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럽야 · 647271 · 16/02/21 03:11 · MS 2016

    나이가?

  • 야수 · 247892 · 16/02/21 03:12 · MS 2008

    이십대 후반입니다.

  • 럽야 · 647271 · 16/02/21 03:13 · MS 2016

    군복무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 야수 · 247892 · 16/02/21 03:14 · MS 2008

    졸업하고 공중보건의사로 가는것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 럽야 · 647271 · 16/02/21 03:15 · MS 2016

    아 아직안다녀오셨구나. 저기 그럼 치대도 의대처럼 예과2년 본과4년 이렇게 6년과정인가요?? 그리고 나중에 인턴 레지 이런것도있나요?? 그리고 만약 인턴 레지 이런게있다면 의대생들이랑 같이 대학병원에서 수련받나요??

  • 야수 · 247892 · 16/02/21 03:18 · MS 2008

    의대처럼 육년과정 맞구요. 수련과정은 인턴 1년레지던트3년으로 구성됩니다. 대학병원 중에 치과병원에서 수련받게 됩니다.

  • 럽야 · 647271 · 16/02/21 03:23 · MS 2016

    공보의와 군의관 나이제한이 어떻게되나요?? 요즘 보니까 공보의는 거의안뽑고 군의관만 뽑는다고하는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제가알기로 공보의는 의대졸업후 가능.
    인턴 끝내고나선 군의관 중령 (?)가능

    레지까지다끝내도나선 군의관 대령(?)가능 으로알고있는데맞나요?

    그럼 24살에 의대나 치대입학할시 공보의나 군의관은 안되는건가요..?

  • 테스트 · 644454 · 16/02/21 10:05 · MS 2016

    령이아니라 중위 대위

  • 독재우울증각@ · 649570 · 16/02/21 12:12 · MS 2016

    ㅋㅋ 군위관 대령부터시작이면 걍 군대에 말뚝박을듯

  • 야수 · 247892 · 16/02/21 13:36 · MS 2008

    졸업하고 일반의로 복무를 하면 공보의, 전문의까지 마치고 복무를 하면군의관으로 복무를 하게됩니다. 스물네살에 입학시 졸업후 바로 군대를가면 공보의로 복무가 가능합니다.

  • 지방인 · 557609 · 16/02/21 03:14 · MS 2015

    삼수이상많아요?

  • 야수 · 247892 · 16/02/21 03:15 · MS 2008

    정확히 세보진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열명이상은 될것 같습니다.

  • 김탱구 · 606156 · 16/02/21 03:15 · MS 2015

    진로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 야수 · 247892 · 16/02/21 03:16 · MS 2008

    졸업하고 군복무하면서 생각해봐야겠지만 페이닥터  후 개원이 목표입니다.

  • 김탱구 · 606156 · 16/02/21 03:23 · MS 2015

    페이닥터 보통 얼마받아요??

  • 야수 · 247892 · 16/02/21 17:56 · MS 2008

    이건 실력에따라 정말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 열심히할거시다 · 620959 · 16/02/21 03:15 · MS 2015

    공중보건의사 희망하면 거의 되나요? 요즘은 거의 다 군의관으로간다던데..

  • 야수 · 247892 · 16/02/21 03:17 · MS 2008

    일반의로 군복무하고자 하는경우 군의관으로 복무할 수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지스트가라 · 594138 · 16/02/21 03:26 · MS 2018

    지금 전문의 많이 따는 추세인가요?

  • 야수 · 247892 · 16/02/21 13:37 · MS 2008

    대략 절반정도가 수련을 하는것 같습니다.

  • 경치조타 · 512694 · 16/02/21 03:35 · MS 2014

    원서시절로 돌아가면 그래도 치대쓰실건가요?

  • 야수 · 247892 · 16/02/21 13:38 · MS 2008

    음 고민을 해볼것 같은데 안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이과입니다 · 443862 · 16/02/21 04:42 · MS 2013

    1.예과와 본과 등록금 차이가 큰가요? 2. 본과때 많이 바쁜가요? 방학이 없는것같아서..;;

  • 야수 · 247892 · 16/02/21 13:39 · MS 2008

    1.사립학교의 경우 큰차이는 없습니다. 한학기 오백만원정도
    2. 본과 삼학년부터는 방학이 없고 그이전 학년에서는 일반과랑 방학이 같습니다.

