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방학 [603603] · MS 2015 · 쪽지

2016-04-11 08:11:18
조회수 798

하루 순공 n시간 채워서(n>9) 대학가는거 개손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262669

대학와보면 알아요
세상에 얼마나 꿀전형이 많고
막 n시간씩 공부한사람은 은근 소수라는걸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Wish · 592044 · 16/04/11 08:12 · MS 2015

    서울대급은 그래도 이득

  • 가을방학 · 603603 · 16/04/11 08:12 · MS 2015

    ㅇㅈ합니다 괜히 애매하게 서성한 이런 곳은 손해

  • 9개월의전사 · 560071 · 16/04/11 08:18 · MS 2015

    서성한이 안좋다는게아니라
    저정도의 노력을 투자한거에 대비한 결과가 애매하다는 거죠?

  • 가을방학 · 603603 · 16/04/11 10:12 · MS 2015

    문과기준으로는 서성한도 전과목 5~7개는 틀려야 갈 수 있는데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 성대중앙도서관죽돌이 · 503582 · 16/04/11 08:17 · MS 2014

    손해는 뭐지? 대학 입학했으면 끝이지

  • 타자치기힘듦 · 522611 · 16/04/13 00:47 · MS 2014

    제발 손해보고 대학 가고싶다.

  • 왜사는가 · 643706 · 16/04/11 08:28 · MS 2016

    원래손해보면서 사는게 인생

  • 수능을 초월한 마음 · 649359 · 16/04/11 08:53 · MS 2016

    남들보다 노력하는 것에 익숙해졌다는 점에서 전혀 손해가 아니라고 봅니다. 노력해본 사람이랑 안 해본 사람은 어떤 부분이든 간에 차이가 있을 거라고 믿어요.

  • 탈장 · 556613 · 16/04/11 17:51 · MS 2015

    공감합니다. 제대로 닉값하시네요.

  • 수능을 초월한 마음 · 649359 · 16/04/11 21:43 · MS 2016

    12~16시간을 앉아있어도 이 생각이 가는 시간은 4~6시간 정도 뿐이네요 ㅠㅠ 갈길이 멉니다. 그래도 시간이 없지는 않아요!

  • 연세대공과대학 · 562595 · 16/04/11 08:55 · MS 2015

    그래서 그전형이 뭐죠

  • 으아으우아 · 642764 · 16/04/11 09:25 · MS 2016

    우리형

  • corny · 658222 · 16/04/11 09:59 · MS 2016

    ㅋㅋㅋㅋ 분하지민 뿜었다

  • 으이 · 649183 · 16/04/12 18:28 · MS 2016

    도랏ㅋㅋㅋㅋ

  • 유앤미 · 429261 · 16/04/11 10:16 · MS 2012

    기균,지균,실특,재외국민,국제 등등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4/11 20:51 · MS 2015

    국가유공자가 가장 ㅂㄷㅂㄷ...... 노력 해서 유공자 자손으로 태어났나...

  • WooYeah · 629596 · 16/04/11 21:41 · MS 2015

    국가유공자 전형은 배려해주는게 맞는거 같은데...

  • 31311 · 565202 · 16/04/11 22:08 · MS 2015

    그냥 유공자분들을위해 복지하는게 더 맞지않나싶어요. 자손이아니라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4/11 22:11 · MS 2015

    그러니까요...

  • 유앤미 · 429261 · 16/04/11 22:27 · MS 2012

    제친구 유공자전형으로 경쟁룰0.5대1로 감 ㅇㅈ?  준명문대

  • 기분좋다 · 430096 · 16/04/11 22:41

    유공자들은 유공의 결과 때문에 힘들게살아왔고 이는 자녀들에게도 영향을 주죠...... 베트남전 참전해서 불구가 된 아버지 밑에서 자란 아이가.정말 젛은 환경에서 자랐을까요? 국가를 위해 희생으로 그 여파가.개인에게 악영향을 미칠수있다면 국가가 나서서 커버해줘야합니다.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4/11 23:08 · MS 2015

