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절대평가에 대한 오해.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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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평가원통수가 없을거라고 생각함??ㅋ
영어 절대평가 되면 90점이상 1등급이란건데
평가원이 통수날려서 작년수능이나 2011년수능 수준으로 내버리면
절대평가라고 해도 영어때문에 통수맞는사람
분명 나올게뻔한데 ㅋㅋㅋ
다들 이 가능성은 생각안하는듯.
평가원 통수 얻어맞아서 2등급 3등급 나오고
질질짜지 마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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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절대평가화의 본래 목적이 뭘까요? 생각하고 글을 쓰세요.
격공
절대평가화의 본래목적이 뭐에용?
과도한 난이도 상승으로 인해 영어영역의 본질이 흐려지고 학생의 영어 실력으로 등급이 갈리는 것이 아닌 국어 능력으로 등급이 갈리게 되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정책인데 통수쳐서 어렵게 내면 절대평가화를 한 의미가 없어지죠.
사교육 절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당
공감x100. 대학수업 원서보다 훨씬 난이도 높은 어려운 문학수준 영어를 변별력이란 이름으로 수험생들이 공부하는거였죠.
뭔 개소리지 ㅉ
공부할때 핵심은 개나줘버리고 구석탱이에 잇는 시험에 안나올법한 부분만 집중하던 친구생각이나네요ㅋㅋ
내년에는 안 볼 거기 때문에 생각 안 할 겁니다
통수맞고 2등급맞아도 1점 정도 깎는 대학이 어차피 널려서...
모집요강 대략만 봐도 일단 서울대가 0.5점감점이니 얼추 예상해봐도 대부분 영어 망쳐서 대학못갈일은 거의없을텐데요
그런 사람이 있다면 아마 절대평가화 되지않았다면 아예 그 밑 대학도 못갔을확률이 높고요. 감점제도를 보면 절대평가된 영어 4등급맞아도 기존 영어 2등급맞은정도의 영향밖에없을거에요
님이 절대평가에 대해 오해를 하고계신듯
영어 절대평가 시행은 무조건 많은 사람들이 1등급을 맞게하자는 취지보다는 영어과목에 의한 성적차이를 희석시키는 부분이 더 크게 작용하는건데..
매우 어렵게나와서 5프로가 1등급이라치고 본인이 2등급이라해도 전국에 영어점수가 자기보다 높은 사람이 5프로뿐이고 그 5프로들조차도 입시에서 본인보다 0.5점이나 1점정도의 우위만 가져가기때문에 질질 짜는사람이 나오기가힘듭니다
다른 과목 낮은배점 1문제보다 비중낮은게 영어에서의 1등급차이인데 절대평가 영어 2.3등급맞았다고 입시 망치는 건 아니죠
영어 10개 넘게틀려도 다른과목 2점짜리 하나틀린것과 엇비슷한 배점
평가원은 믿을게 못됨... 아무리 쉽게 낸다고 하고 정책이 그렇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또 모름.. 막상 수능날 시험 쳐봐야 아는게 수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