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정말 세상물정 모르시네요 |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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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ards [320666] · 쪽지

2011-02-09 11:19:39
조회수 1,275

이분정말 세상물정 모르시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98120

유용상님이시든 코스피님이시든 세상물정에 약하시네요



지금 일본의 한의학 제도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나 아십니까 ㅋㅋㅋㅋㅋ


님이 모르시는거 같으니깐 제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과거 일본이 한의학을 없애려고했던거 사실입니다. 그게 1960년대 입니다. 1960년대 ㅋㅋㅋ

1970년대에 일본의사들사이에서 한의학을 다시 살리자는 운동이 일어났죠. 치료효과가 있다는 주장이었\죠.


그래서 수많은 연구와 논문 그리고 연구를 통해서
1990년. 한의과전문의 제도가 생깁니다. 그리고 동시에 의협 안에 한의학회라는 학회가 정식학회로 인정을 받습니다.
한의과 전문의라는 것은 정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를 따뜻 3년의 레지던트 과정을 통해서 한의과 전문의가 되는 것입니다.

의사면서 한의과전문의인 것이지요.
그수가 이번년 현재 22만 의사중에 3천명이며
한의학회에서 활동하는 의사들 수가 13000명입니다.



지금 일본 대학병원에서 한방병원 또는 한방센터 아니면 한방진료부가 있는 대학병원이 몇개인줄 아십니까.

80개 대학병원중에 무려 78개입니다.
그중에 게이오대학병원 동경대학병원 기타사토대학병원은 제가 갔다왔죠. 한방센터 규모도 큽니다.



잘 알아보시고 글을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의료인으로써 부끄럽네요.

일본 의사교수님들한테 여쭤봤습니다. 지금 한국은 의사들의 한의학 불신이 크다고.
교수님들이 한참 듣다가 딱 한마디 하시더군요.
일본이 1970년대에 딱그랬다구.

어디책에서 읽었던게 생각나네요.
일본을 우습게 보지말아라. 아직 모든분야에서 우리나라보다 짧게는 10년 길게는 30년은 앞서있는 나라다.




님같은 우물안 개구리분들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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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 366609 · 11/02/09 11:40 · MS 2011

    뭔가 좀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요....한의과라는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고 해서 한의학이 세계로 뻗어나간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일본의 한의학이야 말로 한국의 의사들이 현재의 틀에서 그나마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주장하는 방식입니다...

    즉, 한의사가 아니라 정식의대 교육을 받은 의사에게서 검증된 한의 치료 및 한약 처방만이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말이죠.

    현재 국내에서 행해지는 얼토당토 않는, 현재의 과학으로 증명될 수 없는 그런 한의 치료, 한약 처방이 아니란 말이죠...

  • cryisyiss · 344637 · 11/02/09 15:48 · MS 2010

    코스피님 글봐왔는데 항상 한의학의 잘못된 부분 가지고 한의학 전체를 부정하고 과학적이지 않다고 결론 내리는 논리를 펴요
    일단 한의학은 틀리다 한의사는 망했다라는 주장을 하고 근거를 맟추는 식이니까 그렇겠죠

    한의학은 완벽하다 절대적으로 우수하다고 주장하는 한의대생 한의사분은 제가 오르비에서 보지 못한 것 같네요

    제도나 학문의 인력과 연구적인 측면이 부족하니 버려야 할 것들을 버리지 못한 것도 있고 현재 이러한 시도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러한 단점은 개선을 하고 우수성을 부각시키자 하는 태도가 올바른 것 아닌가요?

    위 글도 일본의 경우엔 코스피님의 주장처럼 의사 면허를 딴 사람이 다시 전문의를 한의과로 따는 형식으로 되어있어 그 단점이 적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와 관계 없는 이야기지만 대신에 선배님들께서
    이 제도가 장점도 있지만 고유 한의학을 잘 보존하고 있는게 한 중 일 중에서 의료이원화된 한국이라고 서양쪽 대체의학 연구에서 바라본다고 하는 말씀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장단이 있으니 한국이 가진 장점을 살리고 일반인들에게 소외받거나 코스피님께서 주장하시는 과학적이지 못한 일부를 개선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적이지 못한 일부분으로 한의학이 얼토당토 않다고 단정 짓는것은 오히려 코스피님을 누가봐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 이상은 아닌 것 같네요

  • 코스피 · 366609 · 11/02/09 16:07 · MS 2011

    그런 태도가 좀 안타깝다는 겁니다...암만 노력해도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 같지 않다는 말이죠....
    단지 한의사가 게을러서 그런 거라면 따금히 질책을 하고 싶지만....학문의 특성상 과학화는 도저히 어려워 보입니다..