  • KMS1111 · 642664 · 16/02/21 04:42 · MS 2016

    먼저 재능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27살에 치대 신입학 하는 것이 메리트가 있다고 보시나요?

    2. 치대 추합이나 공급과잉에 대한 뉴스나 자료들이 요즘 많이 보이는데 치대 내부에선 어떤지 전망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의치대 목표인데 요즘 여론과는 반대로 저는 치대도 굉장히 가고 싶거든요)

  • 야수 · 247892 · 16/02/21 13:48 · MS 2008

    1. 지금 현재 직장이 있으시다거나, 지금 상태로 졸업하고, 어느정도 괜찮은 곳에 취업하는 것이 가능한 상황이면 그걸 버리고까지 신입학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집안에서 경제적으로 서포트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27살에 신입학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 확실히 과거에 비해 더 안좋아진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다만, 치대 졸업해서 경제적인 면을 걱정하는 지경까지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고거시문제로다 · 528888 · 16/02/21 07:01 · MS 2014

    1.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는 입학나이 마지노선이 몇이라고 생각하시나요?(몇살부터 그닥 메리트가 없다고 보시는지...)
    2. 누군들 알 수야 있겠냐만 앞으로의 치대 전망이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치대내에서 이에 대한 생각...)
    요즘 보니까 지방 시골에도 그냥 눈뜨면 보이는게 치과던데...

  • 야수 · 247892 · 16/02/21 13:50 · MS 2008

    1. 저는 나이에 따른 메리트 보다는 집안이 얼마나 경제적으로 풍족해서 서포트가 가능하냐 여부, 그러니까 내가 늦게 까지 공부를 해도 집안에서 지원을 해줄 수 있는지, 아니면 내가 하루라도 빨리 사회에 나가서 돈을 벌어야 하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전자의 경우라면 나이가 많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2. 점점 수련 남는 비율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아무래도, 전망이 과거보다는 좋지 않아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한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르비에 보면 비관적인 여론이 많지만 그래도 일반과와는 다르게 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이 크게 없다는 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고거시문제로다 · 528888 · 16/02/21 22:41 · MS 2014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제적으로 서포트 가능한지가 어느 정도까지인가요?
    음 집에서 개원 서포트 해줄 정도는 아닌데...
    개원하려고 하면 지방에서 할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야수 · 247892 · 16/02/21 23:35 · MS 2008

    아.. 제가 말하는 서포트는 개원 서포트라기 보다는 늦은 나이에 (친구들은 다 직장 다니고 있는) 학교 다니는 것 지원해 주실 수 있는 정도요.

  • 야수 · 247892 · 16/02/21 23:38 · MS 2008

    지방쪽이면 아직까지는 잘 찾아보시면 개원할 곳이 많이 남아있다고 들었습니다.

  • 고거시문제로다 · 528888 · 16/02/22 00:23 · MS 2014

    감사합니다 ㅎㅎㅎ

  • 빼미올 · 556168 · 16/02/21 09:53 · MS 2015

    치대와 치전 학석사통합과정의 차이늣 뭔가요? 왜 치전이 1년 더 많죠?

  • 오지훈 · 579691 · 16/02/21 12:34 · MS 2015

    ㅇㄹㅇ

  • 야수 · 247892 · 16/02/21 14:02 · MS 2008

    제가 수능을 봤던 시기에는 학부 과정, 그러니까 치대로 대입을 통해 학생을 뽑는 학교는 연세대, 강릉대, 단국대 밖에 없었고 나머지 학교는 디트를 통해 치전으로 학교를 뽑았습니다. 이런 치전 중에서 학부로 돌아온 학교가 있고, 그래도 치전 체제를 고수한 학교가 있는데 학석사 통합과정으로 뽑는 학교는 치전체제를 고수한 학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정숙아사랑해 · 583533 · 16/02/21 11:31 · MS 2015

    임플란트 싸게 받는 팁좀

  • 야수 · 247892 · 16/02/21 14:03 · MS 2008

    이건 원장님과 잘 말을 하셔야 할듯 ㅠㅠ 확실한건 대학병원으로 갈수록 비싼것 같아요.

