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공부법 덕분에 과탐은 자신있다"는거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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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는 어느정도 틀이 보일듯 말듯 하는데 과탐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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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 정도까지는 아니겠죠?
호흡이 긴 문제들 반복풀이 + 문제제작
열심힌 하는데 자신은 없네요..
생강님은 수능때 몇점받으셨어요?
유전은 다맞았고 다른거좀 틀렸어요 근육원섬유 세포..ㅂㄷㅂㄷ..
과탐은 틀리면서 배우는거임 문제 조온나 풀면서 오개념 단권화 ㄱㄱ
개인적으로 시중에 나온 기출문제집 (자이, 마더텅, 미래로, 시리얼 등등) 다푸시는거 추천
개념외우는거는 문제로 개념을 접하면 외우기가 좀 수월하더라구요
선지외우기 꿀
ㄹㅇ
기출문제집은 문제들이 다 똑같은데 왜 여러 기출문제집을 풀어보아야 하나요?
한권만 반복해서 풀면 지루하잖아요ㅋㅋ 문제 배열도 다양한걸 맛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한권만 반복하셔도 상관은 없는데 어차피 새로 살거라면 다른회사 문제집을 풀어보는게 낫죠.
오오 공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원명 꼭 학습하시고 시험문제 20문제가 어떻게 배열되고 어느단원에 몇 문제 나오는지도 신경써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생각보다 시험보는데 전략짜는데 도움이 많이되요.
덧붙이자면 시간여유 생기시면 개념서도 가끔은 2~3일잡고 1회독 꼭 하세요. 기출문제랑 문제집만 풀다보면 계속 나오는 파트만 기억나고 정말 가끔 나오는 지엽적인 부분이나 아주 기본적이라 잘 안나오는 부분을 까먹는 경우가 있거든요.
꿀팁 감사합니다!
지2 - 그냥 다 외움
진짜 막 신생대 3기 상부 퇴적층 화석 종류까지도 세개씩 외우세요?
그냥 교과서 있는거 다 외워요 그래야 편함
개념 외우고 그걸 어떻게 테스트 하시고 계시나요?
그냥 책 안보고 백지에다가 다써봅니다
ㅇㅈ합니다
외우면 편함
전 과탐에서 눈삐어서 틀리는 그 한문제 잡을려고 홀로서기에 과탐 1년치 사설교육청평가원까지 26회차 있는거 풀었어요 시간남아돌아도 검토하는연습에 도움많이된것같아요
저는 생명과학만 1.2등급이고 나머지 젬병... 저하고 반대시네요...
생명과학 공부 어떻게 하세요??/ ㅠㅠㅠ
일단 유전은 냅두시고 나머지 단원 전부 외우세여 솔직히 말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개념서 완벽히 외우는데 1달 (복습까지)이면 충분해요
그럼 유전은......ㅠㅠㅠ. (쿨럭)
음.. 전 이순서로했어요
개념공부-기출공부 (여기서 기출문제 한바퀴 돌리면 어느 개념이 중요하고 개념책으로 다시돌아갈때 어느부분이 지엽적으로 나올거 같다는게 선명히 보이고 어떻게 공부해야할지는 보이더라구여 ) -개념공부(다시 개념책으로 돌아와서 기출풀었을때 제대로 정리안된개념을 한번더 공부) - 기출기출기출
(기출문제집 마더텅 강추) 다른건 안해봤는데 해설 끝판왕
솔직히 개념공부만으로는 어느과목이든 한계가 있는거같아요 그래도 최대한 꼼꼼히 개념공부하고
하루에 단원별로 몇문제씩 풀면 되지않을까 생각드네여. 글을잘못써서 도움이 될지모르겠디만 열공하세요 과탐은 꾸준함이 답인거같아여
유전은 졸라 마뉘 풀어보는수바께 처음에는 10개 풀었을땨 10개 다틀렸습니다 저는 지금은 실수안하묜 다푸는
수능특강 문제풀때 보기 틀린보기도 왜틀린지 이유간략히적고 답지확인해보기
개념 지엽적인거 다 외우고 복습후 문풀 시작하면 틀릴수가없죠..
꼼꼼하게 개념서 계속보고 문풀시작 하는거 추천요
문제로 개념 빈틈 채우면 다르게 꼬아서 낸 문제는 거의 못풀게되죠..
개념 외우고 그걸 어떻게 테스트 하시고 계시나요?
테스트보단 개념서 어느정도 외웟다싶으면 문제 풀어보세요
풀어보시면 어디가 빈틈이잇는지 느끼실거에요
문제 많이 접하는것도 중요한데 개념 빈틈잇으면 고난도나 낚시문제에서 바로 틀려요
물량공급님 글 보세요
지2 이해후 무조건 암기
개념 외우고 그걸 어떻게 테스트 하시고 계시나요?
전 노트 만들고 계속 봤어염
문풀도 많이 풀고 강의도 많이 듣고 개념은 확실히 하고 그렇게하고있어여
저같은경우는 백인덕 듣고있어서 따로 나오는 서브노트보면서 개념공부중이요
실모 양치기
과고준비3년+고등학교3년+재수ing 7년동안하면 그냥 다외워지는듯...
