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너의 운명의 사람은 내가 아니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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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도 부정할 수는 없어, 하지만 멀어지긴 어렵겠지
너의 머리카락에 닿는 것만으로도 아파, 아니 그래도 달콤한가봐
굿바이, 그러면 나에게 있어 너는 뭐야?
답은 모르겠어, 알고 싶지도 않아
그래도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너는 아름다워.
이것도 저것도 로맨스의 운명이라면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
영원도 약속도 없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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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보니까 또 감상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