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관련 고민 좀 들어주실 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589619
요즘 좀 세상이 부정당하는 느낌…
저는 일단 구조 + 그읽그풀이고요 (당연하겠지만)
읽자마자 이해가 되는 부분은 이해하고 넘기고
출제가 되는 특정 파트 (단, A가 아니라B이다, 정의 , 인과 , 공통, 차이점 등..) 을 기출 분석으로 익혀서 그 부분을 진하게 읽음.
이렇게 다 읽은 뒤에, 일단 기억으로 선지를 최대한 소거하고
아리까리하면 지문에 등장한 “핵심 키워드”(대체 불가능한 단어)를 바탕으로 지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 부분을 읽고 정오판단을 합니다.
근데 요즘 들어서 작년 칸트지문도 그렇고 25수능 개화지문
그리고 24수능 노자 지문도 그렇고 얘네를 풀 때는
기억으로 소거가 많이 안되고 다 아리까리해서
대부분 그냥 키워드 기반으로 지문으로 돌아가서 푸는 느낌인데
이게 진짜.. 생각보다 시간이 개오래걸려가지고…
정답률은 높은데 항상 시간이 부족해지더라고요
(작년 수능도 독서 가나 지문을 마지막에 푸는데 시간 부족으로
3개 다 틀렸고 공통은 나머진 다 맞음)
근데 요즘 그래서 국어 독서 관련 영상을 많이 보는데
국현님, 두연우님, 그리고 유리한데이 님 영상을 보니까
그냥 애초에 이해를 버리고 키워드 중심 독해를 하더라고요
참;; 그래서 몇 번 시도해봤는데 키워드 찾기도 어렵고
또 내용을 전부 읽고 푸는게 아니라 불안하기만 하고…
근데 또 막상 제가 어려운 문제를 푸는 방식을 보면 그분들이랑 똑같습니다… 그래서 좀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되네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 찾으신 분들 계실까요
요즘 국어도 어케 할지 모르겠어서
국가에서 만든 시험지 (평교사경 릿밋딧) 말고 사설은 건들지도 않았어요 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증에는 미방 사진이 필수임 6 1
당장 구글에 오르비 검색하고 사진칸 들가면 예쁜 여붕이들의 인증이 대놓고 있음
-
아니 뭐냐 1 1
쓱 뭐함?? 실책을 몇번을하노
-
대황슼 1 0
구마유시 제우스를 제 손으로 버린 대가
-
대구FC 파이팅 1 0
-
ㅇㅈ 12 1
ㅡ
-
예쁜 여자 인증 보면 3 1
이미 다 팔로우 중이야 신흥강자미녀 안나오나?
-
저메추좀 6 1
참고로 아침엔 삼겹살 김볶밥 먹었고 아까 육개장 한 그릇 먹었음
-
이게 8090이 아니라고? 14 3
세대갈등 거르고 진짜 좆대남들 지랄너무 심하긴하네 전쟁통에 던져놓고 밥쳐굶어봐야 정신차릴듯
-
수시 쓰는 거는 안될것같아서 수리논술하려 알아봤는데 중계동에 메이드 학원이라고...
-
국어를 정보 처리랑 이해 중 뭐로 접근해야할지 생각하다가 0 0
정보를 압축시키고 하나로 묶는 그 과정이 결국 이해라는 결론에 도달햇는데 어케 생각
-
오사카 다시가고싶네 3 0
오사카에는 감동이 있다
-
근데 웬맘하면 2 0
거위 다 수도권에서 살지 않나?
-
쌍사 조언해주세요ㅜㅜ 1 0
재수해서 올해 쌍사 처음 선택했고 만점이 목표입니다 동사는 개념이랑 연표다 끝냈고...
-
배고파 1 1
과자 무한흡임
-
ㅇㅈ 5 3
-
아 소주 ㅈㄴ취하노 4 2
시발.....
-
변태새끼들 ㅉㅉ 10 1
사고회로가 어찌..
-
시험금요일에끝난친구들개부럽다 4 2
우리학교는시험아직안끝낫는데...
-
진동기가 그나마 낫네 8 1
형은 하루종일 떽떽대는데
-
저녁은 블루베리랑 빵 7 3
밥먹고 약먹고 또 잘거임 지금 약간 열너무나서 혼미
-
흡연구역에서 피니까 동기 마주칠 일 없어서 좋네 9 3
안심하고 피니까 더 맛있네 흡연구역의 순기능
-
구기종목 goat 10 0
오늘 재밋구만
-
로스쿨 일찍 가는 게 좋대서 언어학과 들어 간 담에 학점 잘 따서 조기졸업 하려는데...
-
화작 계속 3개씩 틀리는데 7 2
차라리 언매가 더 쉬운거같은데 이거 맞음..?
