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공부는 평생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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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공부가 아닌 교양을 쌓고 지식을 쌓는 공부요
제가 아는 직장인들을 보면 업무끝나고 술 먹으러 가기 바쁜데요
물론 직장생활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거 많고 어디가서 풀때도 마당찮아서
술 먹는거 이해가지만 그만큼 자기계발 시간도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나이먹어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생각으로는
일주일에 2~3일 정도는 시간내어서 외국어학원 다니고 평생대학원 이라던지 교양강좌 같은거
들으러 다니고 싶어요 평일에 시간안되면 주말이라도요 시간은 개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보거든요
나이먹어서 젊은 직원들에게 뒤지지 않으려면 몇 배 더 노력하고 자기자신을 가다듬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젊어서부터 뭐라도 꾸준히 해야하는 버릇을 들이고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게 중요하고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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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엔 일단 더 좋아보이던데요... 나이 들어서도 공부 열심히 하시는분들, 효율이고 뭐고 다 떠나서 일단 보기에 참 좋네요 ..
근데 전 술마시고 있을거 같다는
네..저도 이런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좋아요. 공부가 취업하기 위한 무슨 수단도 아니고..
지당하신 말씀 같은데...
저도 수능보기전에는 그런 생각 많이했거든요
지금은 ........................................... 흠....
저도 지금도 많이 흐트려지고 있는데 나이먹어서 걱정이에요
결국 저도 조직생활을 할건데 나이먹고 하면 젊은 사람들한테
추월당할까봐 겁나요 제가 아직 젊지만 미래를 위해 미리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고 봐요 몇 년간 대학입시를 해보면서 미리 준비하고
행동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뼈져리게 느겼기 때문에요
공부를 한다는것 자체가 가치있는일이긴 하지만
굳이 하기싫은데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고봐요.
제가 딱히 공부를 싫어해서 그러는말은 아니고....ㅋ
근데 이게 말로는 쉬워요
저도 20살 갓넘었을때만해도 직장다니는 사람들
왜 자기계발 잘 안하지 생각했는데
지금은 휴............
파트타임이라도 해보시면 일하면서 공부하기가 왜 힘든지 아실거에요
사실 저도 직장 조금 다녀봤는데 정말 힘들더라고요
책 펴놓고 자는게 다반사에요 그냥 돈 내고 어디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에요
그리고 주말에 책 조금이라도 보려고 노력해야죠
사실 저도 직장 조금 다녀봤는데 정말 힘들더라고요
책 펴놓고 자는게 다반사에요 그냥 돈 내고 어디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에요
그리고 주말에 책 조금이라도 보려고 노력해야죠
자기계발이니 뭐니 하는것들 결국은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건데..
공부하는게 괴롭다면 굳이 할필요 없는거가태요ㅋㅋ
글고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도 다르니깐요~ㅋ
선택의 문제지 굳이 필수라고는 생각치 않아요. 공부해서 그걸로 만족을 느낀다면 하는것이고
굳이 괴로워하면서 까지 할 필요는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