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이 4급이면 공보의 갈 확률이 높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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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공보의는 아니고
군의관 갈수도 있다던데
확률적으론 올라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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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그런데 6~10년뒤엔 군의관 수급이 어떻게 될지, 군의관 수요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한때 정신과는 대부분이 공보의 갔다가 총기사건 터지면서 정신과 수요가 늘어서 군의관 많이 끌려가거든요. 미래는 어찌될지 모릅니다.
4급은 군의관 못갑니다 절대 ㅋ
4급군의관 적지 않게 있어요.
군의관 TO가 널럴한경우 4급임에도불구하고 군의관으로 뽑히는경우도 있었지만 최근에 지인이 군의관가려고 발악을했는데도 안보내줬다는군요
요즘은 TO가 모자라나봅니다
정형은 4급도 군의관 간다는 괴담이 있음.. 지인의 과가 소아과라면 가려고 발악을 해도 안되겠지만요
수도병원에 소아과 군의관 있습니다.
절대는 무슨 ㅋㅋ
4급 군의관 충분히 끌려갑니다.
정형외과는 4급이어도 끌고 갑니다.
1~4급은 인턴 시작할때 의무사관 후보생 편입신청서를 쓰게 되어 있고 그걸 쓴 이후에 중도포기시엔 대부분 중위군의관 당첨이고 전문의 따도 과에 따라 4급까지 끌려갑니다. 그리고 4년차 말에 병무청에서 역종분류 안내문과 함께 군의관 지원서가 등기로 날라옵니다. 군의관 지원서 쓰면 100% 군의관 시켜줍니다.
기왕 쓸거면 제대로 알고쓰세요
요즘 산부인과랑 소아과도 끌려 간다던데..ㅋㅋ
논란의 여지가 있죠ㅋ
군의관을 1~3급 뺑뺑이 돌리고 모자르면 4급에서 얼마 뽑아 간다는 설이 있긴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동일과 내에서 1급 공보의가 나오고 4급 군의관이 나오는 예도 있기 때문에...-_-
그리고 위에 MD님은 좀 더 알아보셔야될 것 같네요.
작년만 해도 응급의학과(1명만 공보의??), 가정의학과는 군의관 100%였습니다. 4급까지도요...
올해는 3년 주기로 우주의 기운이 모이는 공보의, 징병의 대거 교체시기라 작년만큼은 아니었겠지만;
군의관 가는 법은 임관예정자들에게 11월~12월에 대전에서 문서가 옵니다.
거기에 현역지원서에 사인만 해서 보내면 끝인데 그 지인 분은 무슨 발악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졸업하고 바로 군의관 가려고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