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해서 대학간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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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주작일 가능성도 당연히 있지만
이거보고 감동받음 노인증을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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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투지폰러라서 오후 3시부터 오르비를 못해서 집 오자마자 오르비 키고 후기 2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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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술마시러 갑시다! 제가 소맥 기똥차게 말아드림!
ㅠㅠㅠ
위대한 부모님을 가지셨구나
감동적.. ㅠㅠ
배수의 진ㄷㄷ 삼수 때 성공해서 다행ㅎㅎ
배수진.. 정말 열심히 하셨을듯해요
와 중간에 개 ㅆ놈이네 했는데 마지막에 개감동...
저상황에서 알고있었다고 하면 ㄹㅇ 펑펑울듯
그니까요... 진짜 울컥하고
와... 원래 잘하던 분이어서 뭐라 할수가 없다
ㄷ...
엄마: 진짜 알았슈?
아빠: 아니 ㅋㅋ
내감동..
이거 그거랑 상당히 흡사하네. 지금 모 대학 교수로 계신분인데 성함은 기억이 안나는데 반 1등한거 성적표 주작해서 아빠가 마을사람들 다 모아서 소한마리 잡아서 잔치한거... 그뒤로 충격 받아서 미친듯이 공부해서 결국 서울대 가고 몇십년뒤 대학 교수가 되서 아빠한테 그때 성적표 조작했다고 고백했는데 아빠가 알고있었다.. xx이(그 교수의 자식) 듣겠다 그만해라. 이거랑 완전 똑같은데
경북대 총장님입니다.
님 프사 누구에요?
하시모토 칸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