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그 분과 같은 테이블에서 밥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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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긴 먹는 건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바로 앞에 앉기는 서로 불편할 거 같아서 친구 옆으로 밀고 대각선으로 앉음... 오늘은 도수 없는 안경 끼던데 그래도 이쁨...ㅜ
공부는 언제쯤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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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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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이걸놓치겠어?
내년에 하시게요?
대학을 가든 안 가든 내년에도 공부는 합니다...
내후년일수도
으어어
죽기 전까지 공부는 합니다!!!
진자 오르비하는 강대생들 얼굴다궁금하다
전 이미 털렸어요 @~@
아직도 못헤어나오셨군
저 탈모인가봐요 ㅜㅜ 헤어 나오지 못 함...
^^
같은반이심?
예압...
ㄷㄷ 그럼 공부 어케함
안 한다고 해도 무방...은 아니고 80% 정도로 줄음... 너무 이뻐서 돌아버릴 지경...
음....
+N 으로 강화에 성공하실것으로 예상됩니다.
야호! 강화도에 가자!
혹시 몇반이세요?
저 아우토반이요!
여자분 갈색 긴머리 맞아요?
에... ㅇ...... ㄱ... 그렇습니다...만 그런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라...
그 강대 3층 수지녀라고 글 올라왔던 분이랑 같은 분인가요 혹시..? 남자랑 셋넷같이다니고..!
저도 그 분이 그 분인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인 거 같아요...
제가 작년 개강 초에 밥먹다가 의문의 1수를 추가 했읍죠...
그냥 나이 많은 직장인(실제론 4살 정도 많았음) 쯤으로 생각했던 그 누나가... 갑자기 맘에 들어온건 급식 먹을 때였습니다. 맞은 편에 앉은 그녀가 밥먹는 모습에 빠져드는데 몇초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항상 그녀의 사소한 배려심에 마음씨도 곱구나 감동하면서, 그러나 더 이상 다가설 수 없는 처지에 슬퍼하며... 하루 종일 그녀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치며 3달을 살았고 6평을 제대로 개말아먹고 나왔었죠... 3개월 밖에 안다닌 그 학원 나온지 벌써 10개월이고 그 동안 한번도 보지 못 했지만 아직도 그녀를 생각합니다. 진정한 첫사랑의 추억 속에 간직한 것인지 아니면 아직 불씨가 남았는지는 저도 알 수가 없을 따름입니다.
그냥 옛날 생각이 나서 주저리주저리... 하지만 명확한건 저는 삼수입니다. 이 감정이 삼수에 영향을 미친 건 한 30-40%는 된듯.
모두 함께 삼수의 길을...
그거 알아요? 다른 사람들도 다 좋아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포기하거나 쟁취하거나~
그런 거 같아양... 적수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