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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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끝과 현재가 모호한 나날들 속에서
라일락 향을 두르고 날아가던 한마리 용
향에 이끌려 쨍한 자수정빛 은하를 따라가던
수많은 사람들에 얼기설기 뒤섞여
나의 새치조차 보이지 않았겠지
시간과 시간을 잇는 내 찰나들을 선명하게 만들었던
저만치 날아가버린 용은 기억할까
기억한다면 탈을 벗고
인간으로서 다시 나를 마주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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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싸기.

좋은 시 감사합니다저번이랑 비교해서 나아진거같나여
좋은데 “용”이 뭔가 좀 아쉬운느낌…
일부러 넣엇어요 제가 표상하고싶은 대상이 용을 모티브로 만들어진거라
말해줘서 감삼당 피드백해줄 사람이 별로 없어서 힘든데 님한테 겨우 도움받고있어요
제가 한건 아무것도 없는걸요 ㅋㅋ 감사합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