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네빠네 [486819] · MS 2014 · 쪽지

2016-02-27 11:58:36
조회수 356

하..진짜 올해는 서울에있는대학가서 독립꼭해야것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060340

새아빠도 늘불편하고

제가 재종가는데 주말아침에 엄마랑같이나가서



엄마가게근처에서 밥먹는데 엄마가 집에 이디야라는

두통약을 놔두고왔다고 그걸 저보고갖다 달라고함

물론아프니가약드시겟죠근데 너무의존적으로 많이드시니까 제가 솔직히 엄마건강보다 약의존도때문에 더걱정돼요



오늘은 할머니집쪽동네들러서 밥먹고갈라햇는데

엄마가 분명 근처병원에서 약을타가셧는데

저보고 또 모르고 이디야안샀다고 두통만꼭사오라하고..

다른데서산다니까 그동네약국밖에안판다고하고...

진짜 이건 일화일뿐이고 여러모로속터지네요

꼭독립해서 벗어나고싶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