문제라던지 공부 효율에 대한면이라던지..
저같은 경우는 학교식당 위치가 인자기 급이라 먹으러가는데 얼마 안 걸려서 끼니 때우기는 참 좋았고요. (끼니를 '때우는' 겁니다. 맛은 가격에 정비례하는거 같아요...)
분위기는 아무래도 학교가 좀 떨어져서 그런지 개인의 문제인지 이상한 분들이 계시긴하는데 공무원 준비나 편입...준비하시는 분들 곁에서 하면 면학분위기 잘 조성되어있을겁니다.
공부효율 같은 경우는 저는 거기서 인강듣기가 좀 불편해서 문제 다풀고 집와서 인강듣고 해야하는 불편함은 있었네요 (근데 인강들으러 와서 한두개 듣고 오르비하는게 문제...)
애초에 저는 애들 신경안써서 거기있으면서 신경은 안쓰였네요
개강 첫날부터 강의 안가고 학교 언덕에서 햇빛 쬐면서 노래 듣고있었던지라 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애들이 거기 안오는점도...ㅋㅋㅋㅋㅋ
저 맨날 대학 열람실에서 반수합니다! 아싸거든요! 하하!
전 준인싸준아싸라서.. 애들이 열람실 자주써서 민망하네요ㅠㅜ 선배말로는 애들이 하나도 신경 안쓴다는데 친한 이상 그럴수가있는지 싶고...후
전 대학 열람실에서 반수한 적 있고, 한해동안 대학 열람실을 그 대학 전 학생 가운데 두번째로 많이 이용했다고 대학교에서 상도 받음.
앗........ㅎㅎ
분위기나 눈치같은건안보였나요?
과외준비한다고 하세여
저는 아예 열람실에서 대놓고 인강도 듣고 하는데ㅋㅋㅋㅋ 칸막이
있어서 못알아보기도 하구요ㅋㅋ 워낙 공부안하는 학교라 그런지 한 번도 마주친적 없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