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나승] 책.판.다. (홍보주의)

(※ 이 글은 어제 올린바 있으나 태그 수정중 글이 날라가버려 408.01초만에 게시판에서 사라진 비운의 글입니다.) 

[Team 나승]의 키보드 담당, 페나이입니다. 다들 3평......이 아니라 3모는 잘 보셨는지요? 이번 점수에 상관없이 다들 수능때까지 별 탈 없이 무사히 공부를 마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인사는 요정도로 하고.....

다름이 아니라 (전자)책팔러 나왔음. (필력에 자신있지만 음슴체를 쓰겠음.) 

(잠깐! 광고는 호루스코드 위반이잖아?)

과목은 수학이 아닌 물리임. 수능 물리러인 저와 

수능 물리러이자 똑똑한 물리학과 친구의 도움으로 엮은 책임. 

시험 하나 끝났다고 멀뚱멀뚱 있지 말고 펜들고 공부하라는 의미에서 

교재 이름을 ‘펜들고’로 지었음.

잠시 광고 타임.....

 ㅇㅇ 실모도 아니고, N제도 아닌 개념 ‘보완서’임. 

기본개념서가 아니라 한 번 개념을 떼고 그 후에 생기는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그런 책임.

(표지 이쁜거 ㅇㅈ? ㅇ ㅇㅈ.)

따끈따끈한 신작!!

제목 : 펜들고 – 물리I 전기 에너지편

품번 : http://atom.ac/docs/2969-Team+%EB%82%98%EC%8A%B9+%ED%8E%9C%EB%93%A4%EA%B3%A0+%EB%AC%BC%EB%A6%ACI+%EC%A0%84%EA%B8%B0+%EC%97%90%EB%84%88%EC%A7%80+%ED%8E%B8/

펜들고의 장점을 몇 자 적자면.....

위 그림처럼 영희의 상의탈의가 등장할 정도로 수위가 높고...... 

(영희가 여자라고는 말 안했다.)

“다시 풀때마다 답이 다르게 나와요! 빼애애액!”

“전류로 접근할지, 전압으로 접근할지 모르겠어요! 빼애애액!”

“전기에너지 단원에서 자꾸 실수해요! 빼애애액!”

“알파고를 이기고 싶어요! 빼애애액!”

이런 고민 하는분들에게 답을 줄 수 있음. 

솔직히 물리I 조금 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부딪히는 고민아님??? 

(게다가 오르비아재 생강님과 맞먹는 개그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비밀.)

무엇보다 판매페이지에 자세한 정보와 맛보기가 있으니 자~알 읽어보고 결정하면 됨. 

이번에 물리 I을 처음 선택한 칭구들은 지금 한창 역학문제 푸는데 시간쓰고 있을텐데 

나중에 가면 4단원의 전기에너지가 정말 숨은 복병이란 거 알게될거임. 

마지막으로.......

최근 비둘기께서 물고 온 그림... 그리고 그 반응들.....

(...)

그런 고로, 좀 더 볼륨감 있는 오르비 모에화로 턴을 종료.

(* 이런건 그저 재미로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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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글>

안녕하세요, 페나이입니다. 진지하게 다시 인사드립니다. 수능이 끝난지 거의 6개월만에 글을 쓰네요.(아이고 시간참 빠르네......-_-) 아마 새로운 수능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나가고 또, 새로 들어 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친구들 중에도 아직 입시판에 남아 있는 친구들이 꽤 있습니다. 수학 교육과정이 바뀌고 한국사가 추가되는 등 많은 장애물이 있음에도 다시 도전하는 친구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고, 박수를 아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친구들이 우리 팀의 자료를 접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의 집필에 팀원들과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는 바입니다.

모든 수험생인 오르비언들이 별 탈 없이 공부하여 실전에서 좋은 결과 거두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

초록글이 되기 위한 좋아요 꾹! : ) 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시간날 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P.s. 가끔 pc에서 작성한 글이 모바일에서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모바일에서 이 글이 보이지 않는 경우 댓글을 달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