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의대 교수들 “가해학생 곧 돌아올테니 잘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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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또 다른 문제는 피해자에 대한 고려의대 학생들과 교수들의 집단 통수였죠.
< 고대 의대 교수들 “가해학생 곧 돌아올테니 잘해줘라” >
A씨는 사건 이후 가해 학생과 부모들이 합의를 강요하고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는 등 2차 피해로 심적 고통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설문조사가 6월 중순에 진행됐지만 나는 두달 후에 알았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학교에 갔을 때 애들이 인사를 해도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 왕따를 당하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피해자일뿐인데 나한테 왜 이럴까' 싶었다"고 말했다.
설문조사가 뭐냐면 (경악주의)
http://m.news.nate.com/view/20110831n0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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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학생 고대 계속 다녔나요?
왜 피해자가 고개도 못들고 다녀야 하는데 미친 세상이네 암만 생각해도 화난다
미쳤네 진짜ㅋㅋㅋㅋㅋ고대 개실망이다
http://news.donga.com/3/all/20121116/50893272/1
낑낑
내 애인이나 가족이 성범죄 전과 의사한테 대장내시경을 받는다면.. 기분 드럽겠네요..
그나저나 고대의대.. 무개념 쩌네.. 교수나 학생이나..ㅉㅉㅉ
성의에 진학해 신분 세탁한.. [박용완].. 이 사람이 사건 주범임..
혹시, 나중에 의사로 개업할 지도 모르니..
응 니네 잘먹고 잘살아라 더러운놈들 저딴 놈들이 히포크라테스 선서하고 환자를 진료하는 기막힌 현실에 어이가 없네
미쳤다.........정말 경악했음
와 진짜 미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