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hkiller0702 [466270] · MS 2013 · 쪽지

2016-03-21 12:33:49
조회수 705

학부모들사이 저만 느끼는건줄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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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생활보면
꼭 자기는 문제집을 몇권을봤네 어디까지 진도를나갔네 입으로 공부하는 친구들이 참 많은데

학부모들 사이도 우리애를 어디까지 선행을시켰네 뭘 몇번을 봤네 심화문제를 풀게했다느니...허세가 좀 많은거같음...초그켬;;;
그럼 그런 말같지도 않은 허세에 저집안 애는 저런데 내자식은 어떻하나 서로또 맘이급해져가지고...;;

선행.심화시키는거 자체가 문제라는게 아니라..
그 자랑하는 학부모들 자녀중에 선행이나 심화 제대로 한 친구 막상 몇 안될텐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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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로직 · 384093 · 16/03/21 12:37 · MS 2011

    제대로 한 애들 부모님들은 오히려 그런 말 안함 가만히 있어도 애가 졸라잘해서

  • 1+3원칙 · 591187 · 16/03/21 12:38 · MS 2015

    초딩 때 동아전과 말고도 다른 전과를 5번 돌렸다느니 그러는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우리 어머니께서는 "우리 아들은 전과 하나 안사주고 교과서만 보는데도 다 맞던데... 우리 아들 그렇게 머리 안좋은데 다른 집 아들딸들은 뭘 그리 많이 붓는지..." 그러셨죠 ㅋㅋㅋㅋ
    지금은 뭐 옆집 재수생 민수는 자이를 5번 돌렸다느니 그러시긴 합니다.

  • 중경삼림 · 636283 · 16/03/21 15:15 · MS 2015

    다 사람사는관념이 같고 반복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