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중경외시 부끄럽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003337
삼반수를 하고 중경외시 중 한 대학에 입학하게됐어요 처음엔 예비도 줄어들 기미가 안보여서 전 대학 (건동홍) 복학해야지 하고 맘접은상태였는데 운이 좋게 추합이되어 중경외시 중 한 대학에 입학하게되었는데요 어제도 글을 썼지만 부모님이 안좋아하시네요 창피하다고 어디가서 말하지말라고.. 스카이 밑으론 제 본 대학이랑 이번에 입학하는 대학이랑 별차이없다고 하시면서 창피하다고하시니까 붙어도 기분이 좋기보단 찝찝해요 꿀꿀해져요 부모님이 저러시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문법,확통 통사통과 못해먹겠다
-
어렵게내려면 충분히 어렵게내는데 아쉽구만
-
진짜 묘하게 섞어놓았네요
-
㉡이 중성인 걸 바로 알 수 있는데 중성이 보기에 하나임..
-
난 점점 순해진줄알앗는데 뭐지?
-
이제 2년만 있으면 완전 새로운 세상이구나 사탐은 내 분야가 아니라 잘 모르겠고...
-
진짜 좆됐네 3
시험 2일뒤였네
-
갑자기 궁금한건데 카이스트 진학후 나중에 전공선택할때 제한이 없는 거 같던데...
-
4규 엔티켓 즌1 끝냄 다음에머할지..
-
예시문항 어때요 2
28수능 예시문항인거죠?
-
어려움?
-
현재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0.75이며 한해에 대략 25만명이 태어난다. 이게 무슨...
-
날씨가좋구나 3
탈주해서 카페가야지 이런날은
-
예시문항 보니까 0
독서 너무 힘빼고 보여주는 것 같아서 쎄한데 자체적으로도 24 독서가 맘에...
-
탐구가 꼭 4페이지여야 한다는 법칙은 없잖아? - https://orbi.kr/00068798703
-
남영로(옥루몽) 이운영(착정가)/박장원(박지원아님ㅋㅋㅋㅋ)치정설 김원일(도요새에...
-
세지 전교 1등함 16
8명 중에서
-
아니 시대인재야 2
도대체 어딜봐서 무난한 난도냐 아오
-
등급컷이 아직 안나온건가요?혹시 푸신분 있으면 점수공유점..전 85점 나왔어요
-
6명 중에서
-
작수 89 매번 86~89 사이인데 뭘 할까요? 인강은 프리패스 없어서 Ebs아니면...
-
2027년부터 수능 모의평가 9→8월…"성적보고 수시 원서접수" 14
교육부 2028학년도 모평 일정 변경안 발표…6월 모평은 그대로 2028 수능 예시...
-
진도 다 나가면 과외 선생님이랑 뭐했음? 그냥 문제만 풀리기엔 시간 아까울 듯 한데
-
올해강의 새로 듣는게 좋으려나요??? 아니면 작년강의로 가도 빠지는게 없을까요???
-
하 생윤 98정도만 맞으면 좋겠는데 그게 지구 1컷보다 훨 쉽다고 ㄹㅇ..?
-
중요도 C나 D 정도일까요
-
28때 예시문항에 끼워넣었네 ㅁㅊ년들
-
ㅎㅇ 0
오랜만
-
잇올 6모 6
현장접수할때 제대로 생각이 안나는데 언매/화작 선택했았나요..? 6모 치러갈때...
-
이 유형 시험지가 점수 젤 잘나온단 말이에요
-
감사합니다:)
-
문학은 독자가 글을 읽고 자신의 방식대로 느끼고 이해하는거라고 배우면서 근데 특정...
-
초월함수미적없으니까 무슨 고1시험지같네 ㅋㅋㅋㅋ
-
아이스아메리카노 1
힌번도 안먹어봣음뇨 먹어볼까요
-
밥 18
쩝쩝
-
카페에서 아아 사들고 학교 산책하고 있어
-
급식실에서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에서 혼자 먹고 있다가 모르는 사람들이 옆에...
-
Ebs 수특 가지고 문제는 안 풀더라도 문단별로 요약하고 그 글의 제목을 정해주는...
-
사진에서 채권에 대한 수요는 높아질 수도 있고 낮아질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설명 부탁드려요,,ㅠㅠ
-
오히려좋아
-
1. 폰트 바뀜 2. 장평 바뀐듯?(윗줄 뭔가 글씨가 너무 붙어있는 느낌) 3....
