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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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살인사건나면 그럴리가없다면서 부인하실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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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퍼센트의 의심도없이 믿었답니다..
진짜 가난해서 대학못나온 사람이 어디있녜요 ㅋㅋㅋㅋ
제가 늦둥인데 저희 부모님시절은 많았대요 그때 대학나온사람이 대단했고 근데 세대차이가큰것도 있고 인터넷이라 직접못봐서 못믿는분이 많은거같기도...아마 저렇게 멍청한사람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으신가봐요 다들
무슨얘기...?
됬어요....
:(
ㅠ
살인사건나면 내가 강도 역관광시켰다고할분 ㅠ
대학븉으면 총장 싸다구라도 때릴기세
그게 뭔얘기인지 ㅠ
비꼬는게 딱 그 수준이라구요
그렇구나 ㅠ 누구는 허경영이나 허언증갤러리 같은데 ㅠ 허 허
허겔 안해요 디씨가세요
좋아요는 사랑이라하셨으니 좋아요는 드리고갑니다~
원래 허언증은 처음엔 그냥 관심 받으려는 거짓말에서 시작해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그 거짓말에 대해 누가 반감을 갖는 걸 보고 일종의 방어기제로 연속적인 거짓말을 하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과정에서 그 거짓말을 스스로 믿어버리구여~ 그건 저어어어어엉말 위험한 일이에여!
님이 쓴 글이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사실이라면 아무 말 안할게요.. 오히려 그렇다면 이런 답글을 쓰는 것 자체가 결례니까 사과드려여.. 하지만 제 생각이 맞다면 이 쯤 해서 그만하시는 게 어떨까 싶어여~ 현실에서 의대 합격이면 정말 대단하신 분인데 얼마나 더 대단해지고 싶으셔서 저런 무용담을 만드시나여 굳이...
정말 닳고 닳은 격언이지만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는 말 아시져? 지금은 넷상에서지만 나중에 현실로 그 거짓말을 끌어들이는 순간 인간관계에 큰 장애가 올거에여~ 주변 사람 중에 주작썰 만드는 사람 보면 남들이 거짓말인거 다 알고 예의 상 고개 끄덕여주는거 자기만 모르더라구여.. 지금 여기서 딱 끊으시고 글 삭제 하시는 게 현명한 처신이 아닐까 싶네여 개인적으로여!
더 댓글 안달게여 스스로 생각해서 성숙한 모습 보여주세여~
거짓말 아니라 사실이지만
이렇게 글을 써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좋은조언듣고갑니다 길게 쓰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