  • Bloo42 · 443921 · 16/02/21 15:50 · MS 2017

    현역 서성한 전화기 졸업후 취업 vs 군필 24살에 치대입학 어느것이 좋다고생각하시나요? ㅜㅜ
    금전적인 요인과 삶의여유를 주로 생각하면요!

  • 야수 · 247892 · 16/02/21 18:01 · MS 2008

    전자에서 현대 자동차등 돈 많이 주는 곳에 취업한다면, 대략 26살부터 돈을 벌기 시작할 것이고, 최소 30살까지는 전자가 금전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우위에 있을 것 같습니다.
    삶의 여유는 후자가 졸업 후 페이닥터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야간진료나 토요일 진료를 할 수는 있겠지만, 전자 역시 높은 연봉을 받는만큼 빡세게 일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기 때문에 후자가 더 좋겠네요.

  • 경치조타 · 512694 · 16/02/21 16:29 · MS 2014

    흙수저가 치대가면 어려운길인가요? ㅠ

  • 야수 · 247892 · 16/02/21 17:58 · MS 2008

    제가 위에서 어렵다고 한것은 치대를 졸업 후에 살기 힘들다 이런 의미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치대 과정이 6년이고, 학비도 다른 일반과보다 비싼 편이고(한학기 500만원 정도), 또 학교 다니면서 책값, 실습비 등 다른 비용도 크기 때문에, 제가 위에서 언급한 케이스에 해당되면 학교 다니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그러면 차라리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교 졸업 후 무난하게 취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 hs9807 · 622055 · 16/02/21 23:24 · MS 2015

    본과가면 진짜 평소에도 열심히 공부하나요?
    아니면 시험기간에만 좀 빡세게하나요?

  • 야수 · 247892 · 16/02/21 23:36 · MS 2008

    학점 관리하는 분들은 평소에도 공부하시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시험 기간에만 빡세게 합니다. 다만, 시험 공부와 상관없는 실습 숙제 같은게 매주 있어서 그것은 항상 해야합니다.

  • 고오대 · 580330 · 16/02/21 23:29 · MS 2015

    치대가 아무리 힘들다 해도 공대보다 고소득의 안정적인 삶을 살 수가 잇을까요??

  • 야수 · 247892 · 16/02/21 23:36 · MS 2008

    일반적인 공대 출신 회사원보다는 나아 보이고, 공대 나와서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비전이 있다면 공대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에지오 · 591829 · 16/02/21 23:36 · MS 2015

    치대는 머 공부하나요? 치아수술? 치아구조? 치아교정도 많은기술이 필요한지도 궁금해용

  • 야수 · 247892 · 16/02/21 23:37 · MS 2008

    글쓴분께서 말한 모든 것을 배웁니다. 교정도 어느정도 손기술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것에 따라 환자 보는 시간도 다른 것 같구요.

  • 독일병정 · 599423 · 16/02/21 23:48 · MS 2015

    교정하느라 치과의사 쌤들하고 이런 저런 얘기 많이 했는데

    치과의사는 3D 직종이다, 손기술이 좋아야 한다는 말씀을 우스개소리로 해주시더라고요

    이런 말들에 어느 정도 동의 하시는지요?

    또 다른 어려운 점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야수 · 247892 · 16/02/21 23:51 · MS 2008

    아무래도, 구강 내에 치료를 하는것이 잘 안보이는 것도 많고, 어쩔수 없이 목을 숙이고 봐야하는 경우도 있어서 힘든 직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손기술이 좋을 때, 확실히 남들보다 경쟁력이 있는 것도 맞구요. 이건 제 생각만은 아니고 손기술이 없더라고 노력을 통해 어느정도 비슷해질 수는 있지만 그 맥시멈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점은 아직 치과의사는 아니라서 잘 모릅니다만 학교 다닐때는 실습이 많고, 마지막 2년에는 방학이 없고 그런점이 불편한 것 같습니다.