-
간식 9
쩝쩝
-
32세女 ‘불필요한’ 자궁 적출 수술하더니…“그건 실수, 실은 맹장암” 청천벽력 한 마디 7
난소암을 진단받아 자궁을 적출하는 대수술을 받았으나 뒤늦게 “암이 아니었다”는 말을...
-
현 확통선택자용 실모로 쓸 수 있나
-
국어 공부법 1
훈도랑 독서 강민철하면서 기출 풀면서 복습하는데 왜 답은 맞는데 뭔가 10프로가 텅...
-
지금은 어차피 통합 바뀌기 직전이라 관심이 덜한건가 1
사탐으로 다 튀든말든..
-
그때 기조로 독서 추론선지 많이 냈었음 동일론 충전지 이런애들
-
일단 현재 독서를 푸는 방법은 작년에 심찬우T+국일만(현 국정원)풀커리를 탄...
-
여러분말대로 3
라멘먹음
-
미칠 영향이 없지않아 있긴한건가? 결국 평가원에서 낸거니까
님 인생 님이 사는것.
이제 대딩이신데 부모님 의견이 무슨상관
님이 자랑스러우면 자랑스러운거고.
님이 뿌듯하면 뿌듯한거죠.
꾸까님이 만족스럽다면 그것으로도 의미는 충분한 것 같고 부모님도 아쉬움에 하시는 말씀일겁니다. 대학생활 즐겁게 하세요.
만족하지못해서 더 꿀꿀해지는것같아요 ㅋㅋ 학벌욕심은 끝이없어요 특히 오르비들어오다보면 ㅋㅋ
대입에서 최종목표(취업이라든지)로 노력의 방향을 바꿔보는 것은 어떠신지요
하도 문과 실업률 이런 기사, 글 들이 많이올라오다보니 경험해보지않은 부분이지만 취업조차 막막해보이네요 ㅋㅋ큐ㅠㅜ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너무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는 사람은아니에요 저도!
반수힘드셨을텐데 수고하셨고 보람있다고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중경외시 못 가는 사람 널렸고 확실히 주요대학은 중경외시까지인 것 같아요 저도 제 대학 그리 맘에 들지는 않는데 능력것 열심히 해서 얻은 결과라 원서영역은 비록 패배했지만 성적에서만큼은 적어도 후회는 없네요...정말 수고하셨고 대학생활 같이 열심히 해보죠
감사합니다 즐거운 대학생활하세요! 뭐든 패배..?(라고 표현하셔서 저도 같이쓸게요 비하하는거아니에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미련이 찐하게 남는것같아요 ㅋㅋ 감사해요!
사실 패배자라 스스로 칭합니다 ㅋㅋㅋㅋ안녕히 주무세요!
어제 뵙고 또 뵙네요!! 제~발 그런 생각 하지 마세요 ㅠㅠ 대학 서열 이게 높고 저게 높고 따지고 싶지 않지만 올해 붙으신 학교 사람들 사이에서 무시 당할 수준 절대 아니구요 세상에 학벌 좋은 사람은 정말 많아요 자꾸 그들의 기준에서 자신을 바라보시고 또 그들과 본인을 비교하시는 것, 좋지 않아요 저도 수험생활 목표를 100% 달성하지는 못했는데, 그래도 그 시간 후회 안해요 ㅎㅎ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수험생활의 결과가 마음에는 안 차더라도 결국 수험생활을 통해 얻은 목표를 가지고 노력했던 그 경험, 절대 헛된 것 아니에요 자꾸 이런저런 생각 하지 마시고, 앞으로의 즐거운 나날들에 초점을 맞추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수고 많으셨어요 :)
어제그렇게 좋은말씀 많이해주셨는데 또 이런글 쓰고 댓글로 뵙게되니 부끄러워요 ㅋㅋㅋㅋ큐ㅠㅜ 한편으론 죄송하기도해요 ㅜㅜ 이런글에 응원글 달아주셨는데 또 이런 글 올리게 돼서 답답하실것같아요 ㅠㅠ 그럼에도 끝까지 좋은말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단지 글 몇자 끄적거린 것 뿐인데요ㅎㅎ 약간의 위로라도 되셨다면 다행이네요 지금 우울하고 시원섭섭한 것 모두 '이것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파이팅!
남에 시선에 신경쓰고 살지 마세요. 남이 본인 인생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잖아요
4반각?
솔직히 말하자면 쌩 삼수로도 중경외시 못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졸라많아요 ㄹㅇ
사실 중경외시도 모든수험생중 3~4프로 막이정도되야 들어오는곳아닌가요...
물론 사람마다 기준은다른거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