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20살 내외일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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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여자 밝히는 때인듯...
요즘은 맨날 인강 예쁜쌤들보면 와 예쁘다 하면서 좋아하는데... 예전에 고2 때 영어 과외쌤은 그보다 훨씬 예쁘고 지금 공중파 지방 방송 아나인데 그땐 걍 좀 착한 과외쌤 이상은 아니었네요. 근데 솔직히 지금 만나도 그쌤은 선생님일듯 워낙 좋은분이라...
글고 그 담 영어과외쌤도 대다수 이쁘다 하는 강사들보다 나았는데 역시 아무생각이 없었음.
고3 때까지 여자 얼평을 하는거 자체가 미개하다고 생각을 했었던거 같네요. 걍 가끔가다 이쁜 사람이 보이면 그뿐 아무 생각도 없었고... 지금은 지나다니다 광고를 보고도 우와 예쁘다 이러고... 강대 몇반에 누가 예쁘다하면 보러 달려갈 기세.
글고 인강 외모 일타는 갓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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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대성알바아님 걍 수강생 ㅠ
그거 수험생활때문에 미쳐서 그래요ㅜ
앗 그런가 ㅠㅠㅠㅠ
난 20살때보다 지금 더 밝히는데
그거 중~고12때가 피크아닌가..
그런가요? 제 주변은 고3즈음부터 밝히기 시작하든데 ㅋㅋ
+1에 +1 을 하고나니 무감각해짐
저도 +1+1인데 이래여 ㅠㅠ
남녀 성비 10대 1인 기숙사인 학교(심지어 생물학적으로만..)+ 기숙학원(위와 동일) +3수 ㅇㅇ....
여친 사귀고나서 오랜기간 솔로로 살면 또 감흥이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