  • GNLDNR · 597494 · 16/02/21 23:55 · MS 2015

    넴벨 없는 지방치대 나와도 강남에서 개원해 성공할수 있을까요?

  • 야수 · 247892 · 16/02/21 23:58 · MS 2008

    개원은 학벌 보다는 철저히 본인의 역량에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분야든 사업에 대한 영역은 본인 역량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에지오 · 591829 · 16/02/22 00:25 · MS 2015

    저는 병원은 홍보,위치라고 생각했는데 실력이라고 말씀주신이유가 뭔가욤? 음...당연한가요? 입소문같은걸까요ㄷㄷ

  • 야수 · 247892 · 16/02/22 00:26 · MS 2008

    아 제가 말한 역량이라는 것은 치료 실력도 중요하지만, 사람 대하는 능력, 경영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홍보 위치도 중요합니다.

  • 고거시문제로다 · 528888 · 16/02/22 00:28 · MS 2014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그럼 치대가서 경영을 교양이나 복전이나 부전으로 들어도 되나요?

  • 야수 · 247892 · 16/02/22 00:31 · MS 2008

    가능합니다만 복전이나 부전을 하게되면 졸업 시기가 늦춰질 것 같습니다.

  • 고거시문제로다 · 528888 · 16/02/22 00:32 · MS 2014

    그럼 교양으로 들어야겟네요...

  • 에지오 · 591829 · 16/02/22 00:28 · MS 2015

    ㅇㅎ 말씀 감사합니다

  • 영남36 · 442926 · 16/02/22 00:16 · MS 2013

    안녕하세요.
    먼저 이렇게 질문을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 치대 동아리 선택 기준이 뭔가요.(자기취미 or 선배들 or 활동시간)
    2. 술자리가 많나요.(원광대기준) 혹은 선배들과 함께하는 술자리가 많은편 인가요?
    3. 네오 농구 잘하나요...?
    4. 익산 놀곳 많은가요? 주로 어디서 노시나요?
    5. 학원보조알바등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않는 알바 구하기 쉽나요? 예과때 알바나 과외등 많이 하는 분위기인가요?
    6. 학교생활에서 노트북 필요한 부분이 많나요?
    감사합니다.

  • 야수 · 247892 · 16/02/22 00:20 · MS 2008

    1. 보통은 선배를 보고 들어가는 경우, 자기 취미 이 두가지에 따라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랬구요.
    2. 술자리는 3월달에 개강하면, 각종 행사가 많아서 많고 그 후로는 그닥 많은 것 같지 않습니다. 개강총회, 종강 총회 정도만 술자리가 있을 겁니다.
    3. 잘합니다.
    4. 음 놀곳이라는 게 클럽이나 나이트같은 것을 의미하면 익산에 그런곳은 없구요. 영화나 술집 및 간단한 문화 생활 정도를 의미하신다면 원광대학교 주변의 대학로나 영등동에 그런 곳들이 몰려 있습니다.
    5. 사실 의대, 치대, 한의대, 사범대 등이 원광대에 있기 때문에 과외 자리를 구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많이 하는 사람도 있고,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6. 예과때는 그닥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 영남36 · 442926 · 16/02/22 01:09 · MS 2013