    님에게 한번 물어 봅니다...한의학에 관련된 내용중 과연 몇 %가 현재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고 보십니까?
    님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못한 부분이 일부라고 하셨는데 제가 볼 때는 거의 그런 것 같습니다....

    이 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cryisyiss · 344637 · 11/02/09 17:07 · MS 2010

    저는 한의대생이지만 저학년이라 님과 학문적으로 토론도 할 수 없고 도움도 줄 수 없는 입장입니다 더구나 이 사이트는 입시 사이트라서 이러한 토론이 어울리지 않고 특히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글쓰기에는 부족하네요

    님의 질문에 대한 저의 생각만 쓰고 더이상 답변을 못할 것 같습니다 저의 무지때문에 잘못된 결과를 낳을 수도 있으니깐요

    하지만 무엇보다 <암만 노력해도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 같지 않다>라고 했는데 저는 이부분이 틀렸다고 생각해요 더구나 학문 특성상이라는 말이라면 님이 얼마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많이 경솔해보이네요

    코스피님께서 한의학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연구를 제대로 하신 것도 아니고 님의 태도는 절대적으로 객관적이지 않고 위의 댓글처럼 주장이 틀렸다이고 억지로 맟추는 근거를 가지고 계시니깐요

    님의 질문은 과학적으로 입증된게 몇 퍼센트이냐 하는 것인데요 죄송하지만 저는 아직 전문가가 아니기에 정확한 답을 못드려요 그런데 님은 과학적인 증명에 대해서는 생각을 한번 더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서양이나 동양이나 예전부터 의학은 병이 발견되면 경험에 대한 효과가 있는 치료법이나 약이 연구되고 이를 증명하는 식으로 되어있다고 알고 있는데 님은 이 증명을 부정하고 있잖아요 아니면 어떤 치료법을 누군가 주장하면 그 기전을 밝혀서는 안되고 기전이 밝혀진 치료법이 아니면 연구조차 해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지금의 서양의학의 발달조차 없었겠죠

    제 생각에도 한의학이 서양의학에 비해서 자연과학적인 원리는 밝혀진 부분이 적은게 아닌가 싶어요 이는 한의학의 경험적인 학문 특성과 서양이 자연과학적인 연구가 많았기에 세계에 얼마 알려지지 않은 한의학이 자연과학적인 접근이 적었기에였고 무엇보다 연구 인력 자원의 차이가 많이 나기에 일어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와같은 이유때문에 버려야 할것과 일부 고쳐야할 점도 적지않다고 했고요 물론 그런 시도도 계속 진행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학이라는 것은 효과나 안정성를 통계를 통해서도 입증할 수도 있겠고 실제로 이에 대한 많은 논문들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통계과 같은 시도는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미래에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에서 더욱 이런 연구가 활발해지겠죠
    원글에서 나온 것처럼 일본의 한의학이 의사들에게 인정받아 제도권으로 자리잡은 것이나 미국에서 침을 ims라고 개발하여 우리나라 외과의사들이 개인병원에서 현재사용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미국이나 일본도 자연과학적으로 완벽히 경락같은 것을 증명한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연구도 진행되고 있지만 임상에서 쓰이는 이유는 위에서 말한 근거여서죠

    물론 약의 성분과 효능 안정성의 측면에서 자연과학적으로 입증된 것도 많다고 알고 있고 현재진행형입니다 따라서 한의학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 거의 없다고 보는 것과 과학화가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저의 생각에 대해 더 궁금한 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더 글쓰기 조심스럽네요)

  • lepards · 320666 · 11/02/09 17:34

    ㅋㅋㅋㅋ 이 분 보면 볼수록 재밋네요...

