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좀 들어주실 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847650
3수 했습니다 백분위는 88 100 4 77 92 이고 언미생지했습니다 학교는 중경외시 정도
1학기까지 거의 공부 못했다가 종강하고 독서실 다니는 중입니다
메디컬 바라보고 삼수 했던 거라 수능에 대한 미련이 컸는데 다시 공부하려니까 너무 힘들어요 정신적으로
삼수하면서 성적 많이 올려서 모의고사는 항상 연고대 서성한 안정이였다가 수능날 영어 때부터 뭐가 씌였는지
말아먹었습니다
근데 지금 다시 공부 시작하려고 보니 수학 말고는 감도 안잡힙니다
집중도 안되고
근데 이번이 교육과정 마지막 수능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놓지는 못하겠고 근데 또 쉬고싶고 그만하고싶고..
하루 종일 앉아있는데 머리에 뭐가 들어오는지도 모르겠어요
만약 성적 좀 올라서 학교를 바꿀 수 있다 했을때 서성한 일반 공대? 계약말고
이정도 성적이 나왔을 떄 옮길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성적이 오를지도 모르겠고..
엄마한테 수능 못보겠다고 살짝 흘렸는데 독서실도 결제하고 인강패스도 샀으면서 이제와서 뭐하냐고 그러시길래..
사실 저도 안 보기엔 아깝다고는 생각은 하지만 제가 이번이 한두번 째도 아니고 4번째 수능이다보니
그냥 다 힘드네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언미사지로 준비중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포르투갈 떨어져서 남은 경기는 1 0
전부 편하게 볼 수 있는듯 노르웨이 잉글랜드 모로코 아르헨티나 스페인 벨기에 다...
-
오늘이 7모인가요? 1 1
타이밍을 잘못잡앗네
-
[생윤]2026.6평.테일러 출제오류논란[테일러는 생태계를 보호할 의무가 간접적으로만 성립할 수 있다고 했나?] 0 0
2026학년도 고3 6월 모의 평가 생활과 윤리 10번 문제 보기 ㄷ에 대한...
-
풀어보실래요?
-
다들 자나 6 0
나약하군
-
기술적 취침 8 0
하느님 삼전이 내일 오늘까요
-
원래 모로코 응원하긴 했는데 0 0
진심 노르웨이 우승도 재밌을 것 같음 우승하고 바이킹 세레모니
-
16강전이 끝난 후 1 2
메시와 호날두는 둘 다 눈물을 흘렸다
-
우리 모두 아르헨의 정신을 받들자
-
난 이제 노르웨이 응원한다 1 0
홀란드야 뺏긴 발롱 찾아야지
-
6, 9모 중요한게 아니야
-
레어 좀 치워버리고 싶오요
-
콜롬비아 스위스 잉글랜드 노르웨이 아르헨티나는 잡은게 고작 이집트 카보베르데인데
-
조별리그 노르웨이 vs. 세네갈 3:2 튀르키예 vs. 미국 3:2 토너먼트 모로코...
-
캬 0 0
진짜 미쳤네
-
와 근데 이집트 인구가 3 0
1억이 넘네 ㄷㄷ 5천 정도 되는 줄 알았더니
-
선착순 ?명천덕 16 0
더받고싶으면 더드림
-
아아 메시가 진짜 GOAT구나 4 0
아아
-
역대급 경기네요 2 2
이집트도 잘했고, 아르헨티나는 역시 0대2를 3대2로 만드는 저력이 있었고
-
축구안봄청년 5 0
돈없음청년 이시간까지롤함청년 요즘 축구보는게 재미없네 피엘 시작하면 다시 보려나
-
이집트 개잘했는데 1 0
역시 신한테는 안되는건가
-
신이 파라오를 0 0
피라미드로 보내버렸어
-
아르헨티나3대2 역전승 8 1
하 저걸 잘했다해야하나 말아야하나 2대0일때 통금어기고 나와서 소주까는중에 역전승...
-
맞춰놓고 만덕은 좀 8 0
슬플 수도 있겠군요.
-
카보베르데, 이집트로 3대2 개꿀잼경기 선사하고 트로피까지 낭낭하게 드는 큰...