    유공자들이 힘들 수 있는 건 맞는데 그 자손들에게 이런 막대한 혜택을 주는 것이 과연 유공자들을 위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연관이 있느냐가 문제죠. 모두가 불구의 아이인 것도 아니고 보통은 부모님이 유공자인 것도 아닙니다. '유공자는 불구일 것이고 그 불구가 아이의 부모님일 것이다.' 이 적은 확률이 겹치고 겹쳐야 유공자 전형이 의미 있을 것 같네요. 유공자를 생각해주는 것은 맞지만 그 방법이 잘못된 것 같아요. 차라리 부모님이 불구라서 교육이 힘들 수 있는 경우를 위한 전형을 따로 만드는 것이 맞는 것이지, 할아버지가 유공자면 후손은 선하든 악하든 노력했든 말았든 잘살든 말든 명문대?? 이건 아니죠

  • 유앤미 · 429261 · 16/04/11 23:13 · MS 2012

    지금제친구^오^

  • 기분좋다 · 430096 · 16/04/11 23:14

    .... 유공자 대우를 그럼 어디까지 해줘야한다 생각하나요. 자신을 바친 나라마저 버리면 그.나라를.위해 희생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4/11 23:16 · MS 2015

    ... 뭐하세요?? 아니 일반화를 겹겹이 하신 것 같은데, 이런 유공자 전형만이 유공자를 위할 수 있을까요?

  • 기분좋다 · 430096 · 16/04/11 23:17

    그니까 님이 생각하는 범위가 어디까지냐구요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4/11 23:24 · MS 2015

    우선 명확한 범위란게 있는 건 아니고, 본질에 벗어나지 않는 한에서 보상을 하고자 하면 되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 순국선열의 날을 보다 알리며 그 날의 위엄을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있죠. 그리고 저에게 답을 너무 기대하시는 건 맞지 않으십니다. 제가 만약 유공자들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면 그럼 유공자 전형이 맞는게 됩니까? 명확한 답은 모른다고 해서 틀린 답이 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 기분좋다 · 430096 · 16/04/11 23:26

    순국선열의 날 백날해봥 그 사람들한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게 있나요?? 국가에.대한.희생으로 생활마저 어려워지면 그로인한 피해를 커버해주는게 맞죠.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4/11 23:37 · MS 2015

    아니 제 말을 안보고 답다시는 것 같은데 .... 다시 말할게요. 유공자 자손 모두가 불구의 아이인 것도 아니고 보통은 부모님이 유공자인 것도 아닙니다. '유공자는 불구일 것이고 그 불구가 아이의 부모님일 것이다.' 이 적은 확률이 겹치고 겹쳐야 유공자 전형이 의미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유공자 후손에게 뜬금없이 명문대라는 혜택을 주면 유공자분들이 실질적으로 얻는 건 있나요?? 그러라고 유공자분들이 목숨 건거 아닙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어려운 말이 아니에요. 유공자분들을 위하는 것은 옳지만 그 방법이 본질을 벗어나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애국심이란 열정으로 목숨 바친 그분들인데 단순히 그들의 후손이라고 해서, 그 후손이 착하든 나쁘든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노력을 많이 하든 말든 부자든 가난하든 명문대? 그 후손들도 유공자들의 애국심을 그대로 이어받았다는 것이 전제된다면 그것도 일리 있지만 그런것도 아닌데 무조건적으로 후손이라고 해서 왜 그런 뜬금없는 보상을 뜬금없는 대상에게 줍니까?? 매우 뜬금없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에요. 유공자 자손들이 무슨 노력을 해서 유공자의 자손이 된 것도 아니고... 천룡인 현실판을 왜 굳이 만듭니까

  • 기분좋다 · 430096 · 16/04/11 23:43

    자꾸 유공자 본인과 그 가족을 분리시ㅣ려는데 하나로 봐야죠..... 님 아버지가 전쟁나간뒤 다쳐서 일상생활 어려우면 님에게 영향이 없을거 같나요?? 유공을 위한 희생이 가족에게도 여파가 가니 그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이 간 모두에게 적용해야죠..... 그리고 유공자늠 불구라는거 편견 아닌가요 하시는데.... 국가유공자 되려면 최소 신체 어느 부위든 아작나야해요..... 독립유공자야 뭐... 신체적으로 당장 피해입은건 넚어도 어ㅓ청나게 오랜기간 정신적 물적으로 헌신한 사람들이니.... 그리고 육체적피해가 없어도 정신적 물적피해로 주변 사람들에게.불이익이 가몀 이건 보점 안 해줘도 되는건가요

