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벡 확통은 미적분만큼 개념 증명이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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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태씨가 알려주는 초콜렛의 집중력 효과 카카오 초콜렛의 카페인 성분이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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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이지만 확통은 딱히 개념 증명 안해도 될거같아요 풀이 방법만 일관적이면 될거같고 기벡은 적어도 한번은 증명해보면 문제푸는데도 도움이 될거에요
감사합니다
삼수선 정리 증명 꼭 해보세요
교과서적인 증명하구 벡터 내적으로하는 증명하구
이 두가지 같이 하셔야 공도벡의 관점이 성장하실거에욧..
와 조언 감사합니다
워낙 공도벡에 애착이 많아서 ㅋㅋㅋ
ㅎㅎ
그럼 혹시 기벡 인강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지금 개때잡 기벡 알텍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일단,
기벡 처음하시는 거죠??
네 용어는 알아요
아마 고3 혹은 재수생이실탠데
개때잡부터 하기엔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고
알텍부터 바로 들으셔도 될거 같아요
취향에 맞으시다면 전 뉴런을 추천합니다(올해는 기본부터 전부 해주심 굳굳)
다만 어떤 것을 들으시던지
복습할때 "문제풀고 채점하고나서 틀린거 다시풀고"
그대로 끝나면 절대 안되요..
복습에서도 중요한건 기본적인 도구들의 체화인데(삼수선 정리, 벡터의 적극적 활용....)
기백은 증명이라는게 거의 없죠..
다만 삼수선 정리 하나를 알고 그걸로 모든 문제를 관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건 제 사견인데
공간도형 단원 맨 처음에 평면이나 직선의 결정조건 이런거 배울때
벡터의 내적까지 벡터를 먼저 공부하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시면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이제 공부방향이 딱 정해졌네요.팁 감사합니다.
그리고 체화라는게 인강을 듣고 다른 문제에 적용해보는 건가요?
그것도 맞지만,..
더 중요한 것, 추구해야 할 건
문젤 풀면서 "모든 과정에 판단의 근거가 뭐냐"라고 물었을때
웬만해서는 스스로 혼란에 빠지지 않고 명확하게 판단의 근거를 드는것
그거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기출문제 중에는 더러는
이 직선과 이 직선이 왜 수직인지, 왜 이게 직각삼각형인지
그게 맞다는 '감'은 오는데 '근거'를 들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인강에서 해설해주는거만 듣고 그대로 다시푸는 형태의 체화를 하시면 안돼요
왜냐면 인강쌤의 해설이 명확한 이유는
쌤들은 그 문제를 이미 몇십번이고 풀었기 때문에
실제로 시험장에서 처음접할때는 당연하게 하게되는
문제풀이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없는 명쾌한 풀이를 하시는 거니까요
따라서,
인강에서 들었던 해설을 최대한 망각한 후에
스스로 하나하나 판단 근거를 들어가면서 풀이를 진행하는
본인 그대로의 지식과 판단을 확인해가며 문제를 다시 풀어가는 형태의 복습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ㅁㅁ
그리고 인강쌤의 풀이를 체화하는것은 자신의 근거판단력을 확인하고 나서
그보더 더 우수한 판단과 근거와 개념을 받아들이는 것....
감사합니다!!
전 자러갑니다 이만 ㅋㅋㅋ
평균값 정리
미적분의 기본정리
삼수선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