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특 국어 독서편 풀어보신분들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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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이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어려운것 같은데...아 작년에는 이과니 a형 선택이였죠...인문 03회에 외혼율 지문부터 막히기 시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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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외혼율 딥빡 그지문 헷갈리던데 사회제재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ㄹㅇ...ㅠㅠ
수학만 쉬운듯 국어 영어 탐구 다어려워진거같아요
그렇군요...제가 보기에도 영어 어려워진듯요...작년수능 만점이었는데 딱 보기에도 헷갈리거나 어렵다 싶은 문제들 있음 ㅠㅠ
특히 화학1은 체감이 아닌 문제구성자체가 난이도 증가...
화학도 어렵나요?...ㄷㄷ
화학은 사기에요 그냥 16수특도 다풀고 17수특도 산화앞까진 풀었는데 작년보다 핵어려움
그렇군요...우울하네요 ㅠㅠ
ㄷㄷ화학요번에 무조건 불로 나올듯한..
외혼율 지문 크게 안어려워요. 문제도 그렇고. 어려워보이지만 사실은 안어려운 지문..
선생님...보통 국어 비문학지문 풀때 밑줄 긋거나 용어에 동그라미 치면서 푸는거 어떻게 보시나요? 단번에 이해가 안되는 좀 어려운 개념이나 내용이 나오면 늘 그렇게 하는데...별로라고 하시는 분도 계셔서요
표시를 하는 이유는 중요한 부분을 파악하려고 하는 거죠 ㅎㅎ 그럼 그 중요한 부분이 왜 중요한지 판단할 수 있어야죠
그러니까...저같은 경우 지문을 전체적으로 개괄해서 한번 읽다가 단번에 이해가 안가는 어려운 부분이나 낯설고 새로운 용어를 밑줄쳐두고 문제로 바로 가거든요...그리고 밑줄친 이해가 안갔던 부분이 만약 문제에 나오면 그 부분을 다시한번 집중적으로 읽는 식으로 독해를 하고...이해가 단번에 갔던 부분은 지문을 다시보지 않고 문제를 바로 푸는 식으로 하는데...이게 올바른 비문학 풀이법인지 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