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잇기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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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6년 3월 6일. 수능 D-256
나는 올해 삼수생이다.
현역때 논게 수능을 치고나서 너무 후회가 되어 재수했지만
재수때 마음을 다잡지 못한게 원인인지 전년도에 비해 큰 변화가 없었다.
재수의 실패를 뼈저리게 느끼며 다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도전하기로 했다.
나는 신림동에 고시텔에 자리잡고 1월부터 멘탈을 잡고 열심히하고 있다.
약 두달간 열심히 공부한것 같지만 진전이없다.
밖을 보니 사람들은 다 즐겁게 놀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인트로적다보니 겁나길어졌네요 재치있게 이어주세요
갑자기 결말짓는거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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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왔어요
계란이 갔어요
띵동.(아씨 계란)
32번 다음 대화를 듣고 남자가 누구인지 고르시오. (3점)
홍콩으로
계란이 가던 길을 멈추고 뒤돌아서 말했어요
야! 너! 강원우 들어라!
아니이게뭐얔ㅋㅋㅋㅋ 계란이 멘탈이 부서져서 깨졌다.
1번 강원우 2번 잭움라우트 3번 홍콩 4번 계란
띵동 33번
33번과 34번 문제는 두번씩 들려드립니다
(똥마렵다)
얘들아 3년동안 수고했고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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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ㄱㅇㅇ 들어라!
너네 투과목 쫄지말고 해.
요새 공대 닥 순위
서 고
포 카 한
성 연
야 내가 화장실을 가고싶다
화장실을 가서 간단하게 쉬아를 하고 탈의 후 샤워실에 들어갔다.
물을틀었는데 물이 차갑다
보니까 바닥에 비누가 있었다
비누좀주워줄래?
내가 나 자신에게 말해버렸다...재수는 역시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샤워실....말고....화장실을....가야한다...
이미..쉬아를...했다...이젠....샤워실을...가야한다
아직....더....남았다....
아니야... 괄약근아 ㅆ10새야지금아니야 아직아니야
두더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에이 짹이 망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