자신이 보고자하는 개념서를 한 권 정하고, 그 개념서의 내용을 빠짐없이, 쓰여져 있는 글자 모두를 이해하고 익숙해질 때까지 보는 것이 기본이고 이것이 최초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즉, 쓰여진 글자, 그림, 그래프, 문제 모두를 말이죠. 다시말해 " ~에 대해, ~에 의해, 은, 는 이, 가, 을, 를" 등과 같이 주어, 목적어가 어떠한지를 구분해주는 것조차도 정확히 다 봅니다.
한마디로, 문장의 논리적 관계를 정확히 이해하자는 것이죠. 어쩌면 과학 공부하는데 언어의 비문학 공부의 기초가 될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용어의 정의 및 개념에 대해 쓰여진 글자를 그냥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림이 있다면 진짜로 그러한지를 따져보면서 그림도 직접 그려보고, 그림과 함께 연결시켜서 이해한 후 기억합니다.
예를 들어 세포소기관을 그림을 그려 볼때 어떻게 그리냐면,
원심분리하면 핵, 엽록체, 미토콘드리아 순으로 분리되니까 핵>엽록체>미토콘트리아 순으로 크게 그리도록하고 모두 이중막이니까 두겹으로 그리고, 소포체는 핵에 연결되어 있고 내부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납작한 주머니와 관이있도록 그려야된다.
그러니까 소포체의 역할은 물질수송 통로 역할인 것이 당연! 골지체도 소포체와 같이 납작한 주머니이지만, 내부가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점에서 구별이 되도록 그려야겠고 이때 납작한 주머니가 여러개 포개져 있게 그리고, 분비소낭을 만들어서 외포작용을 통해 보통 분비하는 역할을 하니까 세포막 근처에 그려야겠군!
이처럼 그림을 대충 그리는 것이 아니라 개념에 입각해서 위치와 역할, 모양등을 정확히 그릴 수 있게 되면, 개념을 기억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글로 외웠다라기보단 머릿속에 사진을 찍어뒀다는 의미가 될 수 있겠죠.
아무튼, 개념과 그림을 연결한다는 것은 이처럼 한다는 것입니다.
또 문제를 그냥 문제로만 풀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문제는 반드시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개념의 예시로 기억합니다.
즉, 어떤 개념에 대해 공부를 하는데 그 개념이 많이 추상적이고 이해가 잘되지않는 그러한 개념이 있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런데, 어떤 문제를 풀고나니 추상적이고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개념이 이 문제를 풀고나니 비로소 그 개념이 이해된(구체화된) 그러한 문제, 또는 어떤 개념의 연장선을 돕는 문제, 개념간의 통합을 보여주는 문제인 경우는 따로 정리해서 반드시 그 개념의 예시로 기억하도록 합니다.
참고로, 기출문제는 어떤 개념이 중요한지, 어떤 개념과 개념이 서로 연결되는지, 개념을 어느정도의 깊이로 이해하면 되는지를 삼는 척도로 이용하도록 하고, 이것도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활용합니다.
이와같은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한권의 개념서를 정독합니다. 읽고 또 읽고 말해보고 백지에 써보고를 수없이 반복합니다. 다시말해, 개념서를 보지 않고 누군가에게 강의한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쓸 수 있을정도로 반복합니다.
분명히, 이러한 과정 중에는 이해가 되지않는 개념이 있을건데, 이러한 부분은 여러 선생님들의 개념 강의를 찾아 들어보거나 다른 참고서를 읽어본 후, 다시 원래 개념서로 돌아와서 이해해보도록 하고, 그 후 이를 다시 백지에 책을 보지 않고 써봅니다.
스스로 써보는 과정에서 그림이 필요하다면 그림도 직접 그려볼 수 있어야 하고, 그림 그리는 것이 서툴면 선생님은 어떻게 그리는지 인강을 통해서 자세히 관찰도 해보고, 그래프는 또 어떻게 그리고 파악하는지를 모두 백지에 쓸 수 있을 때까지 수없이 반복합니다.
이때 책을 보지 않고 백지에다가 그 단원의 주제에 관한 내용을 써내려갈 수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용어의 정의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느냐, 논리적인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느냐,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면서 써내려가고 있느냐입니다.
만약 논리적 관계에 따라서 백지에 써내려가는것이 아니라 기억에 의존해서 써내려가는 것이면, 그때는 방금 공부했으니 써내려갈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자신의 기억속에서는 물론, 조금만 응용된 문제를 만나게 되면 당황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백지에 써내려가는 중에 그 논리적 관계가 막히거나 모르겠으면, 그 부분을 체크해두고 계획해서 공부하면 됩니다.
