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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도 폭염에 9㎞ 마라톤’ 취사병 사망…사단장 등 4명 송치

2026-07-11 22:35:32  원문 2026-07-11 11:47  조회수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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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부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20대 육군 일병이 열사병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군 책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북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해당 부대 사단장 등 군 책임자 4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9월 6·25 전쟁의 영천대첩 승리를 기념하자는 취지로 9.13㎞를 달리는 마라톤 행사를 준비하면서 사전에 제대로 된 안전 대책을 세우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훈련이나 작전 수행시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대비하는 ‘위험성 평가’ 등 각종 점검 사항과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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