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중경외시에서 삼반수가 과연 가치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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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수능에서 31111이라는 점수를 얻고 중경외시라인에 입학했는데 학교 생활이 별로 재미도 없고 자꾸 반수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다시 도전한다면 한의대 또는 설대 목표로 할건데 조언부탁드립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높은 목표란 것을 알지만 만약 설대에 간다면 언론쪽을 목표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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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만 하면 가치있죠.
아무리 간절해요 가치없어요
응 꼰대야~^^ 편의점 바코드인생 보인다 ㅎㅎ gg
ㅋ 저번에 한공=연공이라 짓걸이고 댓글로 존나 시비건 ㅁㅊ놈아니였나
여보세요 당신 인생이 훨씬 가치없어요 m생님아
서성 상경만 가도 가치있어요
풉 헛소리
응 꼰대야~^^ 편의점 바코드인생 보인다 ㅎㅎ 22
이 님 갑자기 폭주하시는듯..
조금씩 아슬아슬하긴했는데...
가치는 스스로정해야죠
해본다는데 가치가 없을수는 없죠.
물론 중경외시 라인도 괜찮지만 본인이 원한다면 한번 더 해보시는것이 어떨까요?
항상 했는데 목표까지 못가서 아쉬워하는것보다는 안해본것이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더 높은것 같더라구요.
성공한다면야 당연히 가치있죠
다만 옆그레이드나 실패할 때를 고려하셔야
상경이면 하지마시길
외대 국통다니다 삼반수해서 한의대 왔습니다. 재수 때보다 점수 많이 오름.
사실 많이까지도 아니고..
실수 몇문제 안하니깐 연고대 거의 다 갈 수있는 성적 나오더군요. 지금성적에서 좀만 더 올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