한편, 논리적 흐름보단 단순암기가 필요한 것은 보통은 고유명사와 같은 것들인데, 이러한 것들은 따로 스토리를 만들어서 기억하거나 아니면 노트에 따로 정리해서 수시로 보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예를 들면 자외선- 라이먼 계열, 가시광선-발머계열, 적외선-파셴계열을 스토리 만들기로 보통 자라가 가발쓰고 적을 파괴한다(파전을 먹는다 등) 등과 같이요. 그런데 계속 반복하다보면 이와 같은 스토리는 처음에만 만들어서 외우고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스토리가 아니라 그냥 기억이 납니다.
계속 말해서 읽다보면요. 어느순간 그냥 머릿속에 박혀서 기억이나요. 그때까지 계속 봐야겠죠. 어떤분이 그러셨죠. 누가 집에 도둑이 들었어 그런데, 갑자기 7 9 그러면 63 할수 있을 정도로 반복해야된다고요.
마지막으로 누적 복습해야죠. 누적복습이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데, 누적복습을 안하잖아요. 직접적으로는 마지막 단원까지 공부가 끝나시점에 맨앞에 있는 단원의 내용은 하나도 기억 안나게 되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나죠. 새로 다시 공부해야되요. 물론 논리적관계에 따라 공부했더라도 말이죠. 하지만 다시 보면 전에 보단 빠른 속도로 볼수 있긴 하지만, 누적복습이 되어야만이 처음과 끝이 하나로 이해가 되고 책 한권의 흐름을 정확히 간파할 수 있게 되고, 마지막단원이 끝날때 진정으로 책 한권을 모두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엄청나게 길게 썼는데,
한줄 요약하면: 한권의 개념서를 정해서 글자 모두를 이해하고 기억하도록 하는데, 그림, 표, 그래프, 문제등을 개념과 연결시켜서 책 한권에 있는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하도록 하고, 기출문제는 개념간의 관계, 개념의 깊이의 정도를 삼는 척도로 보는 것으로 활용하고, 부족한 개념이 있으면 여러 참고서나 인강을 활용해서 완벽히 이해하도록 하고, 이를 책을 보지 않고 백지에 논리적 관계를 따져가면서 스스로 강의하듯이 써보는 과정을 기본이라고 한다. 정도가 되겠네요.
와 자세한 이야기 매우 감사합니다!!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백지에 써내려가는 것은 한번에 한과목 모든 내용을 써내려갈 수 있어야 하나요? 예를들면 생2의 1단원 1chapter 부터 4단원 마지막 페이지까지 한번에 안보고 그자리서 백지로 써내려 가야 할 수 있어야 하나요?개념서에 있는 모든 개념과 논리구조를요. 저는 이것이 고민이네요ㅠㅠ 백지를 써내려가 갈때 한번에 어느정도 양을 써내려 갈 정도로 공부해야 할지..
늦어도 수능보러 가기전인 11월 첫째주까지만 가능하도록 만들어놓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남은 일주일은 그래도 조금은 여유를 가져야하니까요.
아마도 빠르면 2개월 넉넉히 3~4개월정도 투자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써내려갈 수 있을거에요. 누적복습을 했다는 전제하에요.
처음에는 힘드니까 생명과학2기준으로 세포와 물질대사 34일정도, 유전자와 생명공학 22일정도, 생물의 진화 25일정도 대충 3개월에 걸쳐서 가능해질거구요. 물론 제 기준이에요. 만약 지금부터 완전노베이스로 공부한다치면 6월모평에선 좋은 점수받기 힘든 계획이지만 수능은 11월이니까 이렇게 계획해도 무방하다고 보고요.
백지복습은 일주일 공부한것에 대해 써내려갈수 있으면 된다고봐요 그것을 격주로 누적해서 매번 반복해서 하고요. 그 누적복습의 횟수가 적어도 3회이상될 때까지요.
예를 들어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효소라는 소단원을 공부했다면 그 소단원 전체를 마무리 복습하는 시간을 따로 정하고, 그시간은 보통 일주일에 쉬어가는 점검하는 시간인 토요일 일요일로 정하고 그때 소단원 전체를 백지복습을 해보는거죠. 이때 기억에 의존한 전개가 아니라 논리적관계에 의한 전개로 써내려가도록 하고 부족한 부분은 체크해두고 그부분을 다시 공부하도록 합니다.
물론 최초 공부할때 (월에서 금요일)도 수없이 읽고 이해하고 말하는 시간을 가지지는 것은 당연하고요.
그러고나서 새로운 일주일에 백지복습에서 부족했던 부분과 새로운 소단원 예를들면 세포와 에너지 소단원 공부하고, 토요일 일요일에 이전 주까지 공부했던 소단원 모두를 누적복습하면 됩니다.
그 누적복습이 적어도 3회정도될 때까지말이죠. 말이 3회이지 자신이 판단해서 거의 완벽하다 할 때까지가 가장 좋은데 누적복습량이 너무 많아지는 것을 줄이고자 최소3회로 저는 설정했었네요.
말은 쉬운데 생각보다 지루할 수 있고 중간에 포기해버릴수도 있어요. 최소 3~4개월 기본 쌓을 때까지만 버텨내면 그 이후엔 자신감으로 바뀔거에요.
답은 '윤도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