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오르비 라인 잡기의 허상이 드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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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기준으로도, 분명히 작년수능보다 훠얼씬 많이 어려웠는데도 오르비 라인잡아줬던거보면 비슷한 원점수컷으로 라인잡아주고있었음.한 예로 ㅍㄹㅈ님. 제가 ㅍㄹㅈ님 한테 왜 이렇게 짜게잡냐고 하니깐 자기는 올해 누백이 '후하다'고 생각하기에 자기가 정상이라고.. 그분기준으로는 거의 연고인문컷을 국영수 표점 -11에 사탐평백 96 이정도로 잡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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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분 보수적으로 잡으셨죠 ㅋㅋ ㅠㅠ
ㄹㅇ 수능직후에 개심했었죠
근데 낮게 잡고 광탈해서 욕먹는것보단
높게 잡고 최초합시키는게
전문가 입장이나 교사 입장이나 훨씬 나아요.
그사람들 입장에선 학생들 빵꾸날만한 곳으로 지원유도해서 대박나봤자 이득될것도없음.
그건그럼
그것도 맞는 말씀이지만, 673-675를 지대천라인이라고 말씀해주신건 좀....;;;;
근데 올해 빵꾸가 난건 결과론적인 얘기고 정상입결로 보면 맞지 않아요?
만약 그사람이 빵꾸를 이미 알고있다한들 그걸 그 당시에 쓰는 순간 또 요동치게 되는거죠. 역사에 if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상할게 없는 라인잡기라고 생각하네요.
슈뢰딩거의 고양이인거죠...
그분이 잡아주실때 거의 사해수준으로 잡는다고 말씀해주셨음
자기가 아마 제일 짜게잡을거라고
그럼 개나소나 할듯
나 돌아갈래ㅠㅠ
저는 딱 라인잡은 그대로왓는데
그분이 자기가 아마 이런거 하는 사람중 제일 짤거라고 얘기는 하셨던거로 기억나요. 제 점수대 받은 분한테 신학도 확신못한다고 하더라고요(현실은 저 연대신학 환점 1점 남기고 최초합격)
그냥 다 마케팅...
물공 이런분 라인 안잡으시자나여.. 혹시나 학생들 피해입을까봐..
뻔하죠
머리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