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04 [492706] · MS 2014 · 쪽지

2016-02-09 00:27:03
조회수 2,453

눈정화하고 가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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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머리론 이해가 가면서도 가슴으론 이해가 안갔는데..점점 나이가 들며 언젠가부터 와 닿더군요. 그 청순미라는게..

많진 않지만 몇몇 연예인들을 직접 보다보니(fx의 크리스탈, 소시 유리 등 걸그룹 일부) 확실히 왜 '여배우' 하는지 알겠더라는..그냥 아우라부터가ㅎㅎ

중딩때 원더걸스는 텔미/소녀시대는 청순컨셉으로 막 데뷔하던 시즌이고 원걸 vs 소시 구도 외엔 별로 없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뭐이리 많아졌는지..ㄷ 이젠 관심도 없고..하나도 모르겠네요.

뭐 고등학생 나이대의 걸그룹들이 시장에서 적잖은 소녀팬들의 동경? 여덕심? 을 생성하며...수요가 있으니 제2의 소시라는 수식어를 듣기 위해..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며 시장에 나오는 거겠죠ㅎㅎ

한번쯤 살면서 손예진 누님같은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지만....은 불가능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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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쥭쥭 · 645549 · 16/02/09 00:42 · MS 2016

    실물 개깡패임 ㄹㅇ 빛이납니다

  • kkkk04 · 492706 · 16/02/09 01:10 · MS 2014

    아는분 때문에 운좋게 시사회에서 손예진은 아니지만 다른 배우들 본 적이 있었는데..손예진은 어떨지ㅎㅎ

  • 제르맹 · 343315 · 16/02/09 00:46 · MS 2010

    다른연예인들은 솔직히 일반인중에서도 매우드물지만 비슷하게 예쁜여자 있을것 같은데 손예진만큼은 진짜 클라스가...

  • kkkk04 · 492706 · 16/02/09 00:56 · MS 2014

    그냥 손예진만큼 예쁘다고 평가받는 사람은 나올 수 있어도..저에게 '손예진'은 평생 하나뿐인..

  • 제르맹 · 343315 · 16/02/09 01:05 · MS 2010

    전 연예인은 다르다 하는말은 별로 동의 못하거든요 ㅋㅋ 일반인들도 코디에 따라서 연예인급 될애들 있기때문에... 근데 손예진은 실제로 봤는데 진따 후덜덜했죠

  • kkkk04 · 492706 · 16/02/09 01:16 · MS 2014

    그렇죠..일반인들중 정말 사기급이라고 하는 여자들도 있긴 한데ㅎㅎ그냥 손예진은 개인적으론 영역 자체가 다른..

  • 여백이 부족한 사회 · 442253 · 16/02/09 01:23 · MS 2013

    장나라인 줄 안 지나가던 연알못은 계속 지나가ㅔ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