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우주에서 보면 인간은 참 하찮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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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굳이 나보다 잘난 사람들 보면서 자괴감 느낄 필요가 없는 것 같음. 어차피 우주에서 보면 우리 모두 정말 아무것도 아닌 존재들이니까
그냥 삶이란 원래 이런거다 받아들이고
스스로의 가치를 만들어가면서 살면
그것만으로 충분히 의미있는 삶 아닐까
아아.. 새벽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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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내가 예전에 글로 썼다가 폐기했던 내용인데
삶은 유한하다. 역사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위인들도 모두 죽음을 피할 수 없었다. 이러한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존재론적 불안을 자아냈다. 죽음의 불가피성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을 ‘절망의 늪’으로 몰아 넣었다. 사람들은 언젠가 반드시 찾아올 죽음 앞에서 현재의 삶에 대한 의미를 상실하기도 했으며, 때로는 스스로 삶을 포기하기도 하였다. 이렇듯 죽음은 오랫동안 인간에게 공포와 절망의 원천이 되어 왔다.
낙관적 허무주의에서는 이를 달리 해석한다. 낙관적 허무 주의자들은 ‘삶의 무의미’ 속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한다. 그들은 인간이 죽음 앞에서 무너질 필요도, 그렇다고 무뎌질 필요도 없음을 주장한다. 그들은 삶의 유한성을 부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삶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고 본다. 그들은 인간이 ‘삶에는 정해진 의미가 없다’와 ‘삶은 유한하다’라는 사실을 인식했을 때, ‘삶은 자유롭다.’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보았다.
인간은 광활한 우주 속에서 먼지보다 작은 존재이며, 찰나만을 살다 가는 존재이다. 낙관적 허무주의자들은 그런 우주 속에서 객관적인 삶의 의미, 절대적 질서, 정해진 운명 같은 건 애초에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그들은 인간은 삶의 의미를 직접 개척해 나갈 수 있는 ‘특권’을 지닌 존재라고 보았다. 그들에 따르면, 특권은 삶의 유한성을 인식할 때 더욱 소중해진다. 만약 인간에게 주어진 삶이 단 한 번뿐이라면 현재의 삶은 그 무엇과도 대체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지금의 삶이 최초이자 마지막임을 인지할 수 있을 때, 사람들은 스스로 가치 있다고 믿는 삶을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고 본 것이었다.
이러한 자유를 인식할 수 있으면 우리는 현재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삶은 유한하기에 고통도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힘들고 괴로웠던 기억도 결국 찰나일 뿐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한 번뿐인 삶에서 과거의 실수, 수치스러웠던 기억, 실패의 경험 등에서 비롯된 감정에 얽매일 필요도, 또 먼 미래의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중요한 건 현재를 자각하고, 각자가 형성한 삶의 의미를 좇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내용..

여기 인간들은 다 멋진것같아요그렇지만 돌아가고싶네요..
나보다 잘난사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