-
이집트 수비 ㅄ아
-
이거는 진짜 1 0
축구의 신이네
-
응
-
아주 좋습니다
-
저랑 같이 이거 봐요 6 0
축구같은거 말고
-
치지직에서 월드컵 볼려면 결제해야함? 10 0
라이브가 아닌데?
-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야... 0 0
대체 무슨 일이란 말이냐...
-
그것은 사막의 신기루였단 말인가
-
골 넣으니까 활짝 웃네 ㅋㅋ 보기 좋노
-
저정도로 풀발해서 화낼급인가 2 1
그논리면 씨발 아스날 우승도 취소시켜라
-
아 재밋는데 2 0
연장까지가면안되나
-
와 2대0에서 2대3 역전? 4 0
이거보고
-
실화가 1 0
개재밌네
-
아르헨티나에겐 0 1
단 20분만이 필요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1 0
대아르헨티나
-
와 1 0
시발
-
? 0 0
???????????
-
이집트ㅡㅡㅡㅡㅡ 0 0
침몰합니다ㅏㅏㅏㅏ
-
와 ㅋㅋ 0 0
ㅅㅂㅋㅋㅋㅋ
-
골!!!!!!!! 1 0
ㅅㅅㅅㅅㅅ
-
반수하고 있는데 집애 있는 자이스토리랑 병행해서 하면 되나요?? 아님 교사경이니까...
-
잠이 안와요ㅠㅠ 2 0
-
모래폭풍을 잠재우는 0 2
축구의 신
-
뭔가 아르헨 우승삘이냐 ㅋㅋ 2 0
난 잉글랜드 응원에 프랑스 우승이 정배라 생각하는데 뭔가 22년이랑 시나리오가 겹치네 ㅋㅋ
-
젖닌들 설렜어 4 2
고트야
이미 시작하신 거 끝을 봐야죠
결정했을 당시의 본인을 믿는 겁니다
옮길지 말지는 수능 보고 결정하는 거구요
알겠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서성한으로 옮길수만 있으면 가치는 충분하죠
서성한이랑 중경시랑 차이많이남
아 그렇군요 ..
정신적으로 지치신 듯
반복되다보니 피로가 누적되는데 보상이 수능 성적 하나인 느낌?
혹시 하루공부이후에 보상을 계획하셧나요?
아뇨..? .... 보상 딱히 없습니다 그리고 정신과 약으로 버티는데 이거 마저도 효과도 없는거같아요
제 친구 중에 약사 아들있는데,
쌍둥이랑 같이 n수하다가 중도에 중앙대~교대정도 성적나오고..5년전인가? 접었는데
지금도 수능에 미련이 있어서 수능 계속칩니다
수학빼고 다 백분위100아니면 1이라.. 이게 미련이 된 듯 해요
목표에 설렘이나 이런것도없고
작년에 저 수능공부하라고 권유한것도 그 친구엿구, 정신과 다니고, 공부잘하고, 미련만남은것도..
너무너무비슷하네요
쌍둥이는 2년전에 약대 갔는데, 그 친구는 아 나도 그냥 볼걸 교대왜갔지..하며 괴로워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더 미치겠는건 수능 다시본다고 대학 바꿀 수 있다는 보장이 있는게 아니라는 거에요
현실적으로 올릴 수 있는 성적의 상한선도 있고 성적이 끝도 없이 추락할 수 있는 것도 있으니까요
어찌저찌 현역 동기들이랑 조금 친해지긴 했어도 나이차 때매 어려워하는 거 보면 4수하고 다른 대학 들어가는 거도 이거 또한 꽤나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
저는 진짜 어느 대학이든 어디에 있는 메디컬이기만 하면 진짜 만족하면서 수능 생각 싹 접고 다닐거같은데 현실적으로 메디컬 성적 만들 가능성이 안보입니다... 작년처럼 1년을 쌩으로 박았을 때나 모의고사에서 메디컬이 뜨지 7월 시작해서 감 잃은거 찾느라 어버버 하는데 성적 올릴 수 있을 지 걱정이 커요 괜히 시간만 낭비하는건 아닐지 .. ㅎㅎ,.........
그래요 제 친구도 메디컬아니면 서울대걸어놓고 세무사 할거다했어요완전똑같네
그 친구는 결국 연고대 문사철 성적 받고 그걸로 국어과외하고 다니고, 교대계속다녀요
그냥 참고용으로 말씀드립니다
쪽지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