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원 [649258] · MS 2016 · 쪽지

2016-02-17 10:10:39
조회수 1,058

일반고 글 보니까 작년생각 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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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선생이

사문에는 어려운 거 쉬운 게 있는 게 아니다

이해하면 다 쉽다

이래놓고

수업시간에 표풀이 문제 풀다가 버벅거림

국어 선생은 교과서 참고서 그대로 읽어주고

수학 선생은 물어봐도 명확한 답을 안 줌ㅋㅋㅋ

어 그렇게 풀면 되겠네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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