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삼수 사수 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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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나 삼수할때 수능날에 실수를 해서 다시하시는게 대부분인가요 ? 아님 조금 더 욕심이 나셔서 하시는건가요? 그만큼 목표가 높으셔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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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나 삼수할때 수능날에 실수를 해서 다시하시는게 대부분인가요 ? 아님 조금 더 욕심이 나셔서 하시는건가요? 그만큼 목표가 높으셔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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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아닐까요
일정 수준 이상부터는 운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다보니...
제가 재수를 해봐서 느끼는건데 문과 최상위권에서는 운도 중요한 변수더라고요..솔직히 재수때보다 고삼때 더열심히 했는데 재수 때 성적이 훨오름..
원서영역 3패로 삼반수함....ㅅㅂ..
재수때 마치 '마지막장이 있는줄 모르고 안풀었다가 종치기직전 발견하고 다찍음'류의 실수를 하고 학교를 갔지만 나머지는 그럭저럭 잘 나온 편이고 과정도 어느정도 만족하는지라 삼반수 실행>>>흔히 반수망하는 케이스라 불리는 케이스를 몸소 실천>>>이번엔 마지막으로 간절하게 사반수.
결국 크게보면 입시에서 운이 작용한다는것도 어느정도 사실ㅇ죠..
반수망하는케이스가뭔가요ㅠㅠ 알려주세요!
오 그렇군요 ㅎㅎ 다들 감사해요 ~~ 글보면 다들 공부잘하시는것같고 그래서 왜 이사람이 또하고 또하지 이생각이 많이들었었거든요 !
목표가 있으니까 하는거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