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교육부의 정책은 항상 이분법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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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사교육시장줄이기 힘들잖아요
왜 무엇을 없애려면 항상 무엇을 만들거나. 아니면 한쪽을 없애려고하나요 서로 어우러지는 방법도있잖아요
사교육 시장이바보도아니고.. 정시를 줄이고 학종을 늘린다면 각종 고액 수시대비 전문학원이 늘어날게 뻔한데..
어느 한것을 죽이는것보단 사교육이 없어지기 힘들다는것을 인정하고 서로 적절한 선에서 조절하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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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상 느끼는것. 교육부정책뿐만아니라 모든 정치, 외교적 활동에서 너무 이분법적이다, 두 개의 장점을 추출해서 하면 안돼나 라고 항상 생각이드네요
중도적인 입장이면 정치계에서는 애매하고 추진력없는사람으로 찍혀서 오래못가서.. ㅜ
나이드신분들은 확실한거 좋아함
사교육시장이 죽으면 그 많은 사교육종사자들은 다 죽으니..안타깝기도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