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백분위 쉽게 안까이는과목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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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를 목표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사회문화는 내용이 짧지만 문제자체의 변별력이 있는 과목이라서 충분히 안정적인 과목인것같아 계속 선택을 하는데, 생윤은 어디로 튈지모르는 나루토같은 과목이라서 버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해본 과목이 세계지리와 윤리와 사상인데,
윤리와 사상은 고2 내신때 좋은 기억이 있어서 고3 겨울방학때 공부를 해보다가 정약용과 이이의 위업에 억눌려 생윤으로 도주하게된 슬픈 추억이 있기에 섣불리 선택을 하기가 힘들고, 그렇다고 세계지리를 선택하기에는 이것도 안정적으로 백분위가 나올 수 있는 과목은 아닌것 같아 과감히 세계지리를 선택하는것도 힘든 것 같습니다. 세계지리는 48점의 백분위가 87이었습니다.
작년 사탐 점수별 백분위 전부 분석해보았는데,윤리와 사상, 경제,동아사,사문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과목들은 전부 문제 하나 틀리더라도 백분위가 89, 91등등 훅훅 가라앉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것이 난이도에 따라달라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과목의 특성때문에 그런건지 구분을 하지못하겠어서 꼭 만점이 아니더라도 백분위가 어느정도 안정적이게 나올 수 있는 과목을 하나 추천받고자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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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성대야 불변을..
사탐중에는 안까이는 과목이 없더라구요
과탐까이는거때문에 걱정이라면
국영수가 안정적이라면 과탐하는것도 방법이긴한데..
음..다른과목으로 바꾼다해도 큰 의미는 없을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세요?
일반대 목표면 반영비율도 낮고 제2외국어가있으니 크게 문제될만한게 아니지만
교대목표는 사탐을 무조건 다맞아야 손해가 적더라구요..
원점수 감점으로볼때 과탐이 사탐에비해서 표준점수 백분위가 다 높긴하지만 공부량이 절대적으로 많이필요한 과목이기도 하죠..
근데 또 내신낮아서 경인교대를 목표로하는 재수생인데 탐구고민이면
워낙 경인교대컷이높아서..
열심히해서 사탐다맞는방법밖엔없을듯..
본문에 언급된 경제가 16수능빼고는 백분위도 안나오는 이상한과목중에 하나였어요
근3년 결과를 찾아보니 말씀대로인것 같아요.
안정적인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이 단 한과목도 없는것같네요. 꼭 다른과목으로 바꾼다고 해서 안정적이게 된다는 보장이없는것같네요 그냥 사문생윤 만점을 바라보고 공부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