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2.5 [315165] · 쪽지

2011-02-13 00:19:26
조회수 312

아버지와 왜이렇게 말이 안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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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빤너무 현실적이고 이전에 부정적인것같고..
전 이상적이고 이전에 긍정적인것같고...

저만이런가요 ㅠㅠ지금 대화하고있는데..네이트온으로...
미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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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돋는인생 · 335417 · 11/02/13 00:22 · MS 2010

    전 더심함...
    제가 벌어서 제가 삼수하고싶다는데 살해위협과 온갖욕...ㅋㅋ
    결국 그냥 반수로 타협하나 싶었는데 반수도 실패
    몰래삼반수 ...그것도 무휴학임 ㅡㅡ

  • 진리의 2.5 · 315165 · 11/02/13 00:24

    아..저희 아버진 교직에 계시는 분이라....
    교육에 있어선 아낌은 없는데..
    세상보는 시야에 한계가 있으셔서 부정적이신듯...

  • 돋는인생 · 335417 · 11/02/13 00:25 · MS 2010

    저는 더 심합니다 ...목사죠 ㅡㅡ..
    전 지방교대 하향지원으로 억지로 끌려왔는데 진짜 ㅋㅋ 이건 아니다싶네요 ..ㅠㅠ

  • 진리의 2.5 · 315165 · 11/02/13 00:27

    혹시 그쪽아버지도 그러시나요..
    극단적인 망한케이스 예시로 드시면서
    이걸보면 이것만이 전부가 아니다..이런식으로...

  • 돋는인생 · 335417 · 11/02/13 00:29 · MS 2010

    헐 완전 똑같네요 ...ㅋㅋ 안된사례만 쭉 나열하고 저도 안되는 인간으로 찍죠 ㅋㅋ
    그리고 항상 최악의 결과를 생각하죠 ㅋㅋㅋ
    제가 분명 제 적성에 안맞는다고 말씀드렸는데도 안정적인이라는 이유로 ㄱㄱ해버리셨던...ㅠㅠ
    님 정말 저랑 통하는거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