  • 기분좋다 · 430096 · 16/04/11 23:44

    후손들이야 직접적 희생자는 아니지만 간접적 희생자입니자. 물론 그들의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그로인한 피해가 있었다는데 포커스를 맞추ㅜ야죠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4/11 23:52 · MS 2015

    아니 일부러 이러시나... 말씀하시고 싶은걸 요약하자면 '지금 명문대 혜택을 받을 유공자 자손들은 유공자로 인해 교육이 어려운 피해를 받았을 것이기에 명문대를 가도 괜찮다?' 너무 작은 확률이 겹겹이 겹친 성급한 일반화를 하셨어요. 지금의 유공자 후손들 중에 명문대를 이렇게 쉽게 가도 마땅할 정도로 피해를 본 경우가 얼마나 있다고 보십니까? 덧붙여서 제가 아는 유공자 후손들도 죄다 정상적인 삶 이상인데.(제가 제 주변사람들로 일반화를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사례일 뿐입니다.)
    더군다나 설령 유공자로 인한 피해가 있다고 해도 더 큰 어려운 삶을 살았던 다른 사람들보다도 더 쉽게 명문대를 가는건 맞다고 생각합니까? 이런 혜택까지 있어도 될 정도로 유공자의 후손들은 유공자를 조상으로 둔 것으로 인한 피해가 있다고 보기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오히려 그런 방식 때문에 유공자는 자손까지 피해가 간다는 인식만 퍼질 수도 있겠네요. 다시 말하지만 혜택의 대상이 잘못됬다는 것입니다.

  • 기분좋다 · 430096 · 16/04/11 23:59

    어려운 삶을 국가가 보호해줄.필요는 없지만 유공으로 인해 어려워지며 국가가 보호해줘야죠. 그리고 님이 그 집안이 어떤과정을 거쳐왔을지 어떻게 아나요?? 그리고 작은확률이요 이게 왜 작은확률이에요 열받네 유공자가 뭐 화투쳐서 받는거ㅓ줄 알아요? 국가에서 철저하게 심사해서 생활에 불이익받은분들 이익 좀 보라고 도와주는거에요. 다시 말하지만 그.불이익이 삶을 거쳐오며 후손에게도 가니까.후선까지 도와주는거구요. 그렇게 유공자가 불만이면 솔까 유공자집안이 아닌거 한탄하면 됩니다 ㅋㅋㅋ 님이 지금 대입이라느 당장의 이익에 집착해 좀 더 넓게 못.보시는거처럼 보이네요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4/12 00:07 · MS 2015

    우선 대입은 끝났고요. 유공으로 인한 피해가 자손까지 간다는 보장이 없다고요. 제발 말좀 이해하고 글 좀써요. '유공으로 인한 피해는 자손까지 안 가!!' 가 아니라 갈 수도 있고 안 갈수도 있는건데도 무조건 큰 피해가 갔다는 전제하의 혜택을 주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만일 유공으로 인한 피해가 있으면 있는만큼의 혜택을 주는 것이고 아니라면 안주는 것이고. 근데 현실적으로 아닌 경우가 많은데 모두가 피해가 있다는 전제의 방식이 옳냐는 거에요.'그 집안이 어떤과정을 거쳐왔을지 어떻게 아나요??'라고요?? 그걸 아시는 분이 왜 이런 형평성에 어긋나는 전형을 지지합니까? '가난한 건 국가가 냅둬도 돼'? 일관성 있는 소리를 하세요. 열은 제가 납니다. 설령 피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해도 아닌 경우까지 몽땅 명문대를 이렇게 쉽게 보내는 것은 비합리적인 부분이 있는 것인데, 실제로는 피해를 받는 경우가 적다는 것을 들면서 비합리성을 더욱 피력하고자 했던 것이지 '자손 유공으로 인한 피해 안받아!'가 아니라고요.