    말씀 감사합니다.^^

  • 스즈무라아이리 · 633792 · 16/02/22 01:09 · MS 2015

    아랫니가 윗니를 덮는 부정교합이고 아랫턱이 좀 튀어나온 감이 있는데 교정받으면 턱라인에도 변화가 있을까요

  • 독일병정 · 599423 · 16/02/22 01:16 · MS 2015

    네 많이 생깁니다

    제가 딱 그런 부정교합이었는데 턱과 볼을 타고 내리는 라인 쪽에서 변화가 많이 있었습니다

  • 스즈무라아이리 · 633792 · 16/02/22 02:06 · MS 2015

    긍정적으로 변했나요?! 두근반세근반

  • 독일병정 · 599423 · 16/02/22 02:36 · MS 2015

    제 원판이 존못이라

    개존못에서 그냥 존못으로 변함

    +가 되긴 했네요

  • 스즈무라아이리 · 633792 · 16/02/22 08:13 · MS 2015

    올해 반수를 할 예정인데 교정치료도 함께 진행해도 될까요? 치료기간은 어느정도 걸릴지 궁금합니다

  • 독일병정 · 599423 · 16/02/22 14:34 · MS 2015

    교정치료랑 수험생활 같이 하는 건 비추

    교정이 가장 힘든 시기가 초반기에요

    그 동안 느껴보지못했던 이물감 같은게 상당히 불편하실거라 저는 비추

    기간은 저는 꽤 오래했는데 성장기라는 특수성이라

    성장 멈추셨으면 기간 그래도 짧으실 듯

  • 야수 · 247892 · 16/02/22 01:44 · MS 2008

    음, 변화가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스즈무라아이리 · 633792 · 16/02/22 02:07 · MS 2015

    오옷!! 긍정적으로 변하겠죠?

  • 야수 · 247892 · 16/02/22 02:22 · MS 2008

    네 확실히 그런경우에는 변화가 있는것 같아요.

  • 테무진 · 294451 · 16/02/22 01:54 · MS 2009

    본교정 끝나고 유지장치 착용기간은 몇년인가요??
    혹시 평생인가요??;

  • 야수 · 247892 · 16/02/22 02:22 · MS 2008

    음 학부생이라 교정은 잘모릅니다만 ㅠ 길어야 몇년이고 절대 펑생은아닙니다.

  • 테무진 · 294451 · 16/02/22 02:32 · MS 2009


    답글 감사합니다

  • 독일병정 · 599423 · 16/02/22 02:35 · MS 2015

    안하는 경우도 있고 해봐야 일이년이에요

  • 테무진 · 294451 · 16/02/22 02:37 · MS 2009

    저 유지장치 일이년 열심히 끼우고 후에 잘 안끼웠더니 치아 아주 약간이지만 교정전으로 컴백 중ㅋㅋ

  • 야수 · 247892 · 16/02/22 02:38 · MS 2008

    ㄷㄷ 다시 교정하신 치과로 가보셔야할것 같은데

  • 와트니 · 644572 · 16/02/22 03:14 · MS 2016

    이제 고2 올라가는데 교정 지금 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공부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지...

  • 야수 · 247892 · 16/02/22 17:23 · MS 2008

    음 지금 치료를 시작하시면 딱 대학교 갈 떄쯤되면 치료가 끝날 수 있겠네요. 확실히 교정 치료를 받으시면 병원에 가끔 내원하셔야 할텐데 본인이 선택할 문제라고 봅니다.

  • 뀨연고서성한 · 645163 · 16/02/22 04:10 · MS 2016

    치과의사와 일반의사랑 페이가누가세다 할정도로 차이나나요? 평균적으로

  • 야수 · 247892 · 16/02/22 17:24 · MS 2008

    전문의끼리 비교를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일반의 끼리 비교를 하시는 건가요

  • khj221 · 598282 · 16/02/22 07:55 · MS 2015

    앞니 사이에 썩어서 때웠는데 이거 변색이 왜이렇게 잘되나요ㅠ 그리고 앞니 사이에 썩은거는 다른이로 충치 안옮기나요?

  • 야수 · 247892 · 16/02/22 17:24 · MS 2008

    관리가 잘 안되는 경우에 변색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썩은 이는 인접한 이에 충치를 옮길 수 있습니다.

  • 코드비 · 646632 · 16/02/22 09:29 · MS 2016

    치과 전공의 로딩은 어느 정돈가요?

  • 야수 · 247892 · 16/02/22 19:51 · MS 2008

    인턴은 빡센 것 같습니다. 도는 과마다 다르긴 하지만, 수술과 관련된 과나 장치를 접는 과를 돌때 빡센것 같구요. 전공의도 진료 끝나고, 계속 공부하고 세미나 하고 그래서 바쁜 것 같습니다.

  • Roxanne · 633191 · 16/02/22 11:46 · MS 2015

    여학생들 잘 적응하나요?

  • 야수 · 247892 · 16/02/22 19:51 · MS 2008

    네, 큰 문제 없이 다니는 것 같습니다.

  • 진지충 · 586121 · 16/02/22 11:51 · MS 2015

    인턴 레지던트때 월급얼마나받나요?

