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45432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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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도 안 다녀봤고 핑계댈 거 없이 제가 공부를 안했어요
수업시간에 필기 의미 없이 받아적으면서 하는척만 했죠
이번 6모에서 화작4 확통5 영어63점 세지3 사문2 나왔어요
공부를 처음 해보니까 헛짓거리도 많이 했고 공부량이 부족했던거 같아요
국어
이번 6모에서 독서 2개 화작5개 문학 4개 틀렸어요ㅎ..
국어는 김승리 TIM까지 커리 타다가 혼자 마더텅 풀고 있어요
멍하니 듣지 않고 진짜 열심히 복습도 하고 따라했는데 뭔가 잘못됐나봐요
문학 수특 kbs로 한번 돌리고 2회독했어요
수학
가장 문제인데..
세젤쉬하고 미친기분시작편 3회독 했는데 처음 보는 문제를 못 풀겠어요
맞아도 좀 헷갈렸던거나 모르는거 무조건 체크하고 다시 풀었어요
모르면 해설보고 이해하고, 혼자 한번 풀고 넘어가기
다음에 다시 보기 이렇게 회독했어요
근데 꾸역꾸역 회독해서 겨우 푼거였나봐요
애초에 문제가 150~180문제라서 그냥 문제량이 부족한거 같기도 해요
영어
작년 수능에서 68점 나왔는데 그냥 운이 좋았어요
단어를 진짜 많이 몰라서 고등베이직부터 꾸역꾸역 외웠는데 다시 보면 생각이 잘 안 나요
처음에 봤을때 모르는 단어가 반 정도..?
뚯이 여러개 있어도 다 외웠어요
시험때 듣기는 다 맞고 쉬운 유형이랑 아는 단어 좀 있어서 이해 되는 지문만 풀었어요 시간도 부족하더라고요
오늘 이명학 수능루틴 들어갔는데 지문에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그냥 단어장 달달 외워야하나 싶어요
아니면 수능루틴 지문에 모르는 단어들 외우면서 수능루틴할지 고민입니다
세지
이기상 알짜기출 한번 풀었어요
세지도 개념에서 진짜 오래 있었어요…
사문
자이스토리 1등급 문제 빼고 다 풀었어요
이제 도표 1등급 문제 풀고 있어요
순공시간이 아니라 그냥 앉아만 있는 시간일수도 있지만,
공부시간 비율만 봤을때
국어4시간 수학5시간 영어2시간 탐구2시간 어떤가요?
하루에 10시간씩은 한거 같은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려고요
23312이 목표였는데 말도 안되는건가 싶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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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ㄱㄱ
문제 가리지말고 다푸셈
넵 감사합니다
딴 건 모르겠고, 화작은 마더텅같은 거 열심히 풀어보세요 / 화작은 어케든 단기간 가능
이번에 빨리 풀려다가 진짜 바보같이 틀린 문제들이 많더라고요.. 마더텅 열심히 풀게요! 근데 혹시 수학 김기현 아이디어 들을지 마더텅 풀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진짜 고민이에요..
수학도 마더텅으로 하시는 구나, 문제량이 부족하다고 느끼신 거면 일단 마더텅이든 어떤 교재든 한번 해보시는데, 너무 많이 틀리면 그만큼 개념이 오히려 구멍이 있다는 거니까, 강의를 다시 들으시는 게 나을 것 같기도
세지는 기출돌리셈. 기출서 틀리는부분만 개념 돌아가서 개념 달달 외우는게 맞음. 그거 해서 2까지는 그냥올림
[대성마이맥 서포터즈] 입니다. 다른 분들이 타과목은 언급을 해주셔서 영어에 관해서 말씀드려볼게요.
알고 계시듯 단어가 부족하기 때문에 단어공부는 속도를 올리셔야 합니다. 하지만 혹시 구문을 보는 눈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단어 외 공부를 '수능루틴'만으로 하는건 실력을 올리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구문독해에 부족함이 있다면 이명학 선생님의 신택스 강의로 길고 복잡한 문장을 주어, 동사 잘라가며 정확하게 직독직해하는 법을 익히셔야 합니다. 구조를 볼 줄 알면 모르는 단어가 몇 개 나와도 문맥으로 유추하는 힘이 생기거든요. 때문에 신택스 강의로 기본기를 잡으면서, 수능루틴을 조금씩 병행하는게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어를 외울 때, 뜻이 여러 개라고 한번에 완벽하게 다 외우려고 하지는 않았어요. 꾸역꾸역 외운다고 표현하셨는데, 저는 단어장을 조금 빠르게 회독하고 다른 뜻은 지문에서 만날 때 하나씩 확장해나가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다의어 강박을 조금 버려보세요. (다의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닙니다.) 단어를 눈으로 여러 번 보는 식으로 공부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수능은 단어를 보고 '뜻을 알아차리기' 혹은 '유추하기' 가 중요하기 때문에 눈으로 보고 뜻을 떠올리는 느낌으로 속도를 붙여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혹시 손으로 쓰면서 외우고 있다면, 방법을 바꿔보세요. 지금은 학습의 효율성을 높여야 할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