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 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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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망하면 다음날부터 교행직 준비하려고
시험삼아 쳐봤는데
확실히 국어 영어가 수능처럼 많이 바꼈네요
특히 영어 마지막 5문제는 빈칸 순삽 무관한문장 유형인데 수능보다 쉽고... 문법도 예전과 달리 수능 수준이고
국어는 논리 추론 문제가 5문제정도 있는데
션t 들었거나 이원준 들었으면 너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 이네요
29년도 도입된다는 9급 psat이 이정도 수준이면 할만할것 같아요
한국사는 권용기 컴팩트 3번 돌리고 갔는데 70점 나올 정도면 시행 마지막 해라 힘을 많이 뺀것 같습니다
한국사 엄청 파신 분들 힘좀 많이 빠지셨겠네요
행정과목은 뭐 공부 안했으니 당연히 과락...

오르비언중에 9급이 목표이신분은 없겠지만
혹시나 있다면 국어 영어는 수능 공부 하는게 공무원 인강 듣는것보다 훨씬 도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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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97이면 공무원 준비해야지
수만휘에 올려야 할 글이었는데 번지수를 잘못 찾았네요 ㅜㅜ
교사안함?
네 ㅜㅜ
7급을 버리고 9급을 한다고라...
교사직업이 추락정도가 아니라 파산이네요
사람마다 다를거에요 ㅋㅋ 꼭 교사가 아니더라도 7급 일행직 9급 교행직 둘 다 준다면 전 교행직 할 것 같아요
물론 올해 수능 잘 보는게 가장 베스트지만...
7급도 국직 고노부나 지방직 시군구급 기초단체 7급이면 교사가 낫습니다.
물론 교사는 평생 현장직에 민원이 힘들잖아 라고 하면 할말없긴 한데,
과연 교사로 일하면서 학생,학부모 민원 받는게 어려울지, 아니면 지방 기초7출로 들어가서 통장,부녀회,주민협의체,지방의원,지역신문기자들 민원 받는게 어려울지 둘 중 하나만 고르라면 전 닥전하겠습니다.

9급 생각있었는데 감사해요아니에요 선생님은 메디컬로 가세요
올해 쳐볼걸 그랬네요. 내년 공시 정보 부랴부랴 찾아봐야겠어요.
2-3등급 베이스면 일행직 정도는 충분히 1년안으로 할만한것 같아요
국어는 2~3인데, 수학은 8, 영어는 3~4 떠요 희희 쪽팔립니다
수학은 필요없고 만약 진짜 9급 생각이 있으시다면 충분하세요
아버지가 시장이랑 친하고, 시청에도 지인(아버지 인맥) 꽤 있어서 고민중이에요. 이게 도 아니면 모 인 관계여서요.
지방직에서 2년 근무하고 교행으로 옮긴 현직 공무원인데요
선생님, 학생들 가르치는 일이 정말 너무 안맞는다면 개인적으로 그냥 임용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상대적으로 지자체보다 교육청이 업무강도나 조직문화 같은건 확실히 나은편 편이라 그 점은 만족스럽긴 하나 사범대 다니다가 임용 안되서 들어온 동기들은 대부분 현타와서 이직생각 하더라구요 ㅎㅎ
일단 전 업무 강도가 상당히 높고 민원이 잦은 지자체에서 공직 생활을 하다가 들어와서 어느정도는 만족하는 편입니다. 검찰에서 수사관으로 일하던 동기랑 노동부에서 근로감독관 하다 온 동기들도 그렇고 다른 기관에서 오신 분들은 대체로 만족하는 편이긴 해요. 근데 그래도 교사에 비하면 확실히 다운그레이드라고 생각함
전 특수학교에서 2년간 복무 하면서 단순 시다바리가 아니라 거의 교사 역할을 해봤는데, 애들 가르치는건 정말 보람찬일이지만 학부모 상대는 진짜 못하겠다 싶어서
올해 수능 보는게 마지막이기도 하고, 더 이상 제가 도전해볼게 공무원 말곤 없다, 근데 그나마 편해보이는게 (저한텐 민원인 가장 덜보는게 가장 좋은 직종이라 생각해서) 교행직이라 생각해서 그쪽에 눈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다들 그렇게 생각하니 가장 컷트라인이 높지 싶은데요 ㅠ
결혼 생각도 없고 집 욕심도 없어서 그냥 임대주택 얻어다가 스트레스만 덜 받고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교행직도 현실적으로 보면 좁은 조직생활에 학교 내에서 (듣기론) 가장 낮은 서열이라 이리저리 치일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학부모 상대 안하고 학교에서 근무할 수 있다는 점이 저한텐 큰 메리트로 다가왔어요
선생님 말씀이 대체로 맞긴한데 그것도 학교만 돈다는 가정하에 성립되는 전제입니다.
선생님께서 교행으로 일하시면 학교가 아닌 교육지원청이나 교육청으로 발령받으실 일이 99%있을텐데,
그곳 행정지원과,행정국 공유재산팀,학원팀,급식팀 같은곳 들어가시면 여기도 민원이 장난이 아닙니다.
제가 교육청에서 일했을때 차석으로 계셨던 장학사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오히려 학생,학부모 악성민원보다 여기서 불법사업자들,협력업체,지자체 산하기관 상대하는게더 어렵다고도 하셨구요. 솔직히 선관위 제외하면 업무 강도는 거의 모든 공무원 직렬중 대체로 낮은건 맞는데, 마냥 파랑새는 아니라는 점만 숙지하시고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그런쪽은 또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물론 올해 수능을 잘 보면 여기서 끝이고 반드시 올해 수능을 잘 볼것이지만...
말씀 꼭 새겨 듣겠습니다 조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