  • 야수 · 247892 · 16/02/22 19:51 · MS 2008

    200~300 만원 정도 받는 것 같습니다.

  • 초코몽 · 351396 · 16/02/22 17:16 · MS 2010

    1.사용한지 한달 정도된 칫솔을 보면 우측 아래쪽이 손상이 잘 되더라구요 다른곳보다.. 잘못 칫솔질 하는건가요?ㅜ
    2.제가 가끔가다 잇몸이 잘 붓는데 어떤 이유 인가요..? 밥먹으면 양치를 바로 하지는 않아도 하고 자는데..ㅠ 진짜 3분 안에 해야 이런 일이 발생 안하나요?
    잇몸이 부었을때 어떻게 해야 빠르게 다시 돌아올까요?

  • 야수 · 247892 · 16/02/22 19:53 · MS 2008

    1. 음... 글쎄요. 그것만 가지고는 잘모르겠네요 ㅠㅠ
    2. 잇몸이 붓는것은 스트레스 때문일수도 있고, 건강이 안좋아져서 그런걸수도 있고 원인이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치석때문에 그럴 수도 있구요. 저같은 경우도 스케일링 받은 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스트레스 받거나 시험기간이면 잇몸이 부어서 양치질 할때 아프고 그럽니다. 몸 관리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 연세를 고려해서 서울대로!! · 588906 · 16/02/22 23:56 · MS 2015

    요즘 아랫이 잇몸이 내려간거같아요ㅠㅠㅜ이건병인가요?아니면 잘못된생활습관때문인가요?

  • 야수 · 247892 · 16/02/23 00:05 · MS 2008

    치석 때문에 내려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스케일링등 잇몸치료 꾸준히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정숙아사랑해 · 583533 · 16/02/23 00:10 · MS 2015

    치석 안생기게 하는 법좀요 양치질 계속 열심히 해도 계속 생겨요 치석형성이 치아구조나 선천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던데  이걸 어케 극복해야할까요

  • 독일병정 · 599423 · 16/02/23 01:14 · MS 2015

    양치질 열심히해도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어여

    그냥 병원 가서 자주 스케일링 받으세여

  • 야수 · 247892 · 16/02/23 01:29 · MS 2008

    스케일링 자주 받고, 치실 사용하시고 그런 수밖에 없을거같아요 ㅠㅠ

  • 두리s · 587926 · 16/02/23 00:18 · MS 2015

    안녕하세요 26살 장수생입니다.
    1. 저처럼 나이가 현역하고 크게 차이나는 사람이 많을까요? 한의대는 많다고 들었는데 치대를 잘모르겠네요
    2. 33~34에 졸업기준(27~8살 예과 1학년 기준)으로 수련받는 사람이 있을까요?
    3. 수련을 받는다면 나이에 따른 과선택에 유불리가 클까요?

    사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수련은 크게 고려하고 있지는 않지만 요새 다수개방안이다 뭐다해서 의대처럼 거의 반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어서 고민하던중 대략적인 내용을 알고싶어서 질문올립니다.ㅎㅎ

  • 야수 · 247892 · 16/02/23 01:30 · MS 2008

    1.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치대도 의대처럼 무조건 적인 수련을 받아야 하는 분위기는 아니다보니 나이가 현역하고 크게 차이나는 분들도 계십니다.
    2. 있습니다.
    3. 음... 제생각엔 근데 학점 좋고, 국시 잘보고 대인 관계 원만하시면 유불리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열심히 하시면 크게 문제 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 집중집중 · 530747 · 16/02/23 12:15 · MS 2014