  • 기분좋다 · 430096 · 16/04/12 00:14

    와ㅠ겁나 답답하네 ㅋㅋㅋㅋㅋ 제가 계속 말했잖아요 유공자들 다 국가에서 엄격하개 심사해서 생활에 불이익 클때 준다고 ㅋㅋㅋㅋ  유공하다 장애인 되거나 즉으면 주는거라니까요 ㅋㅋ 그럼 피해가 클지 안 클지 모르니 아예 없애는게 맞나여?? 그리고 일반적으로 부모가 장애인되면 피해가 큰건 기정사실 아닌가요 ㅋㅋ

    그리고 자녀에게 가산점을 주는 이유는 거동이 불편하고 취업에 힘이 미치는 국가유공자를 대신하여 곁에서 잘 보살피라는 의미로 자녀에게 혜택을 주는것도 있어요.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4/12 00:19 · MS 2015

    아니 어떻게 계속 했던 말을 하게 하지?? 지금 유공자 전형으로 대학을 갈 사람들의 부모님들이 유공자들 나이 대 입니까?? 아니면 후손=자식 이라고 혼동하고 계신건가?? 대를 거치면서 그 피해는 희석되는 것이 상식인데 어떻게 유공자들은 다 냅두고 웬 후손에게... 이순신장군, 유관순 열사 후손도 찾아다가 그 후손들의 성품가 능력과 무관하게 큰 혜택주지 그래요? 그리고 그들의 삶을 어떻게 아느냐, 사는데 피해가 많다 이런 말씀들 하시는데 그럼 키가 작은 유전자를 받은 사람들도 그만큼 대학 가는 헤택주라고 하면 타당하다고 생각하실건가요??? 또 이해 못하고 '그건 유공 아니잖아요'라고 하지 마시고 유공자전형만큼은 아니더라도 삶의 불리함을 인정하여 그만큼의 혜택을 주겠다고 하면 인정하겠느냐는 말이에요. 아니 징징댈게 따로있지.. 삶을 사는데 있어서 어려운 상황이 실제로는 얼마나 많고 다양한데 그 희석된 피해 가지고 어떻게 이렇게까지 명문대를 쉽게 가냐는게 문제인거에요. 밸런스를 맞추던가 해야지, '유공으로 인한 자손들의 피해는 0%다' 이 말이 아니라고요.

  • 기분좋다 · 430096 · 16/04/12 00:23

    ??? 유공자.자식혜택은 자식에게 그리고독립유겅자에.한해 손자까지 가능한데요? 법으로 정해져있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징징대는거애요?. 글고 유공자의 니이대가 정해진게 잇나요? 매년 나와요..... 물론 육이오랑 베트남이 많지만 매년 나옵니다.계속 말했지만 유공자가 혜택받는 이유는 국가의 공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서에요.자꾸 논점에서 벗어나 추접하게 하지 마시고.... 그냥 님은 아 몰랑 유공자.배아파 빼애액.이거로 밖애 안 보아는데여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4/12 00:25 · MS 2015

    어이구 속터져..... '손자까지 가능한데요?' ㅋㅋㅋㅋ 아니 진짜 내 말을 안보고 쓰나... 손자까지 가능하니까 문제라는거잖아요. 근데 계속 부모가 유공자라 팔이 없으면 '자식'도 피해받지 않느냐는 식으로 말씀하시기나 하고... 그래서 제가 '자식과 후손은 다른거다', '대를 거치며 피해가 희석된다.' '할아버지가 유공자면 자손은 착하든 말든 명문대?' 이런식으로 계속 일관된 얘기를 해줌으로서 손자가 유공의 혜택을 받는 것을 언급했는데 '손자까지 가능한데요??' ㅋㅋ 그리고 배 아픈게 아니라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것 뿐이에요.

  • 기분좋다 · 430096 · 16/04/12 00:29

    독립유공자에 한해 손자까지 가능하다구요. 아니.그게 맘에 안 들면 자식까지로 바꾸자.이러지 왜 없애자 이러냐구요. 그래서 대를거치며 희석되니까 독립유공자 제외하고는 자식까지라니까요... 겁나 답답하네 님 글 보면 무슨 증손자까지 된다는줄

  • 스팁제랃 · 633901 · 16/04/13 00:07 · MS 2015

    ㄴ기분좋다.  베트남 참전 군인은 엄밀히 말해서 국가유공자라고 보기 힘들지 않나요?

