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쌍윤 47 50 현돌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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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7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26수능에서 생윤은 현돌을 하지 않고 타 강사선생님의 커리를 따라갔었습니다.
그 결과 생윤은 3등급이었습니다.
하지만
6모 이후 사탐런을 하게 되면서 지구과학에서 윤사를 선택을 하게 됩니다.
윤사도 타 강사의 커리를 들을까 하다가 개념인강만 빠르게 듣고 현자의 돌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윤사는 현자의 돌을 해 봐야지 하며 윤사는 현돌을 하게 됩니다.
기시감 1회독을 하고 놀랍게도 7모 때 50점을 받게 됩니다.
그 이후로 수능 때 윤사는 1등급을 받게 되었었습니다.
올해는 6모 전까지 탐구는 하루에 기시감을 1시간씩 정도만 하였습니다.
(하루 생윤 1시간을 하면 내일 윤사 1시간 이런 식으로요!)
6모 결과는 생윤 47 윤사 50으로 아직 성적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생윤은 1컷 (만약 1컷이 48이면 아쉽게 2등급일 수도 있습니다 ㅠㅠ..)
윤사는 백분위 100이 나올 것 같습니다 ㅎㅎ
구체적으로 현자의 돌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솔직하게 리뷰 해 보겠습니다.
1. 장점
현자의 돌의 가장 큰 장점은 해설입니다.
사실 기출 문제집을 선정하는 데 고려해야 할 전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돌의 해설은 시중에 어떤 해설보다 좋은 거 같습니다.
생윤을 할 때는 마더텅을 했었습니다.
처음 윤사로 기시감을 풀 때 해설이 차원이 달라서 좋았었습니다.
길이도 길이지만 선지와 개념 사이의 연결이 매끄러운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설의 가독성이 매우 뛰어나기에 개념을 상기시키거나 몰랐던 개념을 처음 접하더라도 바로 이해가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원전입니다.
현돌의 해설의 출처는 대부분 원전이고요. 그리고 교과서 아니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 분의 원전 해체를 인용하시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아무래도 오개념 가능성이 거의 없죠.
하지만 오개념 논란(?)은 있습니다. 그건 이따가 다뤄보도록 하죠..!
마지막으로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볼 수도 있는 평가원 고집입니다.
마더텅을 풀 때는 교육청 문제가 함께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돌은 평가원 기출만 수록하였습니다.
더 정제되고 수능에 직결되는 기출이라서 오개념 노출 가능성이 거의 없죠.
하지만 교육청에서도 충분히 얻어갈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작년 6평 생윤 사회계약론 문제에서 로크에게 자연 상태에서 전쟁 상태가 발생할 수 있는지를 묻는 선지가 나왔었습니다.
26 생윤 6모 때 현장 응시를 했던 저는 처음보는 선지라 당연히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타 강사 선생님의 윤사 개념 강의를 듣던 중 윤사 교육청 문제에서 해당 선지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교육청도 나름의 장점이 있다는 점 때문에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평가원만 고집하시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정도 생각하는데요.
첫 번째는 해설의 두께입니다.
기출의 해설 두께만 하더라도 생윤은 600p가 넘어갑니다.
여기서 교육청까지 넣는거면 와우.. 매일 완전군장을 하고 다녀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물론 미필입니다 ㅎㅎ)
두 번째로는 오개념 가능성입니다.
아무래도 교육청 문제는 평가원보다 덜 정제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오개념이 있을 수 있고 매끄럽지 않을 수 있기에 빼신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단점
저는 정말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고 싶기에 단점도 쓰고자 합니다.
수민쌤께서 안 좋아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느낀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현돌을 대체할 만한 해설이 저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윤이나 윤사 시험 특성상 교과 과정 외의 내용이나 기출에서 볼 수 없었던 그리고 교과서에서도 볼 수 없었던 내용이 하필이면 수능에 출제되곤 합니다.
즉, 원래 알고 있던 개념만으로는 뚫을 수 없는 선지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시험장에서는 어떻게 하냐고요?
반드시 정답을 고르셔야 합니다.
애매한 걸 붙들지 않고 여태 공부해왔던 자신의 개념을 믿고 예뻐(?) 보이는 선지가 아니라 그나마 가장 정답인 거 같은!! 선지를 고르셔야 합니다!
돌아와서
그러다보니 사후적인 해설이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논리의 비약이 느껴지고 그냥 정보의 나열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러한 해설을 볼 때에 납득이 가지 않고 들입다 기출이니까 외워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그 누구도 선제적으로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지요.
그렇기에 해설은 해야 하는데 평가원이 그렇게 문제를 내니까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오개념 논란입니다.
아니 너가 현돌은 기출을 베이스로 하고 원전으로 해설을 작성하는데 어떻게 오개념 논란이 있냐고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죠.
사실 수민쌤께서는 타 강사님들의 오개념에 대해서 정확히 집어주시고 정정해 주십니다.
그러시다 보니 여러 공격(?)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중요하다고 보진 않지만 (어차피 그렇게 논란이 될 만한 것들은 평가원이 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선생님들마다 약간의 견해 차이가 존재할 수도 있기에 그러한 논쟁이 벌어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에도 중요한 점은 여태까지의 데이터들이죠.
그 오개념 때문에 수능 50점을 받지 못했다고 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분명히 그건 문제가 되겠죠.
그렇다면 저도 현돌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분들이 없기에 이건 어쩔 수 없는 윤리의 특성이라고 보고 믿고 따르려고 하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정말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해 봤습니다..
제 글은 현돌 해설만큼 가독성이 있지 않지만 나름 열심히 써 봤습니다 ㅋㅋ..
모두 파이팅 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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