    안녕하세요. 일단 좋은 답변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도 위에 댓글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저도 장수생이긴 한데, 야수님 사견으로는 당장 급하게 돈 벌 이유가 없고, 치대갈 성적 만들 여력(돈,시간,능력 등)만 된다면 한 30대 초반 치대 입학도 괜찮게 보시나요?(제가 30대초반까지는 아닙니다만;;) 30대 초반에 치대 못 들어갈 경우 그냥 중간 수준의 대학교 나와서 30대 초반부터 9급 공무원 일을 시작한다는 가정하에요... 그냥 야수님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궁금한 점이요.. 다수 개방안 있잖아요.. 그걸로 인해 사람들이 전문의를 더 많이 딴다고 하여도 의대에서의 전문의만큼 효력이 없을 거 같은 게 결국 일반 사람들은 병원 간판보고 이 아프면 치과가고 눈 아프면 안과가기 때문에 치대는 그만큼 큰 의미는 없지 않나요? 그러니까 의대는 일반 의원이랑 안과를 비교했을 때 환자를 끌어들이는 차별화된 점이 있지만, 치대는 결국 간판이 다 똑같은 치과 아닌가요? 설령 간판까지 전문과목 내건다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철치과와 치과의 차이를 구분해가면서 가지도 않을테고 일부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쳐도 그냥 치과간판이 더 나아보이고요.. 결국 그냥 치과로 간판이 계속 통일되어 간다면 극소수의 치아 부분에서의 전문의과정까지 따져가며 방문하는 환자들 정도 때문에 남들이 많이 하는 추세라고 전문의를 해서 얻는 메리트가 결국 크게는 차이 안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교정과 제외), 전문가로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 HelloFriends · 223116 · 16/02/23 20:25 · MS 2008

    대신 답변 드릴게요
    1. 30대 초반 9급공무원 시작 과 30대 초반 치대 입학 비교?
    집중집중님이 어떤 환경의 사람이냐에 따라 많이 다르겠네요
    직업을 갖고 난 후의 삶을 제 '주관적' 기준으로 판단하자면 후자가 더 나을 것 같지만
    만약 집중집중님이 여자분이시고 결혼 준비할 때 집안에서 어느정도 도와주실 수
    있는 재력 등등이 충분하시다면 전자도 크게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2. 다수 개방안 관련한 내용 관한 것 어떻게 생각하냐?
    집중집중님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집중집중님이 적은것처럼 일반인들의 치과적 인식?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걸 보통 dental IQ라고 하는데, 그게 금방 높아질거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죠
    결국 제대로 시행되서 몇년 지켜봐야 결과가 나오는 부분이라 딱 정해서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현재까지는 전문의를 굳이 하지 않아도 개원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앞으로 의료시장이 어떻게 바뀌냐에 따라 일반의가 안고갈 수 있는 잠재적 불리함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보시고 선택을 하셔야겠죠

  • 집중집중 · 530747 · 16/02/23 20:43 · MS 2014

    답변 감사드립니다^^

  • 야수 · 247892 · 16/02/23 23:36 · MS 2008

    1. 돈, 시간, 능력등 충분히 현실적인 여건이 받춰 준다면 30대 초반 치대 입학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둘 중에는 30대 초반에 치대 들어가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2. 사실 수험생 여러분들이 다수개방제에 민감한 반면, 이미 로컬에 나와계신 분들은 이 다수개방제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으시는 분위기입니다. 아무래도 치과가 점점 많아지는 상황에서 환자를 끌어모으기 위한 하나의 스펙일수는 있지만 결국 그것이 전부는 아닌 것 같습니다.

  • 집중집중 · 530747 · 16/02/28 22:32 · MS 2014

    조언 감사드립니다!

  • 고거시문제로다 · 528888 · 16/02/24 06:30 · MS 2014

    케바케 겟지만 학비 개원비 몇년이면 손익분기점 넘기나요

  • 야수 · 247892 · 16/02/24 07:33 · MS 200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야수 · 247892 · 16/02/24 07:34 · MS 2008

    빠르면 1년이요.

  • 호준준 · 635724 · 16/02/26 23:25 · MS 2015

    먼저 봉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몸이 안좋아서 공익되면 참을만하면 공보의가 나을까요 아님 공익이 나을까요?

  • 야수 · 247892 · 16/02/26 23:52 · MS 2008

    저라면 공보의 추천합니다!

  • 호준준 · 635724 · 16/02/27 00:04 · MS 2015

    기간이 짧은데도 공보의가 낮다는 말씀시네요  경력인정때문인가요?

  • 야수 · 247892 · 16/02/28 17:03 · MS 2008

    임상 경험도 쌓을 수 있고, 월급도 공익에 비해서 낫고 어떤면에서 비교해도 공보의가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