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수리100점vs수능수석vs사관학교 언수외 3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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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제일 어려울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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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수석이 제일어렵지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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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이지만... 군생활때 간부한명이 고1때부터 공업수학 풀어제꼈다던데
경찰대수학 100, 수능 수외탐 합쳐서 2개 틀렸는데 언어 7등급이라
인제대 붙고 해사 붙어서 해사 갔다는데요. 집에서 해사가라고 해서. 머 거짓말 같진 않던데....
경찰대 수학 만점이
07년(08학번) 때 약간 난이도 하향했을 때 몇 분 나온게 최초라고 알고 있는데;;
그런가요. 뭐 만점은 허풍이었나 보네요... 워낙 군대가 후까시가 심해서리...ㅎㅎ
뻘댓글이지만,
수능수석은 존재하지만 경찰대 수리 100은 없고, (작년기준) 사관학교 언수외 300은 있는지 잘;;
라서 경찰대 수리가 더 어렵지 않을까요?
경찰대 수리 100점을 뽑을 가능성이 존재하는 사람들 중 많은 수가 경찰대 수리에 지원을 안 할 수도 있겠죠
올해 자이프리미엄 보면서 많이 풀어본 거 같은데, 모르겠다 싶은 건 없는데 시간 안에 다 풀수 있겠나 이게 의문부호가 뜨더라구요.
수리가형 20분만에 다맞추기 만큼 힘든거 같았습니다. 작년같은경우...
여기있는 분들은 수능 210문제 다맞추기랑 수능 수석하기 해도 수능 수석이 더 어렵다고 하실거 같음;
경찰대 100점 한 3~4년동안 단한명도 안나왔는데, 1차시험은 설의급도 대체적으로 보는 편이고... 그만큼 받기 힘들어요...
상상 초월;;
그렇군요. 그런데 수학 한과목에 정말 천재적으로 특화된 사람을 많이 봐서요
제가 아는 설의 연의급이나 수학 천재들 중에 경찰대 본 사람은 없는 것 같은데;;
제 주변에 설의간 사람들 전부.. 쳤었어요 경찰대... 다들 하나같이 혀를 내두르던데(전부 수능 가형은 100나왔었구요..)
또 수능에 특화된사람도 정말 많은데, 그들은 언수외를 298~300정도 나오고, 탐구도 한두개 이내로 선방합니다.
수능수석의 정의가 박창희라면 수능잘치기가 제일 힘들지만 수능수석이 493 이렇게 나올때에는 수석이 오히려 더 쉬울거
같습니다.
제가 말하는 천재란 대체 머리의 알고리즘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 입장에서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빠른 사람이예요
중학교 1학년 때 비록 오류였지만 골드바흐 추측 증명한다고 A4용지 몇장을 쓴 사람이나, 다섯자리 곱하기 다섯자리는
그냥 암산으로 때려버리는 사람 혹은 닮음 다섯개 여섯개를 건너뛰고 이거랑 이거랑 똑같네 하는애들요.
아마 독동 갈루아님도 경찰대 수리 풀면 하나 정도 틀리지 않을까 하네요. 수능공부 하다 해서 그렇지 경찰대 수리만을 목표로
언외 포기하고 수능 하는것처럼 3년간 준비한다면...
뭐 말일 뿐이고 진실은 아무도 모르겠지요 ㅎㅎ
사관학교 수석 280대가 보통입니다..
솔직히 저 셋중에서 수능 수석이 가장 쉬울수도있어요.. 수능은 "풀 수는 있는 문제"들이지 경찰대 수리 안풀리는건 600분을 풀어도 안풀려요//
제생각은 경찰대수리100=사관학교언쇠300>=수능수석요
왜 비추지... 수능 수석 정말 꿈같은 얘기지만 그래도 아주 불가능한건 아닌데
경찰대수리 100 사관 300은 정말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수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