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동아대 클라스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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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 도배됨 몸테이프로 묶고 술뿌리고 어떤과는 술에다가 가래랑 담배꽁초까지 섞어서 뿌렸다네요
아까 글올렸을때는 술만 뿌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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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ㄴㄷ
부산에서 동아대까진 그래도 괜찮다던데.. 아닌가보군요
아닙니다...
그럼 부경대까지인가요? 동아대가 부경대다음이라던데..
굳이 그렇게하면...음...
그래도 어느정도는 했다 소리듣는게 부경까지일걸요?
그렇게치면 요즘엔 부산대도 별로인가보군요..
요즘 부산대도 예전만 못하죠 부경은 부산대랑 갭이크고 동아는 부경이랑 갭이 크고 그럴겁니다
근데 그래봐야 부산쪽 인식일뿐이죠 뭐
문과는 둘다 비슷함 2후반~3등급초중반대 ㅇㅇ 근데 이건 부산안에서 인식일뿐임
이게 진짜 고대에 사발식 같은 신고식인거 같더라고요. 사발식도 솔직히 노답이라 생각하는데 이건 진짜ㅜㅜㅜ 그래도 참 대숲이라는 존재가 순기능이 있네요
고대사발식 막걸리만 마시고 토안해요;; 즐겁게 막걸리찬가 부르면서 술마시는 행사인데 노답이라뇨.. 술 못먹는사람은 아침햇살로 대신하기도 합니당
과마다 다름. 필참에 밑에쓰레기통 놓고 토하면서 먹는다는디?
또 비고대생이...
고공 14 사촌형님께 들은내용입니다.
15년도부터 없어지기 시작해서 16년도에는 총학 차원에서 간소화 및 강권 금지를 표방할 정도로 자율적인 분위기로 바꼈습니다. 그때랑은 많이 달라요^^;
과마다 다릅니다ㅋㅋ 모르죠 작년 올해는 어찌 바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14때 저희과는 토하는 통 따로 두고 막걸리를 사발 가득 채워줬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그렇게 한꺼번에 술을 먹어놓고 토를 안하는게 이상하죠.
그리고 뭔 아름다운 구실을 대고 신입생들한테 고대인이 되라는 명목으로 막걸리를 그렇게 처먹이는게 정상인가요? 저는 아주 문제있다 보네요. 결국 동아대 보다 정도가 덜하다 뿐이지 사발식도 역사가 오래된 하나의 음주 악습일 뿐이라 생각하네요. 저는 애초에 참여도 안했구요ㅎㅎ
종이컵 한잔만 마시거 끝낫네여 아주 평화롭게..
미개하다 미개해..
저 사진올라온 글에 댓글로 저 동아린or과 대표가 해명글올린것도 가관...
강제성ㄴㄴ자발적참여, 액땜용이다
사진상으론 충분히 오해가능 실제론ㄴㄴ
이런내용인대
다른 동아대생이 큰 바구니에 신입생 서있게하고 테이프로 묶고 술뿌리는 사진올림
(자발적참여가 ㄱ소리란거)
헐 그건 못봤는데ㄷㄷ 보고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