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출신 재수생의 이감 5-2 현장응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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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 못하는 사람이긴 합니다만(작수 5등급)
그냥 혼자 리뷰할겸 끄적이는 후기?입니다. 고수님들 귀엽게 봐주시길 바라겠읍니다....

독서
독서론 3번이 개인적으로 상당히 어려웠고(틀림)
마지막 지문이 어렵긴 했으나 선지 판단 자체는 명확하다고 느꼈는데 무수한 의문사를 해버렸습니다.
민물고기가 바다에서 못 사는 이유를 알게된 건 좋았네요 ㅎ
문학
첫 지문(고전소설)이 상황 자체는 나름 잘 잡은 것 같은데, 선지 판단이 명확하게 되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10분을 때려박고서야 정신 차리고, 한 문제 못 푼 상태로 우선 도망을 쳤습니다.
근데 현대시도 <보기> 안 읽었으면 아무것도 못 잡았을 것 같기는 합니다.
사실 인식에 변화가 있었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나머지 두개는 할 만 했고
언매
언어는 상당히 쉬웠는데
매체는 힘을 빡준 느낌이 났습니다.
이런 사고는 저절로 해야 하는 수준일지, 여기에 과적합되면 위험할지 생각을 좀 해보게 되네요.
이번주에 수능보스님 칼럼 올라오면 질문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30대 수능보스 그는 고트다)
읽으신 분들
주말 잘보내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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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해요도대체 공고엔 얼마나 많은 원석들이 있을까
중학교때 발로란트에 인생을 걸어서... 안타까운 결과가 있었네요
인정함..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어그로 잘 끌리는 제목인가봐요 ㅌㅌ
이건 고수네요
누가 누구더러....

그냥 재능있는데 노력안했던 게으른 천재잖아... ㄹㅈㄷㄱㅁ아닙니다 고3 현역때 최선을 다해 공부했음에도 국어 6,9,수능 각각 3,1,5 받았고, 재수하게 됐습니다.
이번 6모도 2등급이었습니다
재능보다는 노력의 비중이 큰 인간인 것 같습니다(제가 좀 멍청해요). 개인적으로 수능 자체가 재능보다는 양치기를 통한 패턴, 스키마 적립이 주된 공부법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리고 오늘은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

오늘 감각 그대로 수능장에서 발휘하고 오시죠화이팅입니다
어 이제봤는데 의뱃이시네요? ㅜㅜㅜㅜ ㄹㅈㄷ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