  • 적분과통계익힘책 · 522782 · 16/04/11 22:27 · MS 2014

    공간도형

  • 쿠오와우왕 · 577000 · 16/04/19 07:15 · MS 2015

    하다못해 유공자전형에도 ㅍㅂㄱ하네 ㅋㅋㅋ이러닥 새터민전형같은 소수자배려전형 다없애자고할기세

  • 죄수생의 마지막 정리 · 522782 · 16/04/20 00:00 · MS 2014

    왜저한테그러세여 ㅋㅋ

  • 쿠오와우왕 · 577000 · 16/04/20 03:02 · MS 2015

    아 님한테 그러는거 아녜요 ㅋㅋㅋㅋ 죄송해요 오해하게해서

  • 아카이누 · 572152 · 16/04/11 09:40 · MS 2015

    손해는까진아니고 억울하겠죠

  • 성의 · 494753 · 16/04/11 11:36 · MS 2014

    우선들어가고 손해따집시다 ..읍읍

  • 반해설 · 536232 · 16/04/11 11:42 · MS 2014

    근데 애초에 그런 전형들은 지원자격 있는 사람이 소수라서 대부분에겐 해당 안 되는 얘긴듯

  • 유앤미 · 429261 · 16/04/11 17:31 · MS 2012

    의외로 소수까지는아님

  • 고란이 · 658454 · 16/04/11 12:12 · MS 2016

    걍 의지력 키우기 경험치 쌓는거라 생각하고ㅠㅠ

  • 외대여신 · 551316 · 16/04/11 13:03 · MS 2015

    논술도 운만좋으면 꿀빠는데..

  • xnFNuEOzXeCGYk · 655515 · 16/04/12 21:24 · MS 2016

    논술 씹운빨 개꿀

  • 메딕비 · 657420 · 16/04/11 17:26 · MS 2016

    절대 손해 아님. 인간은 뭔가 미친듯이 한 경험이 있으면 그 인간은 뭘 하든 자신감있게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과 시작선부터가 다름.

  • 황금손 · 655451 · 16/04/11 20:35 · MS 2016

    너무공감합니다

  • 언수외4등급 · 662524 · 16/04/11 18:12 · MS 2016

    별게 다 손해네; 막상 대학가서 누가 그런걸 따짐; 대학이 내세울게 전부도 아닌데

  • 끝까지 간다 · 527264 · 16/04/11 20:57 · MS 2014

    그런 전형이 전형적이지는 않아용

  • 연애하는연의 · 620886 · 16/04/11 21:43 · MS 2015

    이딴글읽고 안일하게 공부하는 수험생은 없길

  • 연애하는연의 · 620886 · 16/04/11 21:44 · MS 2015

    와 제3자효과 오졌다

  • louder. · 494462 · 16/04/11 23:51 · MS 2014

    무언가 미치도록 노력해서 성취한 사람과
    그냥 거저 얻은 사람은
    나중에 사회진출해서 출발점부터 다릅니다.
    대학이 인생의 전부인가요.. 손해는 무슨 손해

  • 치의 · 556291 · 16/04/12 00:18 · MS 2015

    꿀전형을 못누릴상황속에선 최선이자 개이득

  • xnFNuEOzXeCGYk · 655515 · 16/04/12 21:24 · MS 2016

    맞는말 논술빼고

  • 경희대화공과 · 600069 · 16/04/12 00:30 · MS 2015

    오로지 대학만 들어가면 끝인것 같은 말이네요.

  • 최수종 · 553745 · 16/04/12 02:05 · MS 2015

    역시 금수저 미만잡
    하버드 기부입학 크으으
    어차피 졸업안하더라도 대학간판밖에 안보니

  • 아십 · 498562 · 16/04/12 19:33 · MS 2014

    이 분 아직도 수험생에서 못 벗어나신 것 같네요.
    "대학와보시면 알아요" 에서 새내기일거라고 직감합니다.
    아마 아직도 무슨과 입결이 어떻고 누구는 무슨 전형이고 따지고 계실듯

  • xnFNuEOzXeCGYk · 655515 · 16/04/12 21:23 · MS 2016

    사이다

  • 소유초린 · 473860 · 16/04/17 12:53 · MS 2013

    노력한게왜손해죠..
    내공이 쌓이고 인생에서 큰도움이 될 텐데요
    솔직히 이런 내공들이 인생에 큰 도움이 된다는걸 아직 모르시나보네요..
    대학학벌보다 훨씬 중요한 요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