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Ü [649663] · MS 2016 · 쪽지

2016-03-06 23:13:35
조회수 415

이야기잇기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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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6년 3월 6일. 수능 D-256
나는 올해 삼수생이다.
현역때 논게 수능을 치고나서 너무 후회가 되어 재수했지만
재수때 마음을 다잡지 못한게 원인인지 전년도에 비해 큰 변화가 없었다.
재수의 실패를 뼈저리게 느끼며 다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도전하기로 했다.
나는 신림동에 고시텔에 자리잡고 1월부터 멘탈을 잡고 열심히하고 있다.
약 두달간 열심히 공부한것 같지만 진전이없다.
밖을 보니 사람들은 다 즐겁게 놀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인트로적다보니 겁나길어졌네요 재치있게 이어주세요
갑자기 결말짓는거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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