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 , mri까지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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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인지 궁금하신분은 전글 참조하시길..)
서울대병원 구강내과로 갔다가 신경과로 보냄. 신경과는 스케쥴이 한참 차있어서 어쩔수없이 응급실에서 진료받고 mri찍고 혈액검사까지 했는데 별 이상없다네요. 그러더니 신경성?스트레스성?이라는데 진짜 스트레스성인건지 원인을 못찾아서 스트레스성이라는건지.. 자연적으로 치유될거라고 약도 안주네요..쩝
무튼 덕분에 무수한 서울대출신 의사,치과의사, 설의본과생들을 봤네요... 과잠 등에 college of medicine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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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이 맞나보네요 ㅠㅠ... 스트레스 별로 안받는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몸이랑 생각이랑 달랐나보네요..
턱에 무리가면 그러지 않나요?
저도 한창 운동 할때
1주일에 3번 4번 스파링 하다 보니까 턱에 무리가 많이가서
막 혼자서 움직이고 지랄 했었는데 그냥 병원에선 별 문제 없다기에 그냥 약만 먹고
다 나았어요
일단 푹 쉬시는게 가장 중요해여
턱에 무리가가는일이 딱히... 하지않았는데
등에 뱀지팡이도 있어요?
뱀지팡이는 못봤어요 ㅋㅋㅋ 몰래보느라 흘끔 봄ㅋㅋㅋ
온갓 검사에도 이상 없다고 하면 모른다는 것이고 못고친다는 거죠...스트레스성 신경성 이라는 건 우리는 모르고 못고친다는 다른 의미 입니다..환자는 아프고 괴로워 죽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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