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100컷 모으면서 느꼈던 포인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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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과 춘추전국의 격차는 생각보다 더 견고한 편이더라?
종합대 기준으로 서울/연세, 고려/성균관, 서강, 한양/중앙/경희, 시립, 건국, 외국어/동국, 홍익//아주, 숭실, 과기/ 인하, 국민/ 세종, 광운, 단국/ 항공, 에리카 이런 느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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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듯. 나중엔 과기대가 아숭곽 중에서 1티어 먹고 에리카는 저 라인보다 더 내려갈 수도
올해는 과기대가 미적기하과탐가산 7%라서 조금 아쉬울듯 한데 조금만 입시전략 기민하게 잘 짜면 충분히 포텐 있을겁니다.
기민하게 전략을 잘 짠다는게 예를 들어 MSDE나 전자 같은 메인학과들을 "다"군으로 모는 방법일까요?
흠...글쎄요. 일단 경쟁대학들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서 선분석 후대응 느낌으로 전략을 짜는게 중요할텐데 아무래도 27 전형이 수능 직전까지도 대학마다 변수가 난무하다보니 좀 더 봐야 알듯요. 근데 MSDE나 ITM 같은 학과들은 제 사견으로는 고정 지원층이 항상 있다는게 과기대 입장으로선 그나마 다행이겠죠? 다만 메인학과 다군으로 몰아도 그닥 효과가 클지는 의문입니다. 현재 다군에 많은 대학들이 있기도 하고 과기대 라인상 가까운 대학들인 홍익대, 아주대, 숭실대가 다군에서 나름 꽉 잡는 느낌인지라 다군에 넣는다고 해도 재미보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에리카는 입결이 안오르는 이유가 일단 위치적 특성과 분교라는 태생적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분교 중에서 경기도 남부지역에 위치한건 최소 하방이 어느 정도 보장되긴 할텐데 경기 남부라는 선호도 시장에서 수원-성균관, 경희, 아주, 인천-인하, 용인-단국을 거치고 나서야 쓰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듯요. 성균관, 경희, 아주, 인하는 체급 차이가 꽤 나서 논외로 두고 당장 죽전에 있는 단국대한테도 표본 뺐기는 형국이라 추가적인 입시전략이 절실해 보입니다.
정확하네요. 보통 공대 우세 학교라 하면 아주 인하 에리카가 있는데 예전에는 윗 급간 학교여도 공대 강세 이미지와 내실 덕분에 버리고 오는 경우가 꽤 있어서 라인이 뒤죽박죽이였는데, 이젠 그냥 입결 그대로 공대가 형성되는 거 같네요. 문과도 마찬가지구요.
27 정시 전형 다 봤는데 개인적으로 27 정시에서는 인하대가 꽤 오를것으로 봅니다. 인문대, 사과대, 자과대 정시 미선발(수시 이월시 선발)이라 진학사에서 상방을 높게만 잡지 않는다면 폭이 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하방도 엄청 짧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더라고요. 물론 그렇게 나와도 아숭곽보다는 아래일 개연성이 클 듯 해요.
인하대가 아무리 높아져도 아숭곽보다 높아질 확률은 적긴 적죠. 아마 국민대보다 근소우위 예상합니다.
올해 인하대 하방이 짧아질수 밖에 없는 구조이니 나머지 학과들의 결과가 중요할 거 같아요.
올해는 보니까 이과는 많이 반등한거 같더라고요. 항우공이 동홍 높공급이고 전전, 기계, 반시공, 자진자연, 첨바의가 아숭곽 대비 거의 대등한 선호도를 보여줘서 포텐셜은 좋은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