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좋은 수학실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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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고민해왔지만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지난 겨울에도 같은 주제로 글을 올리고
다양한 의견들을 들었었는데요.
이제 수험생활 중반부를 지나고 있는 현 시점에
한 번 더 청취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질문이 추상적이지만, 그만큼 다양한 형태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수험생으로서의 시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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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좀
다양한 경험을 하게해주는 실모
난이도가 무조건 높은거 보다는 추론에 힘을쓰는 준킬러 킬러라인이 탄탄한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근데 또 어렵다고 뭐라할수도 없긴해요., 작수 21같은거 보면….
배울점이 있는 실모
실모는 하방 올리는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점에서 준킬러들이 빡빡해서 시간이 걸리는 그런게 좋다고 생각해요
문제 생긴거 보는듯.. 솔직히
1컷 84~92 정도 되면서
계산과 발상의 양이 평가원과 유사하고
새로운 발상이 적절한 비중으로 맞춰진 실모
또한 여러 회차를 출판한다면
회차의 50% 이상은 기조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해요(공통 비킬러 물로 주고, 수열 22번, 13번 ㄱㄴㄷ 등)
걍 지들 잘 풀리면 좋은 실모고 안풀리면 안좋은 실모
는 장난이고
예상치 못한 아이디어를 가져오되 과하지 않은 실모?
히카
Factos
너무 고난도도 아니면서, 너무 거저주는것만 있는 것도 아닌, 제대로 풀어서 제대로 얻어갈점이 하나 이상 있는 시험지라면 충분히 좋은 시험지라 생각해요
지엽적인 부분(ㅇㅇ공식 써야 시간내에 풀수잌ㅅ는...)이적고 적당히 빡빡한 시험지요
실전보단 어려워야될 것 같은데 너무 어려우면 또 실모를 치는 의미가 없어요
그럴거면 N제를 풀고말지
낯선 시험지 태어나서 처음본 문제
인지도 있으면서 가성비
어떤 시험이든 가능한 경우를 모두 생각해서 이전의 기조가 아닌 새로운 스타일에서도 당황하지 않게 피지컬을 키워주는 실모
단일회차가 좋냐 나쁘냐는 의미가 없는 것 같고
히든카이스처럼 하나의 시즌에 다양한 스타일이 들어가 있는게 좋다 생각해요
7모 15번처럼 좀 더 우직하게 뚫는 킬러도, 21번처럼 살짝 번뜩여줘야 하는 킬러도
3모 확통처럼 발상적인 스텟이 좀 높은것도, 6모 확통처럼 우직한 스텟을 보는것도 등등..

히든카이스?잘 팔리면 장땡아닐까요
싼거요
문제에 우열을 가리는게 크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저도 그 생각으로 ebsi 파이널실전모의고사 만점마무리모의고사를 샀지만 일단 ebs는 제외하는게 맞아보입니다
zzzz
3~4회분이 있다 치면 수능 같은 느낌, 불수능, 계산량, 발상력 등 다양한 부분을 대비시켜주는게 좋은 실모 같네요 자체적인 합리적 등급컷이나 해설이 자세한게 + 요소
칸타타
학생들 가르치면서 모의고사 검토를 하면서 풀어본 모의고사가 지금까지 최소 몇천개는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모의고사는 너무 과하게 어려운 모의고사보다 적당한 난이도와 현행 트렌드를 따라가는 문항들을 출제하는것. 하지만, 전회차에 걸쳐 그것만 출제하지 않고 적절히 다양한 요소들을 출제한 모의고사가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작년 글에도 댓글단거에서 크게 변한거는 없고 하나 추가하자면 "자연스러운" 실모?
뭐가 좋은 실모인지 아직도 잘은 모르겠어요
저는 최상위권을 위한 실모와 별개로 평가원 정도의 난이도의 실모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범부에게 시중 실모들은 대부분 너무 어렵습니다. 평가원에 비해 10점, 12점씩 떨어지는 점수를 보고 있으면 자존감이 많이 깎여 남은 시험지를 펼치지도 않게 되어버립니다. 사실 작년에 히카에서 평범한 평가원 난이도라고 되어있는 시즌을 풀 때도 느꼈습니다..
제가 푼 시즌에 평가원 난이도와 비슷하다고 되어있긴 했습니다만 체감 난이도는 그보다 살짝 위거나 8점까지 차이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출제자나 상위권 학생이 체감하는 난이도와 일반 수험생이 체감하는 난이도에는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감안하여 칸타타님이 생각하시는 평가원 정도의 난이도에서 하나에서 두 문제 정도 더 주는 실모는 어떨까 합니다. 그러면 저 같은 학생들은 딱 평가원 난이도라고 생각하고 좋아할 듯 합니다.
2-3등급대 성적의 학생들은 실모를 모래주머니 효과보다는 실전 연습을 목적으로 풉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모두가 최상위권에게 잘 팔려 입소문이 나는 실모를 고민하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다른 수요층을 겨냥한 콘텐츠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