    '암만 노력해도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 같지 않다는 말' 은 확실한 근거가 있는 것입니까 본인의 생각입니까?

    지금 님의 태도는
    한의학은 완젼하다라고 믿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리고
    설마 한두가지 치료효과가 있다고 해서 일본 의사들이 한의과를 인정해줬을까요.
    일본의사협회에서 한의학회를 어떤과정을 통해 받아줬는지 제대로 알아보고 이야기 합시다 님.^^

  • lepards · 320666 · 11/02/09 11:47

    님 논리가 엇갈리시네요 ㅋㅋㅋ

    좀전까지 한의학은 효과가 없다는 논리셨다가

    지금은 한의학은 효과가 있지만 제대로 교육받은 의사들이 행해야 한다는 말이신가요?

    아니면 한의학이 세계로 뻗어나가지 않으셨으면해서 하는 말이신가요.
    님이 여기다가 무슨 소리를해도 세계 강국들의 이미 한의학에대한 투자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걸 막을 힘은 님에게 없어보이군요.


    그러니까 님의요지가 뭡니까.
    과학과 지성으로 무장한일본의사들사이에서 저만큼 한의학이인정을 받기까지 3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한의사들한테는 그런 시간을 허락하지 말아야한다는 말이십니까
    아니면 아예 효과가 없다는 말씀이십니까
    아니면 의사들이 한의학을 써야한다는 말이십니까.

    님은 논점이 흐리시네요.ㅋㅋㅋ

  • 뚜마나꿈빠 · 281515 · 11/02/09 11:52

    갠적으로 코스피님이 한의대생이었으면 의대 엄청 깠을듯 ㅋㅋ

  • 시일야방성대곡 · 250108 · 11/02/09 11:5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한학자 · 334073 · 11/02/09 11:57 · MS 2010

    코스피님 이제 보기 안쓰러워요 그만해요
    잘 모르는 사람이 볼 땐 한의학이 참 적이 많고 힘이 없구나 싶은데
    지금은 님이 되려 불쌍해지네요... 이정도면 거의 정신병 수준 같아서요.
    아무리 한의학이 싫다고해도 이런 수험생 사이트에 와서 이런 글들을 올리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
    만약에 정말 한의학에 불신이 있고 불만이 있다면 저 같으면 정말 그에 맞는 자격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올바른 장소에서 올바른 논리로 올바른 방식을 통해서 의견 개진하겠어요. 여기서 이러는거 정말 찌질대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아요 그만해요.

  • 뚜마나꿈빠 · 281515 · 11/02/09 11:58

    코스피님 님도 레이나z처럼 님 신상이 지금 제 손아귀에 있으니 알아서 바르게 행동하세요 ㅎㅎ

  • 여보게 · 340135 · 11/02/09 12:04 · MS 2010

    레이나 문제가 해결됬다는게 이거군요 ㅋㅋㅋ

  • Kiri · 304150 · 11/02/09 15:32 · MS 2009

    와우 신상 궁금하네요

  • verna · 324384 · 11/02/09 15:44 · MS 2009

    이 한까는 또 논리로 발리니깐 잠수타네.. ㅎㅎㅎ 한까의 전형적인 특성이죠.

  • wetter · 263702 · 11/02/09 17:39 · MS 2008

    논리는 진즉에 발렸구요

    신상이 발려서 잠수탄거죠 한까들은 신상이 발려야 잠수탑니다 논리야 진즉에 틀리든 말든 지들도 모르니까 남일이구요

  • 샤므라예프 · 169661 · 11/02/09 18:43 · MS 2006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orbi_ori&wr_id=85345&sca=&sfl=wr_subject||wr_content&stx=%EC%9D%BC%EB%B3%B8

    정작 일본의사들은 한의학을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의사들은 일본의사들의 한의학에 대한 생각을 왜곡 하고 있죠. ㅋㅋ

    난 피자와 햄버거를 둘다 좋아하는데, 전혀 엉뚱한 사람이 " 아니야 넌, 피자만 좋아해"라고 말하는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