-
여행가고싶은데 여행가봤자 2 0
비대면수업 그대로해야한다면 여행을안가는게맞나
-
ㅤ 4 1
ㅤ
-
불안한거는어떡함 9 1
우리학교 수시학교라서 지금아무도공부안하는데 혼자 정시하려니까 불안해죽겟음
-
맞팔구 0 1
ㄹㅈㄷ 공부 안하는 ㅂㅅ이랑 맞팔 할사람 구함 #잡담 잘달아요
-
유튜브오르비 5 1
아이민을안가리노
-
6모 문학 3틀 김재훈 5 1
이번 6모 문학에 30분 넘게 써서 3개 틀렸습니다.. 문학에서 시간을 많이 쓰다...
-
오늘은 담요단느낌을 내보려함 2 0
-
님들은 아예 올라와서 인간관계도 새로 짤 거임? 일단 나는 서울로 올라가긴 할득
-
수학 실모 vs 국어 연계 2 1
뭐하지
-
오비르 1 0
존나오랜만 ㅎㅇㅎㅇ
-
ㅇㅈ 16 3
크르르르르르응롹스타스텔라
-
카보베르데의 낭만 2 1
나도 40살에 드디어 서울대 합격하고 울면서 인터뷰하면 카보베르데 낭만 이길수있나
-
나 오늘 좀 잘생겼다 8 1
흐흐
-
한지 6섶 1컷 0 0
50인가요?
-
매일 투데이가 팔로워의 두배 넘는사람 13 1
오르비 작작해야겠다
-
개귀여운 오르비언 3 0
파마늘
-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16 3
내일도 화이팅
-
저 사실 여자임 4 1
속여서 죄송합니다.
-
(화학질문) 원자에 전자그림 어떻게 그려야 하나요? 5 0
CO2의 그림?을 그리라고 하는데 어떻게 그려야할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이중결합을...
-
영어 독해 인강 추천 1 0
현재 신택스 절반정도 들었고 v단어도 듣고있어요 이후에 독해 강의 들으려 하는데...
-
질받무물보 12 2
치킨집의 생태라거나삼칠의 라이프기타등등 심심해서 고냥 편하게 암거나 물어보기
-
야 파마늘 2 0
나랑 사귀자
-
돈에버세이잇츠오버 2 0
이프암브리딩
-
어디 예쁜 여자 안떨어지나 9 1
팔로잉 목록 채워야하는데
-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출도 한 바퀴 하고 싶은데 14 15 21 22 안 풀리고...
-
볼텍스 다 함 2 1
이제 뭐함?
기출로는 님이하는 방식으로 읽어야하고
실모풀면서 빠르게 쳐내는것도 연습해야함
시험지 운용 연습을 더 하라는 말씀이실까요?
제가 작년에 사설을 아예 안 푼 건 아닌데
딱히 엄청 도움을 받았는지는 잘 모르겠어서요…
작년에는 강K, 김승모 ,더프 풀었습니다..
올해도 풀 꺼긴 한데, 아직 상반기라 실모가 없어서요 ㅜㅜ
연습으로 풀때는 정석 풀이를 계속해야함
칸트를 키워드로만 읽는건 급박한 상황에서 쳐내는거고..
칸트 지문에서 1,2번 문제는 저도 읽었던 걸 토대로
기억으로 소거해서 풀었는데 3,4번 같이 학자 여러명 의견 대조하는 건 이해만으로는 (이해는 했는데 모든 말이 명확히 기억은 안 남) 해서 스트로슨, 롱게네스가 했던 말인지 기억이 안 나서 돌아가서 풀었는데
님은 이거 읽고 다 기억을 하셔서 푸셨나요?
김동욱식 풀이가 짱임. 지문 다 보지도 않고, 문제 푸는게 말이되나
나도 그걸 아는데, 김동욱 방식 하나만으로는 점수 내기가 어렵다는 걸 느낌. 연습량 부족이랑은 좀 다른 느낌. 김동욱 들어서 1등급이나 만점 나오는 애는 그냥 머리가 좋아서 그런거임. 난 아니라서 다른 방법 찾는 중이고
https://youtu.be/sPW4cE5Tx6Q?si=xKus_X7TR1dohmrh
요거 약간 수능식으로 변형해서 본인한테 맞게 쓰면 좋은듯.
추천해줘서 감사합니다 한번 봐볼게요
두연우입니다. 심심해서 검색해봤는데 제 언급이 있네요!
제 생각은 뭘 하든 본인 마음가는대로, 본인이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는게 맞습니다. 굳이 다른 사람의 풀이법에 흔들리실 필요가 전혀 없어요
여러 사람들의 풀이법을 이것저것 적용해본 뒤 본인만의 풀이를 정립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쨌든 국어에 정답이라는건 없기에 그냥 본인보다 잘하시는 분들의 풀이를 골라서 이것저것 섞다보면 정립이 될거에요!
파이팅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