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학과를 점수 맞춰서 가는 분들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243442
대체 자기가 원하지도 않는 과를가서 4년동안 생활을 할 수가 있죠..?
사람마다 가치관의 차이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적어도 저는 고등학교때까지는 내가 원하는 공부가아닌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고
대학가서만큼은 자신이 원하고 하고싶은 공부를 해야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대학을 한단계 높이고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과를 가서 대학에서도 자신이 원하지 않는 공부를 할 정도로 대학 레벨이 중요한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노베 질문 0
정승제T 개념때려잡기 수강 중인데 올해 처음 도입된 개기팔시 솔루션 (개때잡,...
-
분당두각 자리 0
분당두각 좌석은 어플로 신청하나요, 아님 현장가서 제비뽑기인가요? 아시는 분...
-
대부분의 킬러가 4
발상 떠올리기가 힘들어서 그런거요? 통합에서 나오는 소위 변별력 문제도 발상...
-
가형30이 181130 171130 처럼 괴랄한것만 있는게아님
-
마지막 평행이동 처리가 좀 그러했음
-
종로나 이투스 1
종로나 이투스 모의고사 퀄 어떤가요?? 더프가 퀄 젤 좋죠.,?
-
[강좌안내] ebs 수특 연계대비 및 기출분석법 특강 1
안녕하세요 이대은입니다. 오늘은 5/5에 진행하는 특강을 홍보하려 합니다! 주제는...
-
고딩 좋아하면 2
페도필리아임?
-
240628 하려는데 10
집실모 치면 높3낮2 나오는 실력으로 도전해도 되나요? 아니면 실력을 더 올리고...
-
쿨롱 질문 0
정삼각형(각 변의 길이 1m)의 꼭짓점에 1C의 양전하 3개가 놓여 있다.이 중 두...
-
캬캬캬캬
-
원점수로 언매93 미적84(15 22 28 30) 영어91 생명38 지구30 인데...
-
공부 비율 5
6:3.9:0:0.1:0
-
현타옴 3
하하
-
정시에서 영재학교 과학고 학생들 실력 편차가 다른 자연계 특목고보다 큰거같음...
-
실효 지배로서는 중국 반 북한 반으로 대부분 알고 있겠지만 헌법 상으로는 우리나라가...
-
아버지가 당뇨라서 맘대로 단거 못먹음
-
2026 SAPIENS 사회•문화 도표 개념 & 유형서 배포 5
본 도표 개념 & 유형서는 다음과 같은 목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ase: 개념편...
-
민주연구원 부원장 “삼권분립 막 내려야… 사법부 없앨지도 고민할 시기” 8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박진영 부원장은 대법원이 이재명 민주당...
-
2월 전역후 3월에 시작해서 더프 쳐보니깐 수학은 확통 아직 못돌렸고 공통은 5틀...
-
당뇨인가 0
식사하고 나서 너무 심하게 졸리는데 갑자기 기절하는 수준이 반복돼서 혈당 재보니까...
-
덧셈정리 사용하는데 이거 해도 상관 없는건가요….. 사설은 사용하면 풀리는데...
-
사문하나껴야하나 0
흠.. ..
-
괜히 집가고싶어지네
-
만장일치 무엇 4
역시 국어는....
-
옯따먹 1
담닉입니다
-
아 어카지.
-
저능아 접어 3
허리 접혓음
-
한 4등급도 보이던데 이해 할 수 있으려나 ㄷㄷ 개념커리가 뉴런보다 조금 빡센거 같은데.
-
정법할까 2
경제 혼자 하기에 빡신데
-
연애하고싶어 14
오늘도 친구 만나서 소개팅 잡아달라고 징징거리고 옴 시간많고돈많고착하고재밌는데왜나랑안만나죠
-
애매한 짜즈ㅡㅇ나 키는
-
어떨까요… 금융쪽으로 취업하고싶으면 전과하는게 맞을까요? 현재 전공공부는 잘맞긴합니다..
-
겁탈당할꺼 같음
-
앙아으4ㅓ누쟈너거ㅓ노오재자튜어2ㅑ재무버져우새둥처ㅏ누져누더댜주노3ㅜㅑ쟈버녀유더쟈너유엌버...
-
아파도 할건해야지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건데 티라노사우르스는 내가 이러고 있는것을 원하지 않을거야
-
ㄱㄴ??
-
패로인 좋다 4
안나양 나를 받아줘요
-
저정도면 거의 나혼렙 성진우급인데
-
먼가 멋잇음 단어가
-
너무처참하구나
-
방금까지 비밀번호 치고 열었는데 갑자기 다시 열려고 하니까 안열려서 10분정도...
-
안 되겟다
-
페도필리아임
-
아
대학러인데 사실 교양때문에 원하는과에와서도 원치않는 공부를 너무 많이하긴합니다. 작성자분님 말대로 가치관이 다른거겠죠 진로가 정해지지않았거나등등 자기 인생 자기가 결정하는거라 보셔야해요. 저도 이해가 안가긴합니다
ㄹㅇ노이해 저 1달만에 때려치고 나왔음...좀 좋은학교는 아니었지만
생명과학이라면 농대,보건대
외국어쪽이라면 노어같은곳 등 최소한의 흥미는 가지고가는경우도있어요
사실 많이 힘들죠.. 정말 원하지 않는과 가면
글의 취지에서 벗어나는 댓글일 수도 있는데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 넣고 보니 점수 맞춘 경우랑 원하지 않던 학과 점수 맞춰 가고 보니 잘 적응한 경우도 있더군요
로스쿨 지망생은 웁니다
대학이 꼬리표가 되어버린 사회인지라...ㅠㅠ
이과는 꿈없으면 맞춰서가구
문과는 경영복수전공?그런거때문에 낮은과가더라구요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점수 맞춰서 갔었는데 좀 노답인거 같음
자기가 뭐좋아하는지알면 거기가겠죠 근데 대다수는 잘모르니까여
해보기 전에는 잘 모르는거 같아요..
보통 수험생이 갖고 있는 환상(?)이랑은 다른 경우가 많아서..
그래서 1년 다니다 다시..ㅎ
경영 경제 행정 솔직히 별로 보내준다해도 안갈꺼 같음
어디 과 목표로 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궁금하네요ㅋㅋㅋ
심리 유아 미디어 아랍어
오 저도 미디어 , 영화영상 신방쪽
막상 수시다떨어지고 정시가면 그런생각안들어요 헤헤
핡 수시떨어지고 정시도 특정한 과로 다몰아넣고 떨어져서 재수하지만 후회하지않습니다! 이번년도에도 대학을 낮추더라도 과는 유지할듯..!?
ㄹㅇ 저도 그랬다가 학교 때려침
저도 취업때매 공대갔다가 때려치고 다시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