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벌써부터 편입생각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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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역에 사는 여고생입니다. 저희 집은 4분위 정도 되는 애매하게 못사는 집이여서 국립대가 아니면 부모님이 힘들어하실 것 같습니다. 형제자매도 전부 국립대로 진학해서 저도 국립대로 진학하려 합니다. 하지만 제일 문제는 제 상태 입니다. 현재 ADHD와 우울증, 불안으로 약을 먹고있으며 건강도 안좋아서 밥을 두끼이상 굶으면 기립성 저혈압으로 쓰러집니다...
지금 내신은 5점대 초반으로 일단 수시로 전북대, 전남대(여수캠), 공주대, 군산대 등 국립대 위주로 쓸 예정이고요. 6모가 67455가떠서 수능으로는 군산대도 못갈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그래서 아무 국립대에 들어가서 학점이랑 토플 꾸준히 병행하면서 편입 준비하려고 하는데 너무 섣부른 선택일까요?
교과도 최저없는 걸로 넣어서 수능을 보지않는다는 전제한다면 9월 수시 접수 끝나고는 면접 준비랑 토플 기초, 수학 기초(경상계열 지망이라ㅜㅜ)만 할 것 같아요.
편입으로는 부경전충이 제일 가고싶고 제주대하고 강원대 빼고 어느 지거국이라도 붙으면 바로 갈겁니다. 제가 너무 섣불리 저의 한계를 규정하는 걸까요? 너무 불안합니다. 시험 본다면 토플(해외편입도 하고싶어서) 준비할거고요. 스페인으로 교환학생도 가고싶어서 델레 B2도 준비할 것 같아요. 답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타싸 올린 적 있습니다 문제시 삭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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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감사합니다...제친구도 현역때 아무데나 간다음에 편입한다고 해놓고 지금까지 학교 못옮기고 그냥 다니고있어요..
그냥 갈때 온몸비틀기해서 최대한 좋은 학교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 저희 언니도 그러고 있어서 계속 고민되네요...ㅠㅠ
제 친구만 봤어서 걔만 보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편입공부할시간에 수능공부나 취업준비를 하는게 더 좋아보였어요
대학이 문제가 아니고 건강부터 챙기셔야될것 같은데..
변비랑 치질도 있어서 진심 죽고싶음요ㅠㅠ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