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궁금한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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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연세대 영어시험보러 갔는데...
그 앞에서 연세대 뭐 교회 어쩌고 성경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자꾸 붙잡고서 설문조사한다고 하면서 주소 이름 연락처 쓰라는데,
그 사람들 뭐하는 사람들이에요?
연대생 맞나? 요즘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가요' 라고 이야기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못 믿겠음.
그래서 이상한 연락처 적고 도망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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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lass.orbi.kr/course/2343 도형을 분석하는 법칙...
연대생은 맞을건데. 무시하세요. 작년에 고대 갔을때도 그래서 진짜 아오 설문조사는 개나줄것이지
심리학과 선배랍시고 들러붙어서는 짜증나게.. 멋모르고 연락처 적었더니 6월까지 계속 전화오고 ㅈㄹ해서 경찰에 신고하려다 말았네.
역시 그럴 줄 알았음...ㅋㅋ 그래서 이상한 것 적었어요...ㅋㅋ
난 성당 다닌다니까... 그래도 밖의 무개념 신도들보다는 매너는 많이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