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공부 질문입니다 덕질문 아님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026276
1. 여러분은 실전처럼 시험 치실때 스탑워치로 시간 재면서 시험 보시나요?
2. 국어 기출분석을 하려고 하는데.... 마닳이 갑인가요??
3. 국어 기출 분석에서 화작문 같은건 어떻게 접근해야하나요??
4. 수능 영어에서 비연계 공략을 위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뭐인가요? (ex. 단어, 어법, 등등..?)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1. 모의고사를 푼다면 무조건 시간 재고 합니다. 비문학 풀때도 마찬가지.
2. 마닳 해설이 좋아서 많이들 씁니다. (본내용보다 해설이 더 두꺼울정도) 마닳로 기출돌리는거 괜찮죠.
3. 전 화작은 기출분석 안했습니다. 문법은 기출분석보단 그냥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 조금 푼정도고요.
4. 개인적으로 단어와 독해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어를 많이 알면 문장해석이 안되도 대충 글의 분위기나 요점이 잘잡히고 독해력이 좋으면 빠른 시간안에 글을 읽어 내려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중에선 전 그래도 단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요즘 영어는 지문 다 이해해도 선지가 ㅈ같아서 틀리는게 함정ㅋ
어찌보면 수학은 당연한데 안풀려서 더 슬프네욬ㅋㅋㅋㅋㅋ 수학은 그냥 중간에 풀이과정 생각해서 쓰기 같은데 쓰질 못하는 제가 싫네유... 그냥 수학은 연습아녀유?
연습도 있지만 유형파악이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풀이를 깔끔하게 쓰면서 문제를 풀면 검산할때 도움이 많이 되고 실수할 확률도 낮아지는게 좋죠.
오늘 반배치 겸사겸사해서봤는데 계산실수가 너무 심한거 같아요.... 풀이를 깔끔하게 쓰는 것도 더 도움이 되나요??
와 님 저랑 진짜 비슷하네요. 저도 실수 엄청 많아서 한때 진짜 스트레스 받았었어요.
작년 69평가원 두시험다 실수때문에 점수 낮게나와서 완전 멘붕왔었거든요.
그래서 그 후에 수능 진짜 전날까지 수학은 차분하게, 그리고 되도록 깔끔하게 푸는걸 연습했어요.
그랫더니 수능에선 실수 안나더라고요. 차분한 마음, 문제 꼼꼼히 읽기, 풀이 되도록 깔끔하게 쓰기 이 3개 연습하시다보면 자연스레 실수 줍니다.
1. 네
2. 마닳을 안풀어봐서 모르지만 친구꺼보니 해설 퀄이 장난아니더라구요. 마닳 사시기 싫으시면 씨리얼도 나쁘지 않아요
3. 잘 안되면 한번 속독하고 선지 대응해가며 푸세요.
4. 독해력이요. 평소에 많은 문제를 풀거나 구문 학습이 잘되어있으면 풀기 쉽더라구요
씨리얼정도면 충분하지않아요???
네